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난(河南)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9년 6월에 운 좋게 법을 얻은 노인 대법제자인데 올해 92세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건강한 몸을 주셨다. 또한 글을 모르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게 지혜를 주셔서, ‘전법륜’과 ‘각지 설법’, ‘홍음’ 등 대법서를 읽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아들 다섯이 있는데, 며느리 다섯과 손자 손녀 12명까지 합치면 가족이 총 23명이다. 가족들은 내가 대법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보여주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것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사돈네 가족과 우리 친정식구 총 90여 명도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각성하라(警醒)’, ‘법난(法難)’ 등 경문을 발표해, 대법제자들에게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꾸준히 대법 진상을 알려 세인에게 구원의 희망을 알리라고 하셨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느꼈고, 사람들이 갈수록 대법 진상을 잘 받아들이고 있음을 느꼈다. 그동안 나는 삼륜차를 타고 아무리 궂은 날씨에도 진상을 알리러 다녔는데, 매번 밖에 나가기 전에 사부님께서 향을 올리면서 정념을 가지해주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자비와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습니다!’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세인에게 전해, 매일 10~20명 씩 삼퇴시켰다.
최근 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마음이 괴로웠다.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밥도 잘 먹지 못했으며, 다리에 힘이 없어 삼륜차도 탈 수 없었다. 노화가 심해서 방법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한 수련생과 함께 ‘전법륜’ 제5강을 공부하다가 사부님의 이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노화를 인정하면 그것이 따라다니므로, 노화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노화를 절대 인정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마음의 먹구름이 흩어졌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하지 못했고, 신사신법에 에누리가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엎드려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에게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신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셨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중생 제도를 위해 거대한 고통을 감당하시며 시간을 연장해주고 있으므로 나는 앞으로도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잘하려고 한다. 나는 계속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잘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우리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10/4931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5/10/493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