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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嚴正聲明) 발표의 중요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수련생 A가 교류원고 한 편을 가져와 엄정성명의 중요성을 말했다. 우리 법공부 팀 세 명이 이 글을 가지고 토론하면서 몇 가지 문제를 요약했는데, 꼭 글로 써서 여러 수련생과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A의 원고는 이러했다. “2015년 9월, 아침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한 사람이 바닥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는 사람 같았다. 내가 앞으로 가는데 어떤 사람이 그를 질책했다. 그는 나를 보더니 바로 일어나서 옆의 책상 위로 올라갔다. 책상 위에는 의자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바로 또 그 의자에 앉았다. 이때 꿈에서 깼다. 나는 그 꿈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그날 마침 법공부 팀에 법공부를 하러 갔다가 수련생 메이(梅)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바로 그 꿈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

메이가 법을 얻을 때 나는 연공 동작을 가르쳐 준 적이 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했고 교류회를 연 적도 있다. 메이는 어느 공장에서 비서로 일했는데, 나중에 사악의 박해가 겁이 나서 수련을 하지 않았고 임종할 때까지 걸어 나오지 못했다. 나는 메이가 위독했던 때, 메이가 사악에게 무엇을 쓴 것이 있는지 그녀에게 물어봐달라고 수련생에게 부탁했는데, 메이는 쓰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무엇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직장에서는 다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내가 수련생과 함께 메이를 보러 가서 그녀에게 보증을 쓴 적이 있냐고 묻자, 메이는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하더니, 다른 사람이 그녀를 위한다며 연공하지 않는다는 보증을 대필하는 데 동의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엄정성명을 써야 한다고 알려줬지만, 당시 그녀는 이미 쓸 수 없었다. 수련생이 엄정성명을 써서 메이에게 읽어주었고, 메이가 동의하고 서명한 뒤 그녀를 도와 밍후이왕에 발표했다. 나는 그 꿈이 점화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메이는 원래 이미 지옥에 가 있었는데 엄정성명을 해서 사부님께서 관여해 주신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지옥에서 구해주셨다. 메이에게 자리를 하나 주셨다. 대가를 얼마나 치렀으면 얼마만큼 얻는다. 메이가 최후까지 사악에 전향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므로 엄정성명은 가장 중요하다.

A는 말했다. “이전에는 이 일을 쓸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당시에 깨닫고 넘어갔지요. 이번에 인터넷 원고모집을 보고 이 일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따로 써서 여러 사람이 참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팀 수련생은 원고를 보고 모두 이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일을 겨냥해 토론했다.

수련생 B도 보충 설명했다. 그녀는 정법수련을 교류하는 방송을 듣다가 이런 글을 보았다. 어느 날 글쓴이가 꿈을 꿨는데, 꿈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당신의 엄정성명을 나는 왜 보지 못했을까?”라고 하셨다. 꿈에서 깬 뒤에 그녀는 생각해봤다. 세뇌반에서 나온 후 그녀는 엄정성명을 써서 갑 수련생에게 주면서, 을 수련생에게 전해서 밍후이왕에 발표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갑과 함께 을을 찾아가 이 일을 물었다. 을은 처리할 일이 너무 많았는데, 처리해야 할 문서가 많이 쌓인 것도 있었다. 두 사람이 이 일을 말하자 을은 바로 엄정성명을 보완해서 보냈다.

수련생 C도 내용을 보충했다. 얼마 전 교류글인데, 평소에 세 가지 일을 잘하던 어느 수련생이 어느 날 납치됐다가 당일 풀려났다. 수련생들은 아무도 그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느끼지 못했다. 얼마 후 이 수련생이 병업 상태가 나타났지만, 다들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찾지 못했다. 이 수련생은 병마에 육신을 잃었다. 나중에 그 가족이, 그가 납치된 후 무엇을 써서 풀려났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돌아온 후 체면과 두려움 때문에, 수련생들이 자기를 얕볼까 봐 겁나서 감히 말하지 못했다. 이 누락이 구세력에 증거가 되어 구세력에 박해당해 죽었다. 만약 수련생들이 그녀가 납치된 후의 상황에 관해 관심을 두고 일깨워주어 그녀에게 엄정성명을 하게 했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C는 박해 초기에 인터넷에 올라왔던 교류 문장을 상기했다. 글쓴이는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었다. 그가 천목으로 보니, 엄정성명을 쓰지 않은 수련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세력이 온몸을 마름쇠로 묶어놓았는데, 움직이면 마름쇠의 뾰족한 철이 수련생의 살을 깊이 찔러 피가 줄줄 흘러서, 수련생이 전혀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수련생이 엄정성명을 내면 마름쇠는 즉시 자동으로 끊어진다. 수련생은 수련으로 돌아올 수 있고 다시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엄정성명의 위력이다. 예로부터 어떤 법문의 수련에도 이런 설이 없었는데, 스승을 배신하면 영원히 수련의 기연을 잃었다. 우리 사부님만이 이런 대자비심이 있으셔서,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가 수련할 수 있는 기연을 남겨주셨다. 우리 사부님만이 이런 큰 법력이 있으시다. 육신으로 감당하지 못할 거대한 난으로 대법제자를 없애려는 구세력의 사악한 속셈을 ‘엄정성명’으로 타파할 수 있다.

우리는 몇 가지를 요약해 보았다.

1. 우리는 반드시 엄숙하게 엄정성명을 대해야 한다. 사부님의 자비를 장난으로 삼으면 안 되고 더는 잘못하면 안 된다.

2. 주변에 엄정성명을 쓸 필요가 있는 수련생이 있으면 반드시 그들에게 제때 엄정성명을 쓰라고 일깨워주자. 이렇게 해야 사부님께서 그를 책임지신다.

3. 수련생을 도와 엄정성명을 한 수련생은 반드시 자신이 발표한 엄정성명이 발표됐는지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제때 보완 조치를 할 수 있다.

4.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은 가급적 나눠 해서, 개별 수련생에게 집중돼 압력이 커서 실수하는 것을 피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약간의 견해이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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