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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자 수련 상태가 달라지다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달, 저는 마침내 처음부터 끝까지 《전법륜(轉法輪)》을 완전히 한 번 외웠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들였고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으로 포기했던 시간까지 합치면 1년 반이나 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많은 수련생이 말하는 것처럼 제3강, 제4강까지 외우면 점점 더 빨리 외울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매 강의는 저에게 쉽지 않았고, 때로는 교란이 심해서 한 페이지도 안 되는 법을 배우는 데 3, 4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 글자도 틀려서는 안 되며, 반드시 완전히 외워야만 다음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우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견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포기했다가 명혜라디오에서 “법 암기를 견지하자”라는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으며 다시 일어섰습니다. 두려움, 피로감, 졸음이 올 때마다 ‘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잠들기 전에 법 암기를 견지하는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는 다시 일어나 ‘조금만 더 외우고 자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을 때마다, 짧은 문장을 3번, 5번, 10번씩 반복해서 읽으며 마치 못을 박아 넣듯이 머릿속에 새겼고, 법을 이해하게 된 후에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전법륜 외우기를 한번 마쳤을 때, 저는 ‘올해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정법 노정과 관련된 5편의 신경문도 모두 외워야겠다. 이렇게 오랫동안 연공을 했으니 5세트 공법의 공리도 외워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 기억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젊을 때보다 더 좋아져서 빨리 외울 수 있었고 원고 없이도 유창하게 외울 수 있었으며, 법 속의 내포와 법리가 늘 머릿속에 펼쳐졌습니다.

각지 설법을 읽으면서도 각종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 장소에서 수련생들과 사상 교란에 대해 교류했는데, 사실 교류 후에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온라인으로 《유럽법회 설법》을 배우던 중 사상 교란에 대해 사부님께서 6페이지에 걸쳐 말씀하신 것을 읽게 됐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우리 곁에 계시는구나! 늘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우리가 교류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두 해답해 주시는구나.’

우리가 어떤 난관을 잘 넘기지 못할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예를 들어, 저는 늘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는 선하지 않고 매우 나쁘며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시간이 소중하니 무엇을 할 때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니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가 막 떠나버리거나, 엘리베이터 문이 제 앞에서 닫혀버리거나, 지하철역에서 어떤 사람이 교통카드가 잘 인식되지 않아 제 앞에서 지체하거나, 한 할머니가 휘청거리며 제 앞에서 느릿느릿 걷곤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평온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할 때는 모든 것이 밝고 순조로웠습니다.

우리가 작은 일이라도 바르게 하면 사부님께서는 크게 격려를 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올해 인각 작업 때문에 회사에 5일간 휴가를 냈는데, 그 뒤로 시간이 며칠이나 더 늘어났습니다. 평소 인각 전 3일간은 사전작업을 했고, 당일 인각이 끝나고 단체연공을 한 뒤 오후 3시에 젠탄으로 달려가 교류하고 집에 돌아오면 밤 10시가 되곤 했는데, 그날은 길에서 피곤에 지쳐 ‘푹 자야겠다’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잤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시간이 겨우 밤 10시 반쯤 됐습니다.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잔 것 같은데 30분 조금 넘게 잔 거였고, 체력은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다시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며칠도 마찬가지였는데, 모두들 퇴근한 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깊이 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다른 시공에 두시고 잘 쉴 수 있게 해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해주십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진수(眞修)해야만 이 거룩한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제가 최근 개인 수련 중에 얻은 심득체험입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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