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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중공은 수감된 파룬궁수련생들을 반드시 석방해야 한다”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왕잉 편역보도) 파룬궁 반(反)박해 22주년에 즈음하여 미국연방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는 7월 20일에 성명을 발표해 중공이 수감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美国联邦参议员卢比奥'
미국연방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루비오는 성명에서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의 참혹한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은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의 가르침에 근거한다고 했다.

루비오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참혹한 박해 22주년에 즈음해 나는 몇십만, 혹은 백만 명이 넘는 무고한 중국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신앙 때문에 중공의 박해 목표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중공은 어떤 경우 파룬궁수련생들을 여러 차례 ‘재교육 전향’센터에 감금한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신체적으로 구타하고 성 침해, 강제노동과 혹형을 실시하면서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박했다. 더욱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믿을 만한 고발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참혹한 행위는 오늘까지 여전히 늘어날 뿐 줄지 않는다면서 사례를 들었다. “예를 들면 2021년 4월 23일, 산둥성 경찰은 저우더융(周德勇) 자택에 뛰어들어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을 파괴했다’는 누명으로 구류시켰다. 5월 31일, 저우 씨는 파룬궁 자료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는데 그 자료는 미국에 있는 아내의 것이었다.”

그는 말했다. “2016년 7월, 윈난(雲南)성 위시(玉溪)시의 안전위원이 파룬궁 자료를 공개 살포했다는 이유로 덩추이핑(鄧翠萍) 외 4명을 구류했다. 어산(峨山)현 인민법원은 2017년 2월 이 5인에 대해 심판했는데 덩추이핑에게 유기 도형 6년 형을 내렸다. 2006년부터 2009년, 덩추이핑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감옥에서 3년간 복역했었다.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신앙해 학대받고 있다.”

루비오는 중공에 수감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나는, 종교 신앙 자유를 파괴하는 것을 중단하고 파룬궁 수련 금지령을 종료하기를 베이징에 촉구한다. 중공은 반드시 중국 각지 감옥과 간수소에 감금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1/4284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