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해온 대법제자이며 올해 63세입니다. 제 친척집 아이에게 일어난 경험을 글로 써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증명하려 합니다.
2015년 봄 어느 날 오빠가 말했습니다. “우리 친척집 아들이 요독증에 걸렸어. 올해 겨우 18살이고 고등학교 1학년인데, 현재 휴학하고 집에 있지. 이 도시의 대형 병원과 다른 성의 대형 병원도 다 가봤는데, 모두 이미 치료할 수 없다고 해. 온 가족이 몹시 상심해하고, 아이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매일 눈물로 지새고 있어.” 아이의 외삼촌은 이 도시 대형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여동생을 달래며 말했습니다. “모두 이미 최선을 다했잖아. 너도 좀 마음을 놓아야 해.”
이 말을 듣고 저는 말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야겠어.” 오빠가 즉시 말했습니다.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너는 2008년에 구치소에 갇혀 박해당했는데, 그때 그들 중 누가 너를 신경 썼니? 모두 거짓말에 세뇌됐어. 네가 말해도 그들은 믿지 않을 거야. 가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어머니도 옆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은 좋지만 그들은 믿지 않을 거야. 괜히 욕 먹지 마라.” 이 말을 듣고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갈등했습니다. ‘이 아이는 겨우 18살인데, 대법이 그를 구할 수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내가 그에게 알려주지 않아서 구원받을 선택의 기회를 잃게 하는 건 아닌가. 게다가 며칠 후에는 외지에 있는 아들집에 도움을 주러 가야 해서 시간도 촉박하고.’
바로 제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 때, 그날 밤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한 중학교 운동장에 있었는데 갑자기 큰 재난이 닥쳤습니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학교 건물이 흔들리며 기울어져 곧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이때 학생들이 완전히 혼란에 빠져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저는 급히 외쳤습니다. “여러분, 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어서 가입했던 중공의 단·대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그러면 평안을 보장받고, 하늘이 여러분을 보호할 겁니다!” 이때 남학생 두 명이 제게 달려왔습니다. 한 남학생이 말했습니다. “아줌마, 저는 왕유생(王有生)이라고 해요. 어서 제 단·대를 탈퇴시켜 주세요!” 다른 남학생도 말했습니다. “저의 단·대도 어서 탈퇴시켜 주세요. 저는 유(尤)라고 해요.” 바로 이 말을 하는 순간, 저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꿈이 무슨 뜻일까 생각하다가 낮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깨달았습니다. ‘친척집 아이가 바로 왕씨 성인데, 내가 파룬따파를 그에게 소개해주면, 그는 바로 ‘유생(有生)’, 생명을 얻게 되고 구원받는 게 아닌가?’ 저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저는 건강식품과 과일을 사서 아이를 보러 갔습니다. 그 집에 도착해서 아이를 보니 얼굴이 둥글게 부어 있고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온 이유를 말하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오직 대법만이 너와 너희 온 가족을 구할 수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번 알아봤으면 해. 파룬궁은 또 다른 이름으로 파룬따파라고 하는데, 진·선·인을 준칙으로 하는 불가의 성명쌍수 수련방법이야.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놀라운 효과와 사람의 도덕을 승화시키는 힘이 있어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고, 수억 명이 수련하고 있어.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은 이미 40개 언어로 번역됐단다. 파룬궁은 중공의 누명을 쓴 거야. ‘천안문 분신’은 중공이 스스로 편집하고 스스로 연출한 것으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것이니 절대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 돼.” 그들은 모두 이해했고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모레 저는 외지에 있는 아들집에 가야 해요. 오늘 파룬따파의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을 가져왔고, 연공을 가르치는 영상과 연공 음악도 가져왔어요. 책을 본 후 수련하고 싶으면 스스로 영상을 보고 연공 동작을 배우면 되고, 수련하고 싶지 않으면 제가 다음에 돌아올 때 돌려주세요.” 그들은 동의하며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원래 저는 계속 올까 말까 망설였어요. 여러분이 믿지 않고 저를 싫어할까 봐 걱정됐거든요. 나중에 선명한 꿈을 꾸고 나서였어요.” 저는 꿈 이야기를 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아이가 즉시 말했습니다. “우리 반에 저와 함께 휴학한 친구가 또 한 명 있어요. 그 친구는 백혈병에 걸려서 지금 성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제가 병이 나으면 그 친구에게도 연공하라고 할게요.”
제가 떠난 지 20일도 안 돼서 아이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아이 병이 나았어요. 대법이 정말 너무 신기해요! 당신이 그날 떠난 후 아이가 책을 보고 연공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러자 몸의 붓기가 하루하루 빠지고, 또한 하루가 다르게 힘이 생겼어요. 며칠 안 돼서 몸이 원래 모습으로 회복됐어요. 병원에 재검사하러 갔더니 의사가 각 항목의 지표가 모두 정상이라고 하며, 아이가 나았다고 했어요. 우리 온 가족이 무척 감격했고, 대법 사부님의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려요! 또한 이렇게 좋은 대법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감사해요.”
한 달 남짓 후에 그들은 또 다른 성의 대형 병원에 가서 아이의 재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아이의 병이 정말 나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는 복학했습니다.
10년이 지났고, 이 아이는 대학을 졸업한 후 정식 교사가 됐으며, 모든 것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아이는 덕과 재능을 겸비했고, 수련의 길에서도 줄곧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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