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8년 3월에 대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서 이미 28년 동안 수련했다. 대법을 배운 이후 점차 수련의 이치를 깨달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주입한 공산당 당문화(黨文化) 관념을 많이 바꿨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자 몸과 마음에 좋은 쪽으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인생의 여정을 되돌아보면 대법의 순수하고 바름을 깊이 느끼게 된다.
공사 관리 업무를 하며 주로 공사 대금 감사를 담당한다. 도급업자들은 공사를 수주할 때 여러 방식으로 뇌물을 주고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공사를 시작한 이후에도 돈을 써서 정부, 발주자 등 여러 부서의 수많은 관리 직원을 구워삶아야 하는데 이런 비용은 놀라울 정도로 많아 심지어 공사 원가의 20%를 넘기도 한다. 여기에 도급업자들도 자신이 거액의 이윤을 얻는 것을 보장해야 하기에 일반적으로 이윤을 20% 밑으로 낮추지도 않는다. 이렇게 되면 공사에 투입되는 비용은 흔히 계약 금액의 60%에 못 미친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원가가 낙찰 금액의 80~90%를 차지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결국 그 손해는 다른 곳에서 메우게 마련이므로, 질 나쁜 자재를 좋은 자재로 속이고 공사 자재를 빼돌려 부실하게 짓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됐고, 안전을 무시하고 기준을 낮추는 일도 점차 흔한 일이 됐다. 중공 악당 내부에서는 흔히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이 흐리기 마련이다. 윗선의 상사들이 횡령하고 뇌물을 받으니 아래의 각 부서 실무자들도 대개 상사에게 아부하면서도 혜택을 챙긴다.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사적으로 금전 거래를 하며 소리 없이 큰돈을 번다. 중국에서 부실공사가 층층이 끊이지 않고 각 단계의 검사와 인수 절차가 유명무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공의 당문화와 제도적 부패는 마치 암세포처럼 국가를 갉아먹고 사회에 해를 끼치며 사람의 양심과 선념을 삼키고 있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하는데 바로 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는 것이며, 동시에 이 과정에서 사람의 양심과 선한 근본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1. 금품, 연회 접대를 받지 않다
공사 관리 과정에서 도급업자는 관행적으로 명절 때마다 관리 직원에게 선물이나 돈 봉투를 주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연회를 열어 먹고 마신다. 목적은 관계를 잘 맺어 서명하거나 공사 대금을 심사할 때 자신들에게 까다롭게 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런 일을 만나면 보통 그들에게 설명했다. “우리에게도 업무 규율이 있어 접대를 받거나 금품을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동시에 상대방의 수용 정도를 보고 도덕적 각도에서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설명해 주고, 돈 한 푼 받지 않더라도 부당하게 제재하거나 불이익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만약 상대방이 동의하면 한 걸음 더 나아가 대법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설에 한 도급업자가 수천 위안이 든 돈 봉투를 주었지만 받지 않았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합니다. 대법은 불법(佛法)이며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공산당 간부들이 모두 당신 같다면 좋겠습니다!”
또 한번은 한 프로젝트 책임자가 선물을 내 차에 쑤셔 넣고 달아나 버렸다. 다음에 그들 직원과 장부를 대조한 이후 그를 배웅하는 길에 선물을 돌려주었고 대법 진상을 알려주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문득 깨닫고 삼퇴를 했으며 내가 심사한 결과에 깊이 동의하고 털끝만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또 한번은 매우 성실하고 순박한 도급업자를 만났는데 그가 신청한 공사 대금이 정직하게 청구되어 깎지 않았고, 그는 내가 그를 도와주었다고 생각하며 감사를 표하려 했다. 몇 사람이 건물 아래에서 퇴근할 때까지 줄곧 기다렸고 기어코 5천 위안의 돈 봉투를 주려 했다.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아주 동의했다. 그들의 동의를 구한 이후 돈을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기부했다.
어떨 때는 작은 이익을 챙기려는 심리가 나타나 당시엔 잘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대법 요구를 생각하고 결국은 바르게 처리했다. 한번은 한 도급업자가 기어코 주유 카드 10장을 주려 했는데 마침 주유 카드가 필요하던 참이라 반쯤 거절하는 척하다 받았다. 일이 지난 이후 생각할수록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게 명백히 대법 원칙을 위반한 게 아닌가? 즉시 택배로 주유 카드를 그에게 돌려주었다.
비슷한 일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셀 수조차 없다. 수년간 일하며 위에서 말한 5천 위안을 제외하고 업무 관계의 어떤 재물도 받은 적 없고 단독으로 그들의 연회 접대를 받은 적도 없다. 시간이 흐르자 회사 상사들은 점차 내 사람됨을 알게 됐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청렴함과 정직함을 칭찬했다. 그들에게 이것은 대법 ‘진선인(眞·善·忍)’의 요구라고 알려주었다. 상사의 신임으로 회사의 큰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내게 책임을 맡겼다. 어떤 협력 부서 직원도 내가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보고 내게 업무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2. 거짓 장부를 만들지 않고, 진(眞)을 실천하다
공사 도급업자의 가장 핵심 업무는 공사 대금을 받아내는 것이다. 공사 대금이 있어야 그들은 공사를 계속 할 수 있고, 유동 자금이 있어야 위아래로 뇌물을 주며 다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이윤을 보장할 수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전혀 도덕적 마지노선이 없이 위협하고 회유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흔하게 쓰는 수단은 금전 매수다. 심사 직원 혹은 상급 주관 직원과 거래하는데, 추가로 공사 대금을 얼마 더 승인해주면 10~20%의 리베이트를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한 도로 항목을 관리할 때 시공 부서가 서명을 요청하며 사적으로 내게 추가로 비용을 서명해 주면 비율에 따라 수수료를 줄 것이며 다른 심사 참여 직원들도 이미 다 동의했다고 말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전통 도덕은 남의 부탁을 받으면 일을 이뤄주는 것을 중시하는데 그 급여를 받았으니 그저 업무를 잘 해내기만 하면 되며, 터무니없는 서명은 전부 승인하지 않았다.
작은 선물조차 받지 않자 도급업자들은 매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직접 내 상사를 찾아갔다. 한번은 한 프로젝트를 결산하려 할 때 도급업자가 엄청나게 부풀려 신청했고 눈감아주길 바랐다. 사실에 입각해 최종 금액을 심사해 1200만 위안이 넘는 돈을 깎았다. 그 도급업자는 포기하지 않고 각종 관계망을 통해 상사를 찾아갔고 아마 많은 혜택을 주었을 것이다. 상사는 프로젝트 회의를 열 때 노골적으로 그에게 편의를 봐주라고 요구했다. 상사에게 내 심사 상황을 설명하며 원칙을 지키길 희망했다. 하지만 상사는 내 말을 전혀 듣지 않아 단호히 그 프로젝트에서 빠지겠다고 했고 퇴직할 준비를 했다. 상사는 결국 나를 퇴직시키지 않았고 회의할 때 칭찬하며 내가 가장 잘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시공 부서가 매월 농민공 임금을 신청해야 했는데 이를 내가 심사해야 했다. 심사 중에 그들의 출근 카드 기록과 신청표가 일치하지 않고 수많은 사람이 카드를 찍지 않고 출근도 안 했으면서 임금을 받으려 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명백히 일을 안 하고 돈을 받으려는 것이라 이 부분의 비용을 깎았다. 도급업자 자신도 잘못을 인정해 할 말이 없어서 감히 직접 나를 찾진 못했지만, 십장을 부추겨 사무실로 들이닥쳐 억지를 부리게 했다. 십장은 왜 자신들의 임금을 깎았냐고 따져 물었고 기세가 매우 등등했다. 흔들리지 않고 그를 엄숙히 쳐다보며 말했다. “카드를 찍지 않은 사람은 임금이 없습니다.” 그는 단숨에 바람 빠진 고무공처럼 목소리를 낮춰 내 말을 되풀이하다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떠났다.
위협과 회유를 마주했을 때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기만 하면 반드시 옳은 것이며 하나의 바름이 백 가지 악함을 누르고 길이 열릴 것임을 알았다. 겉보기에 세속적인 이익을 얻지 못했지만 내가 얻은 것은 속인이 얻지 못하는 공덕(功德)이다.
파룬따파는 이 도덕이 나날이 타락하는 환경 속에서 내가 ‘진선인’의 이념을 지키며 맑게 깨어 있게 했고 명예와 이익에 담담하고 물욕을 멀리하며 도덕이 고상하고 남을 위하는 사람, 광명정대하고 탄탄대로를 걷는 사람이 되게 했다.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 주시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시며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매일 대법의 크나큰 은혜 속에 목욕하며 마음이 충실하고 즐거우며 희망에 가득 차 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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