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얻었고 올해 68세다. 2020년 감옥에서 박해를 받다가 돌아왔는데 생활환경과 사회환경이 이미 크게 변해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시 하늘을 보니 뿌옇고, 사람들을 보니 모두 목석같고 냉랭했다. 두 차례나 억울하게 13년형을 선고받았기에 감옥에서 나온 이후 본 세상은 낯설었고 사회와 단절돼 있었다. 막 감옥에서 나왔기에 대뇌가 녹슬어 있었다.
1. 법 암기로 사상업을 제거하다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이후 대법의 소중함과 법공부의 중요성을 깊이 느껴 법 암기를 결심했다. 그래서 법 암기 계획을 세우고, 매일 아침 6시 발정념을 마친 이후 1시간을 이용해 법을 외웠다. 때로는 많이 외우고 때로는 적게 외웠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꾸준히 외웠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의 빈틈에도 시간을 내어 법을 외웠다.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연공, 발정념의 빈 시간에 아침에 외운 법을 다시 한 번 반복하거나 한 단락, 혹은 몇 단락을 외워도 괜찮았다.
검은 소굴 안에서는 모든 자유가 없어서 법을 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른다. 법을 베껴 쓰고 법공부를 하기 위해 고춧물 고문을 당하고 전기경찰봉을 맞고 독방에 갇히기도 했다. 그때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온 이후 사상업력이 너무 커서, 눈으로 책을 보는데도 생각은 딴 데로 흘렀고, 때때로 각종 유혹과 집착이 나타났으며, 현실은 그저 어쩔 수 없고 온갖 번뇌와 교란뿐이었다. 밀어내려 해도 안 되고 억누르지도 못한 채 대뇌에 아주 심하게 반응해 몹시 괴로웠다. 그래서 처음 법을 외울 때는 교란이 아주 커서 윗문장을 외우면 아랫문장을 잊어버리고, 뒷문장을 외우면 앞문장을 잊어버렸다. 나는 문장 부호 하나하나까지 외웠고, 한 문장 한 문장 외운 다음 다시 짧은 단락으로 외웠는데, 어떨 때는 짧은 한 단락의 법을 외우는 데 며칠이 걸렸다. 하지만 나는 물러서지 않았고 어렵게 느껴질수록 더욱 법을 외우려 했다. 오직 대법만이 사상업을 소업할 수 있고 사상업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법 암기가 깊어짐에 따라 간격이 서서히 열렸고, 대법의 법리가 끊임없이 솟아나왔으며, 법을 외움에 따라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돼 사상이 승화됐다. 일부 사람 마음을 제거했고 진정으로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됐으며 더 이상 밖으로 보지 않게 됐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심성이 아주 빨리 제고됐고, 동시에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좋지 않은 물질을 많이 제거해주셨음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사상업이 제거됐고 외부와의 간격이 열렸으며 생활 속의 문제들도 쉽게 해결됐다. 연공 중에도 생각이 고요해질 수 있었고, 가부좌 시간이 점차 늘어나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다시 3시간으로 늘었으며, 가장 많을 때는 5시간까지 앉을 수 있었다. 조건과 환경의 필요에 근거해 법공부, 발정념, 법 암기, 수련생 간의 교류는 시간의 길고 짧음을 막론하고 모두 가부좌 속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법 암기 속도도 점점 빨라져 처음 ‘전법륜’을 한 번 다 외울 때는 1년 반이 걸렸다. 두 번째는 반년이 걸렸다. 세 번째, 네 번째는 각각 5개월과 4개월이 걸렸다. 지금은 두 달 반이면 ‘전법륜’을 한 번 다 외울 수 있어서 돌아온 지 5년 동안 나는 이미 ‘전법륜’을 열 번 외웠다. 법을 외워 얻은 수확과 법 암기의 즐거움은 진정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신체의 모든 세포가 다 활성화됐다고 말한다! 그래서 대뇌 사유, 신체 건강, 행동과 활동 모두 최상의 상태에 놓일 수 있었다.
2. 법 암기로 가상의 나를 똑똑히 인식하다
2022년 봄, 갑자기 어느 날 오른팔을 들어 올릴 수 없게 됐고 오십견이라는 가상이 나타났다. 대법을 얻기 전 위장병, 오십견 등 각종 질병이 있었지만 수련 이후 나도 모르게 나았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 나타난 데에는 반드시 내 수련상의 원인이 있을 것이다.
나는 질투심, 쟁투심, 색욕심 등 각종 집착심을 안으로 찾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동공 연공 강도를 높여 매일 밤 1장, 2장 공법을 한 번씩 더 연마했고, 특히 명혜망 교류 문장에서 어떤 수련생이 참장을 연마할 때 2시간 이상 포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나도 극단으로 치달아 어느 날 오후 3시간 넘게 포륜을 했는데, 결국 증세를 더 오래 끌었다. 나는 이것이 내게 ‘가짜 나’를 구분하게 해, 나를 제고시키려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법을 외우다가 의념에 대해 말씀하신 곳까지 왔을 때, “매 세포ㆍ오장육부가 모두 다른 공간 속에 당신의 형상정보가 있는 그런 존재 형식이다. 그러므로 매우 복잡하다.”(전법륜)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사실 비몽사몽간이었다. 팔이 몹시 아파 통증을 줄이려 몸으로 오른쪽 어깨를 억눌렀는데, 몸을 모로 누일 때 갑자기 또 다른 내가 거기서 이리저리 뒹굴며 무척 아파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이 아픈 것이 내가 아님을 의식했고, 다른 공간의 각종 정보의 내가 거기서 업을 갚고 있음을 알았다. 내 이 주체는 멀쩡하고 주의식(主意識)은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있었다. 이 분명한 일념(一念)에 팔이 아프지 않았고 나았다.
3. 법을 암기해 파출소를 걸어 나오다
재작년 중공 악당 양회 기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이 파출소 경찰 4~5명을 이끌고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다. 방에 들어와 사부님의 법상을 보더니 수색하겠다며 가택수색을 하려 했다. 나는 물었다. “수색영장이 있습니까? 왜 수색합니까?” 그들은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내가 어느 아파트 단지에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틀에서 백지 수색영장을 작성하더니 다 쓴 이후 내게 보여주었다. 나는 “여기서 업무 보지 말고 사무실로 돌아가서 쓰세요. 국장의 서명이 있어야 하니 이건 합법적이지 않고 무효입니다”라고 말했다. 말하면서 나는 그 두 장의 종이를 찢어버렸다. 이 순간 분위기가 긴장됐고, 국보 대장이 즉시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불렀다. 정법위, 주민센터, 파출소 직원 10여 명이 나와 여동생(수련생)을 각각 격리시켰고, 이후 우리를 공안 사건처리 부서로 납치했다.
나는 공안국 로비에 들어간 이후 사람이 아주 많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웠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고 천리(天理)는 밝나니 하늘 가득한 신불(神佛)이 사람의 행위를 보고 있노라 법도(法徒)를 박해한 죄는 하늘에 사무치거늘 현세(現世)에 응보가 있을진대 영험한지 아닌지”(홍음 4-영험한지 아닌지). 카운터 당직 여경이 물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나는 “다시 한 번 말할 테니 다들 잘 들으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높이 치켜들고 다시 큰 소리로 낭독하자 단번에 로비 안이 조용해졌다.
이후 그들은 나와 여동생을 각각 심문실에 가두고 조서를 작성했는데, 나는 옆 심문실에서 여동생이 큰 소리로 경찰에게 외우는 소리를 들었다.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하늘과 땅을 열고(開天闢地), 우주를 만든(造化宇宙) 근본으로”(전법륜-논어). 목소리가 복도 전체에 울려 퍼졌고, 한 줄기 바른 에너지가 로비 전체에 가득 찼다.
경찰이 물었다. “언제 파룬궁을 배웠습니까?” 나는 대답했다. “과거에도 파룬궁을 수련했고 현재도 파룬궁을 수련하며 장래에도 파룬궁을 수련할 것입니다.” 또 물었다. “최근 어디어디 갔습니까? 그 아파트 단지에 간 적 있습니까?” 나는 말했다. “어디를 가든 내 자유이며 나는 합법적인 공민인데, 어디를 가는 것이 죄를 짓는 것입니까? 지금부터 나는 당신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당신들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만약 당신들에게 협조한다면 그것은 당신들이 범죄를 저지른 증거를 남겨주는 것이며, 이것은 당신들에게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상을 들으려 한다면 내가 당신들에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사기극입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도 다 아니 그냥 침묵하세요.” 이렇게 얼렁뚱땅 마무리됐고 다시 우리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이후, 나는 집에서 수색해 온 노트북 두 대, 프린터, 대법서적, 진상 자료와 사부님 법상 등 한 무더기가 복도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오후 출근 때 국보 대장이 나를 찾아와 대화했는데 대략적인 의미는 우리를 처벌하지는 않겠지만 호적이 여기에 없으니 오랫동안 이곳에 거주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법률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규정돼 있다고 했고 이어서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진상을 명백히 안 것에 감사합니다. 파룬궁은 범죄가 아니며 당신들이 가택수색으로 가져간 물건들은 개인의 합법적인 재산에 속하니 마땅히 그대로 반환해야 합니다.” 대장은 즉시 두 대의 노트북은 검사 이후 내일 돌려줄 수 있지만 다른 물건들은 몰수한다고 밝혔다. 나는 말했다. “그것은 강도질입니다. 하지만 단정 지어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신의 업무를 이해하니 평형을 잘 잡으십시오.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범죄자가 아님을 명백히 아셨으니 차후 당신의 직권 범위 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구류하지 않고 체포하지 않으며 판결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큰 덕을 쌓는 것이고 틀림없이 좋은 보답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두 달 뒤 어느 날 누군가 사부님 법상을 돌려주었고 여동생은 사부님 법상을 보고 그 자리에서 격동해 눈물을 흘렸다. 나는 법상을 닦고 또 닦았는데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무사히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늘 곁에 계시며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진정 태산 같은 은혜다.
4개월 이후 내가 읽던 그 ‘전법륜’도 돌아와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왔다. 진정 부처님의 크나큰 은혜다!
4. 법 암기로 심도 있게 진상을 알리다
과거 전우들은 각계각층에 다 있다. 지금은 대부분 이미 퇴직해 연락을 아주 적게 한다. 특히 내 이 파룬궁수련생 신분은 모두가 일찍부터 들어서 다들 멀리 피했다. 현대 사회는 도덕이 타락하고 물질적 욕망이 범람하며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의 영향을 받아 이 세대 사람들의 정치적 후각은 극도로 민감하다. 진상에 대해 언급하기만 하면 풍자하거나 조롱하지 않으면 화제를 돌리거나 건성으로 대답했다. 중공 악당의 탄압과 세상 사람들의 조롱, 친인척의 몰이해에 직면해 이 고비를 돌파하려면 반드시 마음을 써야만 한다.
내 한 전우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데 경제적 수익이 좋고 사회적 영향력도 아주 크다. 그 역시 이 사회를 꿰뚫어 보았고 중공 악당의 체제에 대해 훤히 꿰고 있다. 하지만 처음 탈퇴를 권했을 때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왜일까? 그는 신을 믿지 않고 오직 인간관계와 사교 능력이 가져오는 실질적인 이익만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일부러 그가 있는 곳으로 가 그에게 전통문화와 인과관계를 이야기했다. 나는 말했다. “중의학을 하면서 신을 안 믿으면 되겠나? 중국 고대의 4대 명의는 모두 신의(神醫)였어. 사실 자네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알아보면 가정이 화목하고 도덕을 지키는 사람은 병에 아주 적게 걸리게 되는 걸 알게 될 거야. 만약 진선인(眞·善·忍)을 해낼 수 있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거야. 못 믿겠거든 환자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해봐.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내가 보증하겠어.”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는 크게 느낀 바가 있었다. 이번에 나는 다시 그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지 않았고 시간이 촉박해 그냥 떠났다.
돌아온 이후 그가 전화를 걸어와 말했다. “이보게, 날 공식적으로 그 조직에서 탈퇴시켜 주게.” 그 이후 나는 두 번 더 찾아가 각각 그의 부인과 아들을 찾아 삼퇴를 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라 갈 때마다 만나는 환자들에게도 모두 삼퇴를 시켰다.
또 한 명의 전우가 있는데 내가 군부대 기관에 있을 때 그는 지대(支隊) 정치위원이었다가 나중에 사단장급으로 승진해 퇴직했다. 20여 년간 만나지 못하다가 내가 성도(省城)에 방문했을 때 그의 전화번호를 얻게 됐고, 만나기로 약속한 이후 양측 모두 건강한 것을 보고 무척 위안이 됐다. 나는 물었다. “3년 역병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나?” 그가 대답했다. “아니.” 나는 말했다. “드문 일이군. 전국 몇억 명의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 쓰러졌는데 자네는 무사 평안하니 참으로 후덕재물(厚德載物)이구만.” 그가 말했다. “자네가 10여 년간 감옥에 갇혀 이렇게 박해받았다는 것을 진작에 들었지. 다들 자네를 몹시 동정했어. 지금 자네는 마음가짐이 아주 좋고 정신과 몸도 모두 무척 좋군.” 나는 말했다. “이것은 수련이고 이것은 신앙이야. 파룬따파 수련은 깊이를 헤아릴 수 없지. 옛 전우여, 자네가 오늘날 이처럼 빛나는 지위와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그처럼 큰 덕행이 있었기 때문이지 결코 중공 악당의 은혜가 아니야.” 이어서 말했다. “자네가 똑똑히 인식하고 덕이 지위에 걸맞으니 자네야말로 양심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이야.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해 대재난을 넘기고 영원히 평안을 보전하게.” 그가 말했다. “탈퇴, 단호히 탈퇴하겠어. 그 물건짝(공산당)은 나와 아무 상관 없어.”
마지막으로 나는 다시 그에게 진상 USB를 하나 주면서 돌아가서 아내와 함께 잘 보라고 당부했다. 그는 기뻐하며 “꼭 보겠네, 꼭 보겠네. 고맙네”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해야 해”라고 했다. 그는 “좋아, 그럼 자네 사부님께 감사드리겠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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