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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3년 옥살이 당한 광둥 장먼시 량추창, 거듭 5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장먼(江門)시 장하이(江海)구의 파룬궁 수련생 량추창(梁秋長)은 2020년 7월 14일 신후이(新會)구 공안국과 치바오(七堡)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신후이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1년 5월 28일, 펑장(蓬江)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량추창은 1970년 8월생으로 장먼시 장하이구 리러(禮樂) 가도(街道)에 거주하며 자신의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고, 2000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량추창은 중국공산당(중공)에 기만당한 마을 사람들에게 수련의 이로운 점과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진상을 알려줬다.

2020년 7월 14일 점심 1시경, 량추창은 펑장구 화위안신촌(花園新村)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이곳에 잠복 감시를 진행하던 치바오(七堡)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오후 4시경, 량추창은 수갑을 차고 10여 명이 넘는 사람들에 의해 집으로 압송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당시 집안에는 할머니 한 명뿐이었는데, 할머니 말에 따르면, 1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량추창을 집으로 데려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수색 영장과 기타 관련 절차를 보여주지 않았으며, 호신부 한 개만 수색해냈다. 뒤이어 량추창은 끌려가 신후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1년 5월 28일, 량추창은 펑장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거듭 중공에 박해당하다

2016년 10월 16일 아침, 량추창은 신후이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아침 11시경, 10여 명이 넘는 경찰이 수갑을 차고 있는 량추창을 납치해 그녀 집으로 와서 불법 수색을 진행했는데, 그녀 딸의 방까지 빠뜨리지 않았다. 뒤이어 그녀를 신후이구 구치소로 납치했다. 집안 노인은 충격을 받아 오랫동안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2017년 9월 28일, 량추창은 신후이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고 6000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2018년 10월에서야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2004년 9월 13일 저녁, 량추창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펑장구 경찰에게 납치됐다. 14일 오후, 경찰 3명이 량추창의 집으로 와서 불법 수사를 진행했다. 당시 집에는 그녀의 시어머니만 있었는데, 겁이 나서 허둥지둥하며 펑펑 울었다. 나중에 시아버지도 돌아와서 이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0여 일이 지난 후 량추창은 불법적으로 1년의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장쩌민 깡패 집단은 중국에서 국가기구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여 수많은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게 했다. 이곳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중단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정의로운 분들에게 도움을 호소한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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