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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고 사악의 전시판을 제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원래 담이 작아 겁이 많은 나는 꾸준히 법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두려운 마음을 닦아 없앴다. 아래에 두려운 마음을 제거한 몇 가지 일에 대해 수련생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첫 번째 일: 어느 날 우리 집에 속인이 와서 한담하던 중 우리 사구(社區, 한국의 주민자치센터에 해당) 사무소에 파룬궁을 모욕하는 전시판이 있다고 했다. 먼저 가서 보니 한쪽 벽면에 전부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집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수련생들을 찾아 이 일을 의논했는데 사구 사무소 2층이 활동실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모두 주저하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 며칠을 기다려도 수련생들의 대답이 없자 나 혼자 가기로 했다. 나는 ‘벽 전체에 다 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하지, 내가 더럽히면 그들은 스스로 떼어낼 것이다. 사구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당은 체면을 중시하니 벽이 더러워지면 그들은 상관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 후 나는 프린터 잉크를 가지고 사구에 가서 감시카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벽에 있는 사악의 전시판에 잉크를 뿌리고 바로 나왔다. 나오니 경비원의 문이 열려 있었고 안에는 누군가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보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이 계시지 않으면 나는 할 수 없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옷을 갈아입고 그곳에 가 보았는데 벽에는 속인의 다른 그림으로 교체되었다.

두 번째 일: 하루는 우체국에 일 처리하러 갔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파룬궁을 모함하는 전시판이 눈에 보였다. 집에 돌아온 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궁리했다. 가자니 두려운 마음이 나왔고, 가지 않자니 마음이 또 편치 않아 수련생을 찾아가 논의했다. 그래도 가려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우체국에 들어가니 대기표를 주면서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이 있었다. 전시판은 걸려 있었는데 옛날과 같은 대자보였다. 내가 떼어내자 창구 안의 세 직원이 동시에 일어나 나를 쳐다보았다. 어쩔 수 없이 걸상에 앉아 들고 보는 척하자 직원들은 바로 앉지 않고 잠시 바라보다가 앉았다. 한 사람이, 다 보고 원래 있던 곳에 갖다 걸어놓으라고 했다. 할 수 없이 창문턱에 놓고 나왔다. 며칠이 지난 후 여전히 마음이 불쾌했고, 처리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속인의 담대한 마음에 따라 하지 말고 법에 따라 해야 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에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한 가지 바름이 백 가지 사악을 제압할 수 있다”[1] 이번에는 자신이 생겼다. 집에서 우체국으로 가는 내내 “한 가지 바름이 백 가지 사악을 제압할 수 있다”[1]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외웠다. 우체국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 보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악의 전시판에 가서 자연스럽게 떼어내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또 네 번이나 우체국에서 우연히 봤는데 내가 본 것이면 모두 다 떼어내서 제거했다.

사악의 전시판을 제거한 경험으로 나는 오직 법에서 닦아낸 정념으로 한 일만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써내어 수련생과 교류하오니 법에 어긋나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22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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