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00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이래 우여곡절을 겪으며 24년 동안 오늘날까지 걸어왔습니다. 아래에 수련 과정에서 경험한 몇 가지 일화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악연을 선해(善解)하고 싶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그날부터 저는 대법의 원리인 ‘진선인(眞·善·忍)’을 기준으로 삼아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아내가 외도를 했습니다. 당시 우리 아이는 겨우 세 살이었고, 상대 남자는 아내보다 7~8살이나 어린 미혼 청년이었습니다. 둘은 같은 마을 사람으로 서로 잘 알았고, 남자의 부모님도 그들의 관계를 절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사회의 타락한 풍조에 영향을 받아 이성을 잃고 그런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저는 감정을 억누르고 차분하게 아내를 설득했지만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망 없는 마음으로 그 청년을 찾아가 설득했고, 청년은 아내와의 관계를 끊기로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저도 감정의 흔들림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었고, 이혼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엔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 청년이 진정으로 아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아내는 앞으로 안정된 가정을 갖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와 모든 가족, 친척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 자존심과 남성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이혼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아내는 평생의 행복과 평안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에는 마음이 왜곡된 두 사람이 더 생기고, 불완전한 가정이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그 청년을 위해서도, 우리 가정을 위해서도, 저는 고향을 떠나는 방식으로 그들의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내를 데리고 도시로 이사했고 그 일은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마무리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개인 수련 중에서 대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데까지 마음을 크게 먹어야 하는바 당신의 적을 용서하는 것을 포함해서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대법제자로서 저는 이런 사람이 되려 했습니다. 저를 해치는 사람에게 원한을 품지 않고 복수하지 않으며,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모든 일에는 인연이 있기 마련이므로 저는 악연일지라도 선해(善解)하고 싶었습니다.
네 번의 교통사고에서 모두 무사하다
한번은 친구와 함께 작은 화물차를 몰고 인근 시골에서 무를 가져오는 중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짐을 실어 과적 상태였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뒷바퀴가 터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급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놀랍게도 차는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다가 안정적으로 멈췄고, 전복되지 않았습니다. 뒤에 오는 차량도 없어서 추돌 사고도 없었습니다. 만약 뒤따라오던 차량이 있었다면, 제동할 시간이 없어 우리 차를 들이받아 심각한 사고가 났을 것이며, 피해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함께 있던 일반인 친구도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있었기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우리 모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번은 네 명의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이중 좌석 소형 트럭을 타고 외지에서 과일 공급처를 찾으러 갔습니다. 우리 다섯 명은 모두 운전할 줄 알아서 교대로 운전했습니다. 한밤중에 통통한 친구가 운전할 차례가 됐는데, 운전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차가 고속도로 가장자리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순간, 저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습니다. 순간적으로 차는 길가의 작은 나무에 걸렸지만 옆으로 전복되지 않고, 도랑 바닥으로 부드럽게 미끄러져 70~80미터 정도 가다가 안정적으로 멈췄습니다. 차는 도랑에 진입할 때 나무에 걸려 가드레일이 약간 변형된 것 외에는, 큰 손상 없이 탑승자 다섯 명 모두 무사했습니다. 그중 두 명은 이미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있었고, 다른 두 명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반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진상을 아는 세인들이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2001년 가을 어느 날,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근처 도로 양쪽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표어를 분무기로 뿌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끌고 길가에서 걸으며 스티커를 붙이는 중이었을 때, 맞은편에서 대형 트럭이 다가왔습니다. 운전자가 상향등을 켜서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결국 저는 자전거와 함께 도랑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도랑 바닥에 닿았을 때 저는 자전거 핸들을 잡은 채 안정적으로 서 있었고 몸에 상처 하나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 낙상에서 골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두개골이 깨지고 피를 흘렸을 것입니다. 저는 자비로운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약 2016년쯤, 우리 다섯 명의 대법제자가 차를 타고 100km 떨어진 곳에 진상 포스터와 현수막을 걸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이미 한밤중이었고, 세 명의 수련생은 차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때 가볍게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도로는 미끄러워졌습니다. 집에서 아직 30~40km 떨어진 한 커브 길에서, 맞은편에서 대형 트럭이 상향등을 켜고 매우 빠른 속도로 중앙선을 넘어 우리 차선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고 있었습니다. 제 눈은 강한 빛에 의해 흐릿해져 상대 차의 위치만 어렴풋이 볼 수 있었고, 어쩔 수 없이 오른쪽으로 피하며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도로가 너무 미끄러워 차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직접 도로 반대편 깊은 도랑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차에서 깨어있던 수련생이 순간적으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차는 한 바퀴 구른 뒤 바퀴 네 개가 하늘을 향한 채 도랑 바닥에 뒤집어졌습니다. 우리는 차에서 기어나왔고, 네 명은 아무 일 없었으며, 단지 뒷좌석에서 잠들어 있던 나이 든 수련생만 세 개의 갈비뼈가 약간 손상됐습니다. 그는 이후 주사 한 대 맞지 않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은 채,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우리 승용차는 지붕, 문, 트렁크 덮개가 약간 변형된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큰 교통사고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안전하게 해결되어,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번의 교통사고를 피한 것은 운이 좋은 것이고, 두 번의 교통사고를 피한 것은 목숨이 질긴 것이지만, 네 번의 교통사고에서 모두 안전했다는 것은 신불(神佛)의 가호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파룬따파하오’ 한마디가 저를 여러 번 안전하게 지켜주었는데, 이것이 바로 신기한 일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왜 나와서 진상을 알리나요?” 많은 경찰들도 우리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집에서 수련하세요. 아무도 모를 겁니다. 왜 체포되고 구타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나와서 다른 이들에게 알리려 하나요?” 저는 모든 세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대법제자들은 단지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재난을 피하고 축복을 받으며, 위험이 닥칠 때 평안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많은 신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화는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인들이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길 수 있을지, 또한 행운의 생명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는 일화와 심성을 높인 사례는 훨씬 더 많지만,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제 개인적 경험을 통해 세인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에 대한 모든 날조와 비방을 분별하고, 무신론적 거짓말과 기만에 속지 않으며, 파룬따파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진상을 알아 구원받으며, 거짓말에 속아 도태의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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