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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三言兩語): 수련의 엄숙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오전, 아이들이 집에 와서 밥을 먹겠다고 전화가 와서 나는 준비하기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서 채소를 다듬으면서 나는 겸사겸사 리모컨을 들고 TV(씬탕런)를 켰는데 한국 드라마를 방송하고 있었다. 나는 한편으로 채소를 다듬으면서 보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었는데, 보다 보니 빠져들었으며 채소를 다듬은 후 또 한참 보고 난 다음에야 주방에서 가서 밥을 했다.

오후에 아이들이 간 후 나는 또 TV를 켰지만, 신호가 없다고 표시됐다. 나는 너무 답답해서 셋톱박스를 껐다 다시 켰는데 어떻게 해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내가 셋톱박스를 들고 보니 아래가 전부 물이었다. 어떻게 된 일이지? 나는 서둘러 전원을 껐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물기를 닦고 선풍기를 가져다 셋톱박스를 말리기 시작했다. 저녁에 나는 다시 전기를 꽂아 보았지만, 여전히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아들이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야 한다면서 또 드라이기를 가져다 반 시간 말렸지만 역시 안됐다. 나는 또 그것과 한참 동안 소통했지만, 여전히 안 됐다. 아들은 아마 이미 고장 났을 거라면서 안 되면 바꾸자고 했다.

나중에 나는 법공부하러 가서 잠시 법을 배웠는데, 머릿속에 갑자기 드라마 속의 줄거리가 나타났다.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나는 서둘러 사부님 법상 앞에 와서 허스(合十)하고 속인 드라마를 보지 말았어야 했었다고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다. 이어서 또 법공부를 했고 한 강의를 배웠다. 잠자기 전 나는 다시 셋톱박스를 켜보았다.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TV를 켰는데 다시 신호가 잡혔다. 나는 매우 감격했고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렸다. 동시에 수련의 엄숙함을 깨달았다.

정법수련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하고 일념일행은 모두 대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는 또 휴대폰으로 타오바오(淘寶)를 보는 습관이 있다. 앞으로의 수련 중에서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면서 사람 마음과 집착을 수련해 버리려고 한다.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 절대로 다시는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겠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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