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중국공산당(중공)의 지속적인 사법 박해를 피하기 위해, 지린(吉林)시 파룬궁수련자 류싱룽(劉興榮)은 최근 몇 년간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타지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다. 2026년 1월 23일, 그녀와 연락을 유지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녀와 연락이 끊긴 것을 발견하고 즉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식탁 위의 음식은 이미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다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최근 류싱룽이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류싱룽은 올해 67세로, 지린시 창이(昌邑)구 퉁장(通江)가 샹탄(湘潭) 주민센터 관할 구역에 살고 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혜택을 얻었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여러 차례 괴롭힘, 납치, 감금을 당했고,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수년간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강요당해 심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다음은 류싱룽이 수년간 겪은 박해 사실을 간략히 서술한 것이다.
지린시 구치소에서 겪은 박해
2015년 6월 3일, 류싱룽은 인터넷 우회 접속 QR코드 카드 한 장을 배포하다가 마침 창이구 사복 경찰의 손에 들어가 창이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에게 납치됐고, 이어서 신디하오(新地號) 파출소로 끌려갔다. 당일 밤 10시, 그녀는 지린시 구류소에 갇혀 10일간 불법 감금됐다. 기한이 만료된 후 다시 지린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그녀는 강도 높은 노역인 은박지를 수선하는 중금속 작업에 강제로 투입됐다. 주석 조각이 사방으로 튀어 온몸에 묻었고, 체내로 흡입되면 배출되지 않았으며 코를 찌르는 악취까지 동반했다. 작업량이 엄청나서 종종 손가락이 퉁퉁 붓고 아플 정도로 피곤했으며, 형사범들의 욕설과 난폭한 감시도 자주 겪었다. 2015년 7월 16일, 그녀는 창이구 공안분국에 의해 불법 기소 승인을 받았다.
2015년 8월 29일, 사건은 창이구 검찰원에 의해 창이구 법원으로 모함돼 넘어갔다. 그 기간 그녀는 줄곧 불법 감금된 채 노역을 당했다. 가족이 선임한 현지 변호사는 현지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시스템의 통제를 받아 그녀를 위해 무죄 변호를 할 수 없었다. 지린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사건 담당 기관은 거리낌 없이 불법 재판을 밀어붙였다.
가족의 말에 따르면, 법원은 방청을 제한하며 가족에게 반드시 호적지 가도나 파출소에 가서 ‘본인은 파룬궁수련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서류를 발급받아야 방청할 수 있다고 요구했다. 류싱룽의 아들은 어쩔 수 없이 사방으로 뛰어다녔지만, 파출소와 주민센터가 서로 책임을 미루는 바람에 결국 법정에 들어가 어머니를 볼 수 없었다.
억울하게 3년형 선고받아,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겪은 박해
불법 재판 당일, 류싱룽은 법원 뒷문을 통해 비밀리에 법정으로 압송됐고, 정문에는 경찰차가 가득 주차돼 경계가 삼엄했다. 재판 중 그녀는 자신의 신앙은 무죄라고 주장하며, 경찰이 위법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자신의 뺨을 때리며 자백을 강요한 행위를 폭로했다. 그러나 공소인에게 거칠게 말허리를 잘렸고, 심지어 “당신을 때렸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 겁니까? 상처가 있습니까?”라며 반문당했다.
재판은 서둘러 끝났고 당일 판결은 선고되지 않았다. 15일 후, 가족은 그녀가 억울하게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6년 4월 초, 그녀는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해서 박해를 받았다.
여자감옥에서 류싱룽은 파룬궁 수련 포기를 거부해 형사범들의 엄밀한 감시하에 장시간 작은 목욕 의자에 강제로 앉혀졌다. 파룬궁을 비방하는 영상을 강제로 시청해야 했고, 밥 먹기, 물 마시기, 화장실 가기, 빨래하기, 앉고 일어서기 등 모든 일상생활을 살인범, 마약사범 등 형사범들의 감시하에 진행해야 했다. 모욕과 차별, 학대를 당하며 정신과 육체 모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수년간 경찰과 주민센터의 괴롭힘에 거듭 시달려
2018년 6월 2일, 류싱룽은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류싱룽은 끊임없이 현지 경찰과 주민센터 직원의 괴롭힘을 당하며 강제로 서명을 요구받았다.
2019년 7월, 파출소 경찰이 그녀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물었다. 9월 23일, 다시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서명할 것을 요구했다. 9월 25일, 경찰은 직접 집에 찾아와 그녀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2020년 7월 20일, 샹탄 주민센터 직원이 그녀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주민센터에 한 번 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녀가 가지 않자, 주민센터는 끊임없이 아들을 괴롭혔다. 아들이 어쩔 수 없이 휴대폰을 끄자, 그들은 며느리에게로 방향을 돌려 괴롭혔다. 7월 30일, 류싱룽이 주민센터에 가자, 직원은 그녀의 동의 없이 강제로 사진을 찍고 반드시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른바 ‘민감한 날’이 될 때마다 그들은 전화를 걸어 그녀가 집에 있는지 확인했고,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찾아가겠다고 협박했으며 심지어 손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려 했다. 류싱룽은 법을 준수하는 시민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센터 직원의 행위는 시민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
전염병 피하는 좋은 방법 전하다 납치돼 모함받고, 집을 떠나 떠돌게 돼
2021년 11월 19일 밤, 전염병 봉쇄 기간에 류싱룽은 지린시 창이구 헝다쭤안(恒大左岸) 고층 아파트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민중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진상을 모르는 아파트 경비원의 모함을 받아 창이구 싱화(興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그녀의 주소를 찾아내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류싱룽은 하룻밤 갇혀 있었지만, 전염병 때문에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다음 날(11월 20일), 파출소는 가족에게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을 수속하라고 통지하며 보석금을 챙겼다. 이후 경찰은 사법적 모함을 계속 추진할 속셈으로 류싱룽에게 매주 월요일 반드시 신화(新華) 파출소에 와서 보고하도록 강요했다.
환갑이 다 된 노인으로서 류싱룽은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으나, 장기간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끊임없는 위협을 피하고자 그녀는 최근 몇 년간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타지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다.
2026년 1월 23일, 그녀와 연락을 유지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녀와 연락이 끊긴 것을 발견하고 즉시 그녀의 주거지로 찾아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식탁 위의 음식은 이미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현장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1월 23일 이후로 그녀는 이미 한 달 넘게 실종된 상태였다. 가족과 지인이 다방면으로 알아본 끝에, 최근에서야 류싱룽이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가족의 면회가 허락되지 않아 구체적인 상황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다.
지린시 구치소 정보:
전 부소장: 충마오화(叢茂華) 휴대폰: 13904422992
부소장: 류창쥔(劉長軍)
감옥의사: 장사오칭(張少卿)
주소: 지린성 지린시 펑만(豊滿)구 바이산(白山)향 쑹장(松江)촌
지린시 구치소 우편번호: 132106
전화: 0432-64819047
팩스: 0432-64819017
접견실 전화: 0432-64819048
지린시 구치소 전화번호 대역: 432-64819000~64819099
소장 접견실: 0432-64819031, 0432-64819032, 0432-64819043
구치소 민원 전화: 0432-64819031, 0432-64819032
구치소 주재 검사실: 0432-64819044, 0432-64819043
원문발표: 2026년 3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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