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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징역 6년 형 선고받은 네이멍구 가오샤오팡, 박해받아 스스로 생활하지 못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위안바오산(元寶山)구 파룬궁수련생 가오샤오팡(高曉芳)은 집에서 납치당한 후, 억울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아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최근에 사정을 아는 한 인사는, 그녀가 이미 박해로 인해 스스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까지 됐으며 마비가 왔을 거라고 폭로했다.

2019년 6월 17일, 랴오닝성 경찰은 츠펑시 바오위안산구 국가보안 경찰과 한패가 돼서 호구 조사원으로 속이고 가오샤오팡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그녀를 납치했다. 당시 가오샤오팡의 남편도 파출소로 납치됐다가 4~5시간 후에 풀려나 돌아왔다.

바오위안산구 국가보안 경찰이 납치와 가택수색에 직접 참여했다. 경찰 한 명은 자신을 자오즈강(趙志剛)이라 했고, 다른 한 명은 류(劉) 모모라고 자칭했다. 경찰들이 방안에 들이닥쳐 악행을 저지를 때, 어떤 이는 자기 이름을 멋대로 지으면서 자기는 누구누구라고 말했다.

가오샤오팡은 랴오닝성 차오양시 룽청(龍城)구 시다잉쯔(西大營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경찰이 가오샤오팡을 납치한 표면적인 구실은, 2015년 봄과 여름 환절기에 가오샤오팡 등 파룬궁수련생 몇 명이 랴오닝성의 모 향(鄉)과 진(鎮)으로 가서 대법 진상을 전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게 이유였다. 4년 전 당시 파룬궁수련생 몇 명은 차례로 모두 집으로 돌아갔었다. 그때 악의로 신고한 자는 몇 해 전 이미 악보(惡報)로 사망했다. 랴오닝 차오양 경찰이 4년 전 그 일을 핑계로 2019년 6월 17일 가오샤오팡을 납치해 갔다.

가오샤오팡은 그 후 6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줄곧 차오양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었다. 사정을 잘 아는 한 선량한 인사가 다음과 같은 진실을 폭로했다. 현재 가오샤오팡은 박해로 인해 몸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데, 이미 스스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이며 아마 마비가 왔을 거라고 했다. 지금 가오샤오팡이 병원에 있는지 구치소에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

박해자와 관련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1/428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