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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베이징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베이징에 가려고만 하면 두려운 마음이 방해했습니다. 두 가지 이유 중 하나는 베이징에 가려면 검문소를 지나기 때문입니다. 제 이름이 사당(邪黨 중국공산당)의 ‘블랙리스트’에 있어서 검문소를 지날 때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므로 오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또 하나는 베이징이 사악의 소굴이라고 생각하여… ​

–본문에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농촌에 사는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베이징에서 건축자재를 판매하고, 손자는 베이징에서 학교에 다닙니다. 건축자재 시장이 철거되면서 아들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갔고, 그러다 보니 손자의 학교가 60여 킬로미터 떨어져 아들은 저에게 와서 손자를 돌봐달라고 했습니다. 2017년에 저는 베이징으로 손자를 돌보러 갔습니다.​

1.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여 집 문을 나서다​

베이징에 가려고만 하면 두려운 마음이 방해했습니다. 두 가지 원인 중 하나는 베이징에 가려면 검문소를 거쳐야 합니다. 제 이름이 사당의 ‘블랙리스트’에 있어서 검문소를 지날 때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므로 오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또 하나는 베이징을 사악의 소굴로 생각하여 환경이 열악하다고 여겼습니다. (사실 장쩌민 소재지인 상하이가 더 사악의 중심지이다) 저는 자신의 정념이 강하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라는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救度)를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후 저는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두려움이라는 물질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해 자신의 공간장(空間場)을 청리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진상자료와 진상 스티커를 근처에 배포하고 부착했습니다.​

어느 날 밤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두려운 마음이 매우 심해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를 반복하여 외우니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마음이 점차 내려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두려워하는 물질을 제거해주셨습니다. 다 배포하고 나서 저는 가뿐한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또 어느 날 밤 저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갔습니다. 어느 한 길의 전봇대가 아주 깨끗해 보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스티커를 부착했고, 하나 건너 1장씩 붙이고는 집으로 돌아와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호법신께서 진상 스티커를 잘 지켜주세요. 나쁜 사람이 뜯지 못하게 해주세요.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튿날 아침 그 길로 찾아가 뜯어냈는지 확인했는데 2장이 뜯겼습니다. 파출소 입구를 향한 ‘파룬따파하오’ 스티커는 뜯기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저는 정념의 작용을 체험했습니다.​

며칠 후, 사부님의 도움으로 현지의 수련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노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파출소 입구의 그 전봇대에 부착한 ‘파룬따파하오’ 스티커가 며칠 됐는데 여전히 붙어 있어요.” 말을 듣고 저는 매우 감격스러웠으며, 이는 사부님께서 주시는 격려입니다!​

아들이 거주하던 집도 철거해야 해서 학교와 가까운 지역에 셋방을 얻었습니다. 한 울타리 안에 한 여성이 살고 있었는데, 평소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으나 늘 기회가 없었습니다. 마침 이사하는 그날 그녀가 저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고, 저는 얼른 ‘텐안먼(天安門) 분신’ 거짓 사건과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천단, 소선대 3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다 듣고 나서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중공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2. 아파트 단지에서 사람을 구하다​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 후 저는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동네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학교에 손자를 데리러 갔는데 한 할머니도 손자를 기다리고 있어서, 저는 먼저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저의 손자와 그 집 손자가 같은 반이었습니다. 저는 기회를 빌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톈안먼 분신’ 거짓 사건에 관해 설명하고, 장쩌민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대법제자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 중공 악당에게 고문 박해를 당했다고 하자 그녀는 울면서 욕하며,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이 좋게 죽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자기 집으로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는 연공을 해보고 싶다며 저에게 가르쳐달라고 했고, 그녀의 친구들도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가서 그들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며칠 배우고 그녀들은 기억하지 못하겠다며 더 배우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들이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 못했으나 장래를 위해 기초를 다졌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딸, 아들, 손자 그리고 그녀의 가까운 친구의 2명의 딸을 모두 삼퇴 시켜주었습니다.​

어느 날 밤 폐품을 줍는 할머니가 저를 보더니 마치 오랫동안 헤어진 가족을 만난 듯이 저에게 모든 말을 했습니다. 우리 둘은 한참 가정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는 얼른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며 마음으로 사부님께 그녀를 구해주실 것을 바랐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소선대(소년선봉대)에 가입했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소선대에 가입했을 뿐 다른 것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하여 그녀에게 소선대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고, 그녀는 동의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마침 그녀의 남편도 왔습니다. 그녀가 “우리 영감도 탈퇴시켜 주구려. 영감도 소선대요.”라고 해서 제가 그녀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자신 이름과 남편의 이름을 저에게 실명으로 알려줘 모두 실명으로 탈퇴시켜 주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여름방학이 되었고, 그녀의 외손자와 외손녀가 할머니를 보러 와서 저는 아이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해주러 갔습니다. 그녀가 외손주들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의 말을 듣고, 둘 다 탈퇴하거라. 할머니는 너희들을 위해서란다.” 두 아이는 외할머니의 말을 듣고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저의 곁으로 데려다주셨고, 저는 이렇게 구도 된 생명을 위해 정말로 기뻤습니다. 동네에 아직도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지혜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3.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가다​

2021년 5월 1일 이전, 한 친구가(진상을 알리면서 알게 됨) 저에게 아이를 유치원에 등하교시키는 일을 소개했습니다. 아이 부모가 출근하므로 아이를 등하교시켜 줄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오직 사람을 구할 수 있고 법공부, 발정념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 7시에 아이를 데리러 가서 아이를 7시 30분에 등교시키고, 오후 5시에 하교 시키면 5시 30분이면 아이의 아버지는 퇴근하여 돌아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모두 쉽니다. 시간상 괜찮으므로 제가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아이의 부모와 만났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저에게 나이를 물어 63세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와, 정말 젊어보이세요! 저의 어머니는 65세인데 이모님과 비교가 안 되네요. 저의 어머니는 고혈압이 있으셔서 아이를 볼 수 없으세요. 이모님은 참으로 건강해 보이세요! 이모님께 매월 1천 위안(약 19만 원) 드리면 괜찮겠어요?”라고 물어서 제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오후 저는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유치원에 아이를 데리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50~60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였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저에게 나이를 물어보아 제가 63세라고 말하자 그 몇 명의 사람들이 젊어 보인다며 빛이 난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때 저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그녀들을 구해야 한다.’​

매일 하교 후 저는 아이를 데리고 공원에서 놀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에게 간식을 가져다주기도 했더니 아이도 저를 잘 따랐고, 아이 아버지는 퇴근하면 공원으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공원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하교 후 공원에 갔는데, 한 부녀자가 손녀를 데리고 공원에서 놀고 있어서 기회를 빌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저는 매일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의 부모를 구할지 생각했고, 사부님께서 제가 진심으로 그들을 구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저에게 배치해주셨습니다.​

한번은 아이를 데리러 일찍 갔었는데,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 아이의 외할머니가 있어서 그녀를 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 얼른 다가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알아듣고 기뻐하며 중공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제가 돌보는 이 아이의 반은 20여 명으로 저는 16명 아이의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습니다. 알리는 과정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누구를 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매우 빠르게 그 사람과 단둘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서, 어떤 사람은 공원에서, 어떤 사람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만났습니다. 보기에 마치 우연의 일치 같았으나 사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안배입니다.​

저는 아이의 부모에게 섣불리 진상을 알리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준 것입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 아이의 부모가 저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겨울 방학이 되어 제가 고향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급여 외에 3백 위안(약 5만 6000원)을 더 주면서 “곧 설이 다가옵니다. 아저씨랑(저의 남편) 맛있는 거 사드세요.”라고 했는데 저는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저는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즉시 말했습니다. “이모님, 저는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습니다. 탈퇴시켜 주세요.” 아이의 어머니는 그다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다시 기회를 보아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알고 보니 당원이었고, 사악한 당의 무신론 독해로 진심으로 믿지 않는 것이 보였으나 그녀는 그래도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맺는말​

몇 년간 베이징에서 손자를 돌보는 동안 인근의 크고 작은 마트, 채소 시장, 공원은 제가 진상을 알리는 장소였고,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탈퇴시켰습니다. 실천 속에서 저는 베이징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상상했던 것처럼 두렵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사람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서 알리기만 하면 탈퇴했습니다.​

우리가 법공부, 발정념을 잘하며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려고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할 때, 정념을 유지한다면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합니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잘 다져놓은 것으로 오로지 우리가 그 한 걸음을 내디뎌 집착심을 제거하고, 위덕을 수립해 최후에 원만에 도달해야 합니다. 표면으로는 제가 베이징에 아이를 돌보러 온 것이나 사실은 제 세계의 중생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임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일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에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서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밍후이왕 제19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7/451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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