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하나 있다. 다들 왜 ‘현목기(玄木記)’에 열중하는 것인가? 나는 수련이 지극히 엄숙하며 길을 조금이라도 잘못 들어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현목기’는 정견망에서 내려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보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다. 상식적으로는 말할 자격이 없겠지만, 수련 중에 마주치는 일은 우연이 아니며 모두 수련과 관련이 있다.
내가 듣고 싶지 않은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우겁’(蒼宇劫)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우 흥분해 반복해서 들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들려주었는데, 나중에 사부님 평어가 나온 후 더는 듣지도 말하지도 않게 됐다. 둘째, 아래로 내려오며 인연을 맺은 것들은 모두 구우주의 일이며, 자신의 사유를 ‘빚을 지면 갚아야 한다’는 구우주의 이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재작년부터 듣기 시작하더니 내가 듣지 않은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어떤 이는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다 들었으며, 많은 혜택을 입고 깨달았다며 내용 중 몇 가지 일을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올해 초 수련자들이 권하기에 밥 먹는 시간을 이용해 잠깐 듣기도 했다. 현재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자는 모이기만 하면 ‘현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수련자들이 모였을 때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 즉 어떻게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며 사람을 구할지, 어떻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할지를 위주로 교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명시하셨다.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 법에서 수련하니”(홍음3-수련형식).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우리는 매일 법공부를 하지만 막상 일을 당하면 법을 떠올리지 못하고 심성을 제고하지 못할 때가 있다. ‘현목기’는 소설이지 법이 아니다. 만약 막 법을 얻은 사람이나 일반인이 듣는다면 무신론을 타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우리는 수련한 지 25~26년이나 된 노수련자들이다. 그것은 그저 이야기일 뿐이며, 거기에 집착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구우주의 신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구우주의 이치에 따라 고비와 난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정법의 이치를 명확히 알지 못하면 고난 속에 빠지게 된다. 신우주의 이치는 바로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며 매사에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며, 사부님과 계약을 맺고 온 목적대로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사부님께서 삼계 밖으로 밀어 올려주신 생명이자 곧 돌아갈 신인데, 소설 속에 빠져 그것들에 열중하는 것이 과연 마땅한 일인가?
나는 단지 개인적인 견해를 나누며 수련자들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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