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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0대 도시에서 정계 인사와 언론사가 파룬궁 반박해 지지

[밍후이왕] 파룬따파(파룬궁으로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수련생들은 병이 제거되고 도덕이 승화하는 것을 경험했고, 짧은 몇 년 만에 세계 각지에 전해져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중공(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개인 질투심에서 1999년 7월 20일 국가 기구 전부를 동원해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신앙을 견지하며 22년간의 반박해 중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전했고,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현재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프랑스에서도 전파되는 지역이 계속 확장되어 수련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반박해 22주년이 다가올 즈음 7월 17일 프랑스 10대 도시에서 같은 날 반박해 집회를 열었다. 파리시는 주 집회장이고 장소는 중국대사관이 있는 곳이었다. 기타 도시도 시 중심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인에게 파룬궁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동시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정계 인사 성원

'图1:(从左到右)参议院副主席娜塔莉·德拉特(Nathalie DELATTRE)女士、参议员莫妮克·德·马可(Monique de Marco)女士、议员让-吕克·拉格列兹(Jean-Luc Lagleize)、议员阿兰·大卫(Alain DAVID)、议员菲利普·奈耶(Philippe NAILLET)。ETAC代表露娜(Fiorella Luna)女士和法国法轮大法学会主席唐汉龙。'
좌측부터 상원 부의장 나탈리 델라트르(Nathalie DELATTRE), 상원의원 모니크 드 마르코(Monique de Marco), 장-뤽 라글레즈 (Jean-Luc Lagleize) 의원, 알랭 다비드(Alain DAVID) 의원, 필립 나예(Philippe NAILLET) 의원, ETAC대표 루나(Fiorella Luna)와 프랑스 파룬따파학회장 탕한룽(唐漢龍)

집회 당일, 각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상원의원과 국회의원의 성원편지를 받았다. 상원 부의장 나탈리 델라트르, 서남부 지롱드주 상원의원 모니크 드 마르코도 포함된다.

장-뤽 라글레즈 의원은 프랑스 파룬따파 학회가 7.20 반박해 22주년을 기념하는 시기는 중국 인권 문제가 각별한 관심을 받는 초점이라며 “프랑스는 특별히 중국에서 발생하는 강제장기적출 관련 정보에 관심을 둔다”고 밝혔다.

알랭 다비드 의원은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수련생과 신장 위구르족에 집단학살 박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문제의 엄중성에 대해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각심을 유지할 것이라고 적었다.

필립 나예 의원도 편지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의 박해를 비난했다.

프랑스 군항 도시 툴루즈

'图2~3:法轮功学员在图卢兹市设置展位讲真相'
파룬궁 수련생 진상 거점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图4:图卢兹市中心,人们驻足了解法轮功的更多信息'
툴루즈시 중심,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더 많은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프랑스 옥시타니 툴루즈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 중심 샤를드골 광장에 모였다. 눈에 띄는 진상 전시대에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수련생들이 5장 공법을 시연하며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중국에서 받는 잔혹한 박해를 들려주어 많은 사람이 놀라며 자발적으로 청원서에 서명했다.

시민 몇 명은 수련생들이 이런 정보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수련생들에게 계속해나가라고 격려했다.

한 부인은 전시판을 본 후 중공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회억하며, 서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한 시민은 서명부에 서명하고 나서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말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세계는 더는 거짓말에 속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좋다.”

젊은 부부가 전시판 앞에 멈춰 서서 유명한 상점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곳의 많은 상품이 (중국 정부가) 수감 된 양심수를 이용해 만든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강제장기적출과 장기매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련생에게 그곳의 만행을 폭로하는 것을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프랑스 북부 낭트시

'图5:南特市法轮功学员机会集会谴责中共迫害'
낭트시 파룬궁 수련생은 집회를 이용해 중공의 박해를 반대했다
'图6:《西部法国》报道了南特市的法轮功反迫害活动'
<서부프랑스(신문)>는 낭트시의 파룬궁 반박해 활동을 보도했다
'图7:南特市民签名支持反迫害'
낭트 시민, 서명으로 박해에 반대했다

<서부프랑스> 기자는 그날 집회 활동을 보도했다. 제목: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22년간 박해받았다’

보도 문장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프랑스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에서 받는 박해를 알리기 위해 그들은 7월 17일 토요일 낭트시 로얄 광장에 정보 전시대를 설치했다.”는 내용이 있다.

보도는 한 파룬궁 수련생이 로얄 광장에서 가부좌하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

문장 마지막에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끝내야 한다.”

이날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실한 상황과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를 알게 됐다. 많은 행인이 파룬궁을 지지하며 ‘중국의 파룬궁 박해를 끝내자’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대부분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 당국의 탄압을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

젊은이들이 수련생에게 전했다. “갈수록 많은 젊은이가 인터넷에서 경고받는다. 중국 정부가 모든 정보를 검열하며 정보 소통을 막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고발당한 내용은 대량의 증거가 뒷받침하고 있다.”

프랑스 유명 포도주 생산지 보르도

'图8:《西南法国》报道了波尔多法轮功学员的反迫害活动'
<서부프랑스>는 보르도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 활동을 보도했다

중국인이 잘 아는 프랑스 남부 보르도시는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하다. 7월 17일 집회 반박해 활동을 ‘수드 우에스트’ 일간지 기자가 보도하고 수련생의 사진을 실었다.

제목: “보르도: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 팬들은 궐기하라.”

이 활동으로 현지 주민들은 진상을 알고 ‘파룬궁 박해 중지’를 위해 서명하며, 진상을 알려주어 고맙다고 말하고 수련생들에게 계속 견지해나가라고 격려했다.

프랑스 제2대 도시 리옹

'图9:里昂市部份法轮功学员在展示功法'
리옹시 일부 파룬궁 수련생은 공법을 시연했다

프랑스 공동 반박해 당일, 리옹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셍쟝 광장에서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5장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의 22년 평화적인 반박해 과정을 알렸다.

프랑스 제3대 도시 마르세유

'图10:马赛市部份法轮功学员在展示功法'
마르세유시 일부 파룬궁 수련생은 공법을 시연했다

마르세유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포르토프랭스 해변에 진상 부스를 설치했다. 일부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하고 나머지 수련생은 22년 반박해 진상을 알렸다. 그날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는 서명부에 서명했다.

프랑스 해외 주 과들루프

'图11:瓜德鲁普岛部份法轮功学员在展示功法'
과들루프섬 일부 파룬궁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했다

당일, 과들루프 수련생들은 이 섬의 그랜드-안세 해변에 진상 부스를 설치했다.

눈에 띄는 전시대와 공법 시연은 여행객의 환영을 받았다. 이곳에서 휴가 보내던 여행객과 현지 주민들은 이런 평화로운 공법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는 것이 놀랍다며 적극적으로 서명부에 서명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강제장기적출과 장기매매의 목표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남성은 언론에서 이와 관련된 보도를 본 적이 없다며, 진상을 알려주러 온 수련생들이 감사하다고 했다. “양심과 자유를 위해서 계속 항쟁하십시오.”

수련생들은 또 과들루프섬의 가장 큰 해변을 따라 늘어선 식당에 전단을 배포했고,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며 받아갔다.

프랑스 해외 주 레위니옹

'图12:留尼汪岛法轮功学员在展位前讲真相'
레위니옹섬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알리는 부스를 설치했다

집회 당일, 레위니옹섬은 비바람이 몰아쳤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여전히 생드니시의 마레샬 르끌레르 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안 사람들은 감동하며 잇따라 청원서에 서명해 프랑스 정부가 이에 대해 뭔가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집회 당일은 프랑스인들이 대통령의 강제 예방접종 통행증 제도를 실시하겠다는 말에 항의하러 거리에 나온 날이었다. 대량의 인파가 수련생들 앞에 몰려와 진상 자료를 가져갔는데, 그날 나간 자료 수가 가장 많았다.

프랑스 해외 주 마르티니크

'图13:法国海外省马丁尼克岛部份法轮功学员在讲真相展位前'
프랑스 마르티니크섬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전시대 앞에서

마르티니크섬은 프랑스 본토와 7천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프랑스에서 가장 먼 해외 주이다. 파룬궁 반박해 22주년을 기념할 즈음 현지 전염병 상황에 갑자기 변화가 생겨 집회 신고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지역 수련생들이 주도 포르드프랑스 해변에서 집회를 열어, 많은 주민이 파룬궁 공법 시연을 보고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진상도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1/428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