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제 남편이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1년간 강제노동을 당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노동수용소에 남편을 면회하러 갔을 때, 한 경찰 대장이 매우 사악하게 우리에게 악의적인 말을 내뱉었습니다. 저는 당시 매우 침착했고,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그가 계속 말을 이어가려고 하자,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입 다무세요. 앞으로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공손하게 해주세요!” 그러자 그 대장은 마치 지시를 받은 것처럼 태도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표정이 부드러워졌고 매우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었습니다. “댁 가족들 다 잘 지내시나요? 밭에서 수확은 얼마나 됐나요? 생활에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저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후로 노동수용소를 방문할 때마다 그는 우리를 아주 공손하게 대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그의 배후에 있던 사악한 요소들이 해체됐음을 알았습니다.
같은 해, 저는 노동수용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제 남편의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매일 노동수용소에 가서 진상을 알렸기에 다른 공간의 사악은 견디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한 파출소에서 저를 납치해갔고, 저는 파출소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재난을 피하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한 여경이 상사에게 전화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붙잡았는데, 어떻게 처리할까요?” 상사가 물었습니다. “그 파룬궁수련생이 뭐라고 했나?” 여경은 저를 보며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만 말했어요. 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여경의 상사는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오쯤 그들은 저를 철창이 있는 작은 방에 가뒀는데, 방 안에는 작은 온돌이 있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 지치면 온돌에 앉아 발정념을 하며 가부좌를 했습니다. 얼마 후, 젊은 경찰 한 명이 와서 매우 친절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수련 잘 하시고 가부좌도 잘하세요.” 저는 웃기만 하고 말하지 않았으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두 시간 넘게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의 가지 덕분에 제 정념이 매우 강해졌습니다. 천목(天目)으로 보니 노동수용소 상공에 있던 사악이 모두 해체된 후, 오색찬란한 빛이 나타났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불(佛)·도(道)·신(神)들이 나타났는데, 그 광경은 너무나 장엄하고 신성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천목으로 보니 제가 갇혀 있던 방의 다른 공간에 있던 철창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아까 저와 대화했던 젊은 경찰이 와서 열쇠로 철창을 열며 아주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집으로 돌아가세요. 지금 4시인데 아직 현(縣)으로 가는 차가 있으니, 타고 가시면 늦지 않을 거예요.” 제 집은 노동수용소에서 150km가 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경찰이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차비는 있으신가요?” 저는 답했습니다.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그러면 위험을 피하고 행운을 만날 것입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저녁 7시가 넘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4~5시면 도착했을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 5월, 저희 지역 대부분의 수련생들이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많은 수련생들이 납치되고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5시경, 아이와 함께 법공부를 하려고 막 앉았을 때 문밖에서 ‘쾅쾅쾅’ 하는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음이 놀랐지만, 장쩌민 고소 때문에 사악이 괴롭히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신호를 보낸 뒤, 우리는 조용히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밖에서는 계속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매우 불안했지만, 사부님의 가지로 잠시 후 마음이 점차 평온해졌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마치 산을 쪼갤 수 있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30분 후, 천목으로 보니 제가 손을 세운 모습이 다른 공간에서는 매우 크고 거대하게 보였습니다. 그 경찰들은 아주 작아 보였고, 제 거대한 손이 그들을 멀리 밀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지로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됐음을 알았습니다.
그때 밖에서 경찰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안 열어도 돼요. 우리가 온 이유는 당신이 쓴 그 두 통의 편지(장쩌민 고소장)를 다 봤다는 걸 알려주려고 한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편지를 더 보내지 마세요. 또 보내면 당신들을 체포할 거예요. 이번만 이렇게 넘어갈게요. 우리 가요.” 잠시 후 밖을 나가 보니 그들은 정말 떠났고, 그 후로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제가 얼마나 강한 정념을 가졌는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수련 중에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고, 진상을 많이 알리고 사람들을 많이 구했습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지해 주시고 모든 능력을 주시니, 중요한 순간에 사악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해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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