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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 8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올해 73세입니다. 법을 얻기 전에 심한 비염, 치질, 심부전이 있었고 몸이 약하고 감기에 자주 걸렸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때부터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다음은 저와 가족이 대법의 은혜를 입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남편의 수명이 20여 년 연장되다

남편은 50대 중반에 간암 진단을 받고 성(省)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큰 복숭아만 한 혹을 하나 떼어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몸이 여위고 안색이 누르스름하며 늘 간이 아프고 숨을 헐떡였습니다. 이후에 저는 대법(파룬궁)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남편은 저와 함께 수련생 집에 가서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영상을 보았는데, 비록 수련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그 이후로 몸이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저는 여러 번 납치되고 박해당했습니다. 경찰은 하루가 멀다고 와서 집을 수색했고, 대법 자료를 빼앗아 갔을 뿐만 아니라, 집안의 값진 물건도 강탈해 갔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의 새로 산 장난감마저도 빼앗겼습니다. 남편은 겁에 질려 제가 집안 돈을 쓰고 집에 재앙을 초래했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의 간암이 재발했고 병원에 가서 혹을 하나 더 떼어냈습니다. 퇴원한 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집에 와서 그에게 탈당(중국공산당 탈퇴)하라고 하자 완고하던 남편은 갑자기 탈당에 동의했습니다.

탈당한 후부터 남편은 점점 제 수련을 지지했습니다. 설에 진상 달력 한 상자를 집에 가져왔는데, 저는 아직 많이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와 상의하지도 않고 스스로 복도 엘리베이터 입구에 서서 진상 달력을 한 권 한 권씩 전부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줄곧 건강했고 다시는 간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82세 되던 해에 조용히 세상을 떠났는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밖에 놀러 다녔습니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수명을 20년 넘게 연장해 주신 것입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지?”

칭칭(晴晴)은 제 조카의 딸입니다. 선천적으로 지적장애가 있어 말을 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습니다. 2016년 조카며느리가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아 칭칭을 돌볼 수 없어 저희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칭칭은 저희 집에 와서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보자마자 사부님께 무릎을 꿇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 후로는 제가 칭칭에게 무슨 먹을 것을 주든, 겨우 한 입 거리 만두일지라도 몰래 숨겼다가 제가 모르게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사부님께 올렸습니다. 매번 사부님께 올릴 때마다 아이가 울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어느 날 저는 칭칭을 데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칭칭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지적장애 남자아이를 만났습니다. 곁에 어른이 따라오지 않아서 남자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가르쳤습니다. 세 번 가르쳤는데, 남자아이가 저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기에 저는 떠났습니다. 방금 아이 곁을 떠났는데, 아이가 거리에서 팔을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아이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계속 외쳤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몰려왔고 누군가가 “이 아이가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지?”라고 말했습니다.

말하는 돌멩이

어느 날 밤, 저는 파룬따파하오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갔습니다. 강가의 큰 바위 옆으로 가서 스티커 한 장을 붙였는데 즉시 돌 속에서 한 노인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묵직했습니다. 놀라움을 느낀 저는 길을 막고 있는 다른 큰 둥근 돌로 가서 스티커 한 장을 또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 돌도 저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한 어린 소녀의 목소리였는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맑고 깨끗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살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기다리다 오늘에 이르렀는지 모르겠지만, 운 좋게도 ‘파룬따파하오’를 붙여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진상 USB 메모리가 저절로 돌아오다

하루는 수련생 집에 가서 진상 간행물, 소책자 등을 복사해서 집으로 가져와 출력하려 했습니다. 수련생이 복사한 USB 메모리를 건네주자 저는 들고 다니던 작은 가방에 넣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집에 돌아와 가방을 다 뒤졌지만, 메모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다시 수련생 집으로 돌아가 찾았지만 역시 찾지 못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쇄할 수 없어서 저는 법공부와 발정념(發正念)을 했습니다. 그날 ‘전법륜’을 한 번 배웠는데 머리가 매우 맑았고, 중간에 메모리를 위해 세 번이나 발정념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 제가 운반공으로 메모리를 저희 집 메모리 전용 상자로 옮기도록 도와주십사 청을 올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상자를 열자 USB 메모리가 정말 스스로 돌아와 상자 안에 조용히 누워 있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 그 속에 복사한 진상자료를 전부 꺼냈습니다. 저는 또 인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즉시 사부님 법상 앞으로 달려가 합장하고 절을 올렸습니다.

아픈 다리가 낫다

법을 얻어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저는 줄곧 법공부와 연공, 진상 알리기를 중시해 왔습니다. 매일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연마했습니다. 포륜(抱輪) 한 시간, 가부좌 한 시간, 만약 더 일찍 일어난다면 동공을 30분 더 연마합니다. 머리는 매우 또렷했습니다. 6시에 발정념을 한 후 다시 잠을 자지 않고 곧이어 ‘전법륜’ 1강을 배웁니다.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매일 아침 8시 30분에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합니다. 여러 해 동안 몸이 줄곧 좋아 어디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어느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연공을 하려는데 갑자기 한쪽 다리가 아파서 질질 끌었고, 한쪽 팔도 아파서 들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고통을 참고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당시 다리가 아파서 구부릴 수 없어 손으로 만져보니 관절 안에는 알 수 없는 덩어리가 튀어나와 아픈 것이었습니다. 수련한 이후로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매일 아침 부들부들 떨면서 한 시간 동안 포륜을 했습니다. 다리가 아프고 팔이 아팠지만 억지로 버텼는데 가부좌는 더 어려웠습니다. 도저히 결가부좌할 엄두가 나지 않아 줄곧 책상다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매일 자료를 배포할 때면 몸은 어디도 아프지 않은데 집에만 오면 다리가 계속 아팠습니다. 저는 매일 책상다리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다리를 위로 당겨서 반가부좌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반가부좌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다리가 더 아팠습니다. 아예 이를 악물고 다른 쪽 다리를 들어 올려 결가부좌를 시작했는데, 뜻밖에도 결가부좌를 하자 다리에 튀어나왔던 덩어리가 사라졌습니다. 결가부좌를 4일 견지하자 제 다리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홀가분하게 외출해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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