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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원, “파룬궁 박해를 종식시키는 것은 독일 외교정책의 목표이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더샹(德祥) 독일에서 보도] 파룬궁수련생 반(反)박해 22주년에 즈음해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은 2021년 7월 17일 수도 베를린에서 대형 집회와 시위 등을 했다. 또 여러 당의 의원 8명이 파룬궁 반(反)박해 활동을 성원하는 서신을 보내왔다. 그 중에 기민당 연방의원 베티나 마르가레트 비스만은 서한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번 박해를 종식하는 것은 독일 외교정책이 완성해야 할 목표라고 말했다.

'图:德国基民盟/基社盟国会议员蓓缇娜-玛格丽特·魏斯曼(Bettina Margarethe Wiesmann,CDU/CSU)(图片来源:德国联邦议院网站)'
독일 기민/기사연합(CDU/CSU) 연방의회의원 베티나 마르가레트 비스만(사진 출처: 독일연방의회 웹 사이트)

이하는 편지 번역문이다: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친애하는 파룬궁수련생들과 내빈 여러분,

당신들이 오늘 베를린-독일연방공화국 수도에서 집회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그 미묘함에 감탄하리라 믿는다! 만약 중국에도 이런 정경이 나타난다면 기쁘기 한량없겠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더 용인할 수 없다. 이번 박해를 끝내는 것은 독일 외교정책의 목표로서 우리는 절대 인권 침범 행위에 대한 질책을 멈출 수 없다. 이런 상황을 끝내기를 발의한다.

나의 동료 의원인 마이클 브랜드, 마틴 패 첼트와 마이클 가흘러는 확고히 당신들 편이다. 마이클 가흘러는 올해 베이징 독재 정권의 목표가 되었는데 이는 절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것으로 우리의 약속을 막을 수 없다. 우리 기독교 민주연맹은 전 세계의 신앙 자유를 지지하고 중공이 소수종교단체를 박해하는 것을 반대한다.

당신들은 세계에 아름다운 것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당신들은 브란덴부르크 문을 선택해 활동을 거행하는데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곳은 유럽 중심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곳에서 40여 년간 분열되었던 독일이 사람들에게 심각한 인상을 주는 방식으로 통일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동독 민중은 평화롭게 사회주의 독재에서 해방되었다.

진선인(真‧善‧忍)-이 가치관은 당신들을 베를린에 모이게 했다. 나는 해외 망명자들이 중국으로 돌아갈 날이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박해받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은 성공적이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길 희망한다. 당신들의 노력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문안드린다!

당신의 베티나 비스만

 

원문발표: 2021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1/4284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