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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을 엄숙하고 진지하게 대하자

글/ 해외 대법제자 퉁위(同宇)

[밍후이왕] 우리가 대법제자로서 매일 새벽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연공이다. 최근 밍후이왕에 연공에 대한 글이 몇 편 올라왔다. 이 기회에 나도 연공 방면의 심득을 수련생들과 나누며 교류하려 한다.

며칠 전 어느 날, 새벽 연공을 할 때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연공하는 것을 직접 보고 계신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을 바싹 차리고 엄격하게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정신을 집중하며 매 동작을 열심히 할 것이다. 또한 더 장엄하고 신성한 마음가짐으로 연공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에너지가 확실히 더 강한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연공장(煉功場)은 다른 어떤 공법의 연공장(練功場)보다도 좋은데,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煉功)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나의 법신(法身)이 한 바퀴 둘러앉았고, 연공장(煉功場) 상공에는 또 씌우개가 있으며, 위에는 큰 法輪(파룬)이 있고 큰 법신(法身)이 씌우개 위에서 장을 지키고 있다. 그 장은 일반 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공(練功)하는 그런 장이 아니라 수련하는 장이다. 우리 공능이 있는 많은 사람이 모두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이 장이 붉은빛으로 씌워졌고 온통 붉은 것을 보았다.”[1]

사실 매 수련생이 혼자 연공할 때도, 범위가 다를 뿐 마찬가지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장이 나타날 것이다. 게다가 사부님 법신이 항상 우리 옆에서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켜보고 계신다. 물론 하늘의 많은 신도 포함되어 있다. 그럼 우리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직접 보고 계신 것처럼 장엄하고 신성한 마음가짐으로 연공하고 매 동작을 최대한 정확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모두 이 점을 주의한다면 단체 연공할 때 표현하는 정체(整體)의 효과가 더 좋을 것이다.

수련생과 함께 연공할 때 나는 수련을 오래 한 일부 수련생들의 동작이 표준에 어긋나는 것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다른 수련생이 이런 노수련생에게 이미 여러 번 바로잡아주었으나 고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사실 표면적인 동작이 표준에 부합되느냐 안 되느냐, 기제가 잘못됐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인 것만이 아니라, 수련과 법에 대해 엄숙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책임지지 않는 문제이다.

또한, 내가 새벽 연공할 때 상태가 매우 좋으면 법공부할 때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움이 느껴져 눈물이 난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더 많은 법리를 보게 하고 깨닫게 해주시는데, 정말 오묘하다. 이것은 내가 평소 느끼지 못한 것이다. 또한 내가 정중하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법을 배울 때면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더 높은 법리를 보여주셨다.

이 글이 수련생을 일깨워주고, 사부님께서 매일 시시각각 우리 옆에 계신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 우리가 항상 이렇게 자신을 일깨워주면, 예전에 그다지 잘하지 못했던 일을 고칠 수 있지 않겠는가? 또한 잘했다고 느낀 방면은 더 잘할 수 있고 더 용맹정진하게 되지 않겠는가?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우리는 항목을 더 잘 해내어 더 효과 있게 중생을 구도(救度)할 수 있고 사부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지 않은가?

물론 우리가 늘 ‘사부님께서 우리 옆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으로 더 잘하도록 자신을 독촉할 수는 없다. 대법제자로서 경사경법(敬師敬法)하며, 장엄하고 신성한 마음으로 연공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우리 모두 경사경법을 매일 새벽 연공에서부터 시작하자.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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