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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濟南) 여자감옥과 관련된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례

글/ 해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명혜망 사망 사례(파룬궁수련자가 중공에 의해 박해받아 사망한 사례)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부터 2025년 8월 12일까지 산둥성에서 박해로 사망하고 신원이 확인된 파룬궁수련자는 모두 482명으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헤이룽장성, 랴오닝성, 허베이성, 지린성에 이어 다섯 번째다. 그중 지난 여자감옥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사용하는 검은 소굴 중 하나다. 중공이 파룬궁 정보를 엄격히 검열하고 봉쇄하고 있어 자료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대부분 사례의 세부 내용은 제한적이다.

다음은 일부 공개 자료(주로 명혜망과 기타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지난 여자감옥(산둥성 여자감옥)과 관련된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례와 구체적인 사건 개요다. 사례는 사망 사례와 비사망 박해 사례로 나뉜다. 일부 사례는 지난 여자감옥을 간접적으로만 언급하거나 박해 장소가 다른 감옥이나 노동수용소와 관련될 수 있지만, 지난 여자감옥과 명확한 관련이 있는 사례를 우선적으로 나열했다.

1. 사망 사례(지난 여자감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다음은 지난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했거나 감옥 박해와 간접적 관련이 있다고 명확히 언급된 파룬궁수련자 사례다.

1) 왕젠핑(王建平)

사건 개요: 왕젠핑, 여성, 산둥성 자오위안시 출신으로 2001년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감옥에서 구타, 전기 충격, 강제 노동 등 고문을 받아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2008년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으며, 당국은 구체적인 사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가족들은 시신에서 여러 상처를 발견하고 장기간의 고문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다. 증거 수집이 어려워 더 많은 세부 사항은 확인이 필요하다.

2) 장슈춘(張秀春)

사건 개요: 장슈춘, 여성, 산둥성 지난시 출신으로 2003년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체포돼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그녀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시간 벌서기, 수면 박탈, 강제 ‘전향’ 등의 학대를 받았다. 2007년 감옥에서 사망했으며, 당국은 ‘자살’이라고 주장했으나 가족들은 사인에 의문을 제기하며 박해로 인한 건강 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봤다. 증거 수집이 어려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확인이 필요하다.

3) 리메이(李梅) (간접 관련)

사건 개요: 리메이, 여성, 산둥성 옌타이시 출신으로 2002년 파룬궁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6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다. 그녀는 감옥에서 전기봉 충격, 강제 노동 등의 고문을 받아 건강이 악화됐다. 2009년 석방 직후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으며, 가족들은 그녀의 죽음이 지난 여자감옥에서의 박해 경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봤다. 증거 수집이 어려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확인이 필요하다.

4) 자오리화(趙麗華) (간접 관련)

사건 개요: 자오리화, 여성, 산둥성 칭다오시 출신으로 2004년 파룬궁 활동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다. 그녀는 장시간 격리와 강제 ‘전향’ 등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받았다. 2010년 사망했으며, 사망 장소는 명확히 기록되지 않았으나 가족들은 그녀의 죽음이 감옥에서의 학대와 간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봤다. 증거 수집이 어려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확인이 필요하다.

위 사례들은 명혜망에 보도된 산둥성 482건의 사망 사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2. 비사망 박해 사례(지난 여자감옥 관련)

다음은 지난 여자감옥과 관련돼 박해를 받았으나 사망이 명확히 기록되지 않은 파룬궁수련자 사례로, 고문, 약물 박해, 강제 노동 등의 상황을 포함한다.

1) 류춘핑(劉春平)

사건 개요: 류춘핑, 여성, 산둥성 지난시 출신으로 2021년 10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돼 2022년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신체적 이유(85세 고령)로 처음에는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2025년 7월 21일, 그녀는 10여 명의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구치소에 수감됐고, 다음 날 지난 여자감옥으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가족 면회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박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령자의 강제 수감이 주목받고 있다.

2) 비젠훙(畢建紅)

사건 개요: 비젠훙, 여성, 산둥성 출신으로 지난 여자감옥 제11감구에 수감됐다. 그녀는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감옥 경찰이 지시한 수감자 감시원의 구타를 받아 허리에 심한 통증을 겪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0일 이상 세면이 금지되는 등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으며, 감옥은 ‘선행 장려’를 구실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 행위를 은폐했다.

3) 양원제(楊文傑)

사건 개요: 양원제, 여성, 산둥성 자오위안시 진링진 출신으로 2011년 4월 파룬궁 활동으로 불법적으로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그녀는 감옥에서 독방에 갇혀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받았으며, 구체적인 박해 수단에는 장시간 격리와 강제 ‘전향’이 포함됐다.

4) 루쉐친(陸雪琴)

사건 개요: 루쉐친, 여성, 산둥성 출신으로 지난 여자감옥 수감 기간 중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기존 질병이 재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감옥은 수련자들의 법공부와 연공을 금지해 건강이 악화됐으며, 구체적인 박해에는 강제 노동과 정신적 압박이 포함됐다. 증거 수집이 어려워 더 많은 세부 사항은 확인이 필요하다.

5) 청수샹(程淑香)

사건 개요: 청수샹, 여성, 산둥성 지난시 출신, 63세로 2025년 파룬궁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그녀는 여러 차례 납치, 구금, 노동수용소에 보내진 적이 있으며, 감옥 내 구체적인 박해 내용은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신앙 때문에 장기간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6) 저우둥둥(周冬東)

사건 개요: 저우둥둥, 여성, 산둥성 지난시 출신, 60대로 2025년 파룬궁 활동으로 불법적으로 1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그녀는 이전에도 신앙 때문에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감옥 내 구체적인 박해 상황은 자세히 보도되지 않았으나 최근 사례에 속한다.

위 사례들은 산둥성 파룬궁수련자와 지난 여자감옥 관련 박해 사례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3. 전반적인 박해 방식

명혜망과 기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수단은 다음과 같다.

1) 고문: 구타, 전기봉 전기 충격, 장시간 벌서기, 수면 박탈, 독방 감금 등

2) 약물 박해: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 강제 사용, 많은 수련자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고 강제로 약물을 복용당함

3) 강제 노동: 매일 장시간 노예 노동, 예를 들어 아침 6시부터 심야까지

4) 정신적 박해: 강제 ‘전향’(신앙 포기), 격리, 세뇌반, 심리적 압박을 통해 수련자가 타협하도록 강요

5) 기타 학대: 세면 금지, 면회권 박탈, 다른 죄수(감시원)를 이용한 수련자 감시와 구타

정보는 주로 명혜망(library.minghui.org)과 기타 인권 보도에서 나왔으며, 자료가 민감해 더 많은 원시 자료와 세부 사항은 공개가 필요하다. 더 심층적인 조사나 구체적인 사례의 원시 자료가 필요하면 명혜망(https://minghui.org)과 명혜기념관(https://www.minghui.org/mh/subsite/jng/index.html)을 방문할 수 있다.

조사, 종합 정리, 통계 전문 기술을 갖춘 해외 파룬궁수련자 자원봉사자는 편집부와 연락해 더 많은 데이터 정리와 보도 작업을 분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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