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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룬궁 수련생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퍼레이드로 광명과 희망을 전하다

글/ 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5월 13일, 대뉴욕지구 파룬궁(파룬따파, 法輪大法) 수련생 약 2천 명이 맨해튼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거행해, 제22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대법 홍전(弘傳) 29주년’을 기념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성대한 퍼레이드 행렬

뉴욕 맨해튼 42번가에서 개최된 퍼레이드 행렬은 2번가 유엔본부 맞은편 광장에서 출발해 12번가 중국 영사관까지 뉴욕시를 가로질렀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퍼레이드는 2번가부터 10번가까지 노란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열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42번가에서는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이 펼쳐지듯 대형 현수막, 피켓, 깃발 방식으로 대법 홍전의 휘황함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4억 명에 가까운 용감한 중국인이 중공(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한 장거를 성원했다.

퍼레이드는 세 가지 그룹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그룹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주제로, 100명에 가까운 연공 시범 파트가 선두에서 장관을 이뤘고, 그 뒤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합니다’라고 쓰인 대형 배너와 다양한 어종의 ‘전법륜(轉法輪)’ 책 모형, 대형 파룬(法輪) 모형 및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채로운 현수막이 이어졌다. 22년 동안 파룬따파는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으며, 주요 저서 ‘전법륜’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됐고, 매년 각국 정계에서 받은 표창만 수백 건에 달한다. 지구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밝은 햇살처럼, 파룬따파는 하늘과 땅의 모든 생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어떠한 생명이나 마음을 열기만 하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은혜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그룹은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했다. 중공 당국은 1999년 7월부터 지금까지 22년 동안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자행했다. 불법 구금, 고문, 학살, 강제장기적출 등 파룬궁에 대한 중공 당국의 잔인한 박해를 다양한 대형 현수막으로 알리고 장쩌민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세 번째 그룹은 3억 7천만 중국인이 중공의 3대 조직에서 탈퇴한 것을 성원했다. 2004년 말 시리즈 사설 ‘9평 공산당’이 세상에 나와 중공의 가면을 벗겨내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에서 탈퇴) 물결이 폭풍처럼 거세게 일어났다. 지금까지 3억 7천여만 용감한 중국인이 이전에 가입했던 중공 관련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성명함으로써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애국은 애당이 아니다.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중공이 없어야 중국은 비로소 미래가 있다’,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바이러스다’, ‘신(神)이 공산당을 청산하려 하니 중공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하자’ 등의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3억 7천여만 명의 용감한 중국인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고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한 것을 경축했다.

퍼레이드에 참석한 수련생 중에 청년들도 많았고, 아기를 데리고 퍼레이드에 참석한 젊은 엄마도 있었다. 수련생들의 얼굴에는 행복과 감사가 가득했다. 최근 수련을 시작한 한 수련생은 “파룬따파는 가장 좋은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수십 년간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을 알려 불법(佛法)을 듣고 얻을 기회를 제공하고 반본귀진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해준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新) 수련생 니콜 페니 “파룬따파가 저를 구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에 참가한 26세의 니콜 페니(Nicole Fenny, 뉴욕 롱아일랜드) 양은 이번에 처음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페니 양은 매우 감격스러워했고, 마음 깊이 감사하며, 파룬따파가 어둠의 심연에서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말했다.

올해 26세인 뉴욕 롱아일랜드의 니콜 페니 양은 지난해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파룬궁을 수련함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던 부정적인 정서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는 헤드헌팅 회사의 영업 사원입니다. 겉보기에 제 인생은 아주 좋아 보였어요. 많은 일을 하고 수많은 곳을 여행하며 많은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작년에 인생에서 아주 암울한 시기를 만났습니다.” 말문을 연 페니 양은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었다.

그녀는 장기간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강한 공포감에 휩싸여 마음이 불안하고 잠을 편히 잘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자 파티, 흡연, 음주, 마약을 하며 그 생각을 피하려 했지만, 조용히 앉아있을 수 없고 잠도 잘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전염병이 창궐해져 외출하지 못하자, 두려운 생각을 피하려고 해본 것들을 할 수 없게 됐고, 이를 극복할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에 관해 말했던 한 친구를 떠올렸다.

페니 양은 말했다. “그때 부엌이었는데, 책을 펴고 제1장 공법을 배워 늘리는 동작을 하니까 갑자기 에너지가 제 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꼈어요. 매우 강력한 에너지였습니다. 순간 ‘나는 안전하다’, ‘나는 구원 받았다! 나는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마음속으로 ‘이 공법을 꼭 연마해내고 말 거야’라고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수련하기로 결심한 후, 페니 양은 이 강력한 공법이 ‘파룬따파’이고 사부님이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그녀는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은 모든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담배, 술, 마약을 끊게 됐고, 악몽과 무서운 생각이 모두 사라졌는데, 가족들은 매우 놀라워했다. 페니 양은 즉시 수련의 길에 ‘전속력’으로 정진하며, 모든 나쁜 생각을 제거하는 데 전혀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의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어떤 인간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 페니 양은 양손을 허스(合十의 중국 발음으로 파룬따파의 수인 동작 중 하나)하며 “제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파룬따파가 저에게 준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 후, 페니 양은 진상을 알리는 퍼레이드에 합류했는데, 이날 퍼레이드를 본 행인과 시민들이 진선인(真·善·忍)이라는 이 좋은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전법륜(轉法輪)’이 신 수련생 크리스 밥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다

업 스테이트 뉴욕의 허드슨 밸리에 사는 청년 크리스 밥(Chris Bob)은 이번 퍼레이드에서 영문판 ‘전법륜’ 관련 보드판을 들고 행진했는데, 그는 이 책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1992년 법이 처음 전해질 당시, 저는 태어나지 않았고,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도 아직 태어나기 전이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저처럼 사부님을 뵌 적이 없지만, 사부님의 저서와 가르침의 영향력은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업 스테이트 뉴욕에서 온 신 수련생 크리스 밥

크리스 밥은 “파룬따파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공산주의와 또 다른 악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3년 전 파룬궁 수련생이 오픈한 작은 가게에서 작은 종이 연꽃 모빌을 받고 나서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렇게 퍼레이드를 하는 등 진상을 알리는 다양한 노력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연꽃이라 사소한 것 같지만, 저는 그 덕분에 파룬따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다의 물방울이 큰 파도에 합류하듯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리에 따라 생활한다면 삶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의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가 진상을 알고 인생의 방향을 찾다

파룬궁 박해 중지 22주년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그룹에는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국계 수련생 겅지핑(耿繼平) 씨가 있었다. 겅 씨는 3년 전인 5월 13일부터 수련을 시작했기에 이번 행사는 겅 씨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겅지핑 수련생은 “파룬따파는 고덕(高德)대법이고, 진선인(真·善·忍)은 바른 믿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본토에서 중학교 정치 교사였던 겅 씨는 많은 중국인처럼 중공에 속아 거짓말을 믿고 파룬궁 비방했다. 그러나 진실을 알게 된 후 불현듯 뉘우쳤을 때, 겅 씨는 역시 홍대하고 자비로운 대법의 은혜를 받았고, 삶의 방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불안하고 우울한 정신 상태를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 돌이켜 그때 제가 한 행동을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악당의 협박으로 나쁜 말을 했다는 죄책감, 나를 속인 공산당에 대한 분노, 또 여전히 중공에 속고 있는 중생들에 대한 동정심 때문입니다.”

겅 씨는 퍼레이드 행렬에서 박해 반대 현수막을 들고 말했다. “저는 속임수에 당해봤기 때문에 진상을 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감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며, 여전히 제게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속임수에 당해봤기 때문에 모든 기회를 잘 활용해서 박해를 반대하고 아직도 속고 있는 중국인들을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겅 씨는 중국인들이 독립적인 사고 의식을 가지기 바란다며 “염려 마세요. 선(善)의 편에 서 있는 한 받아들여지고 용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고덕(高德)대법이고, 진선인(真·善·忍)은 바른 믿음입니다.”

중국 변호사 “파룬궁 수련생들의 견인(堅忍) 정신을 존경합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개 집회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생을 무죄 변호한 중국 변호사 우샤오핑(吳紹平)은 이같이 말문을 열었다. “중국이건 해외이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끝까지 지킵니다. 이는 매우 얻기 힘든 품성입니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2천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이 밝은 노란색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행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며 “진선인(真·善·忍)의 전통 가치를 전하고 현수막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세계에 알리는데, 감개무량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룬궁 수련인의 무죄를 변호한 중국 본토 인권변호사 우샤오핑 씨가 이날 세계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우 변호사는 “그런 압력에도, 삶의 곤경 속에서도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고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드문 성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리훙쯔 선생의 70번째 생신이다. 우 변호사는 “리훙쯔 사부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파룬따파를 계속 전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파룬궁 수련생들도 진상을 더 많이 알려 보다 많은 이가 신앙의 자유를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상을 알게 된 중국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악한 중공을 폭로하는 것은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중국 본토에서 왔다는 리우(劉) 씨는 파룬궁의 대규모 퍼레이드가 중공의 사악함과 인성이 없는 진실한 모습을 세계에 폭로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에 아주 큰 공헌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열에 있던 탕(唐) 씨는 “수년간 중공의 거짓 선전과 파룬궁을 비교해보면서 진상을 알게 되어, 오늘 파룬궁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라며 “파룬궁이 중공을 폭로하는 것이 중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어요”라고 말했다.

반석교회 소속 양스쑹(楊士松) 씨는 “파룬궁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박해를 받는 종교 신앙 단체이자 전 세계 공산주의와 중공이라는 사악한 조직과 사악한 종교 파벌의 희생자입니다”라며 “중공은 반드시 멸망하고 인류 문명에서 버려져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미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을 칭찬하는 관중들

5월 13일 뉴욕시는 따스한 햇살이 밝게 빛났다. 1년 넘게 전염병이 몰아친 후 뉴욕시는 다시 열렸다. 봄날 거리에서 파룬궁 참가자들의 다채롭고 상서로우며 평화로운 행렬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흥분하고 기뻐했다. 일부는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은 퍼레이드 장면을 보니 아주 기쁘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에 찬사를 보냈다.

뉴욕 시민 블랑카 씨는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뉴욕 시민 블랑카(Blanca) 씨는 “나는 그들이 보여준 이런 평화로운 행진이 좋습니다.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껴 놀라웠어요”라며 “이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퍼레이드가 평화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1년 동안 본 것 중 가장 멋진 광경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 시민 앤서니 베니테즈(Anthny Benitez) 씨는 “세상 모든 사람은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토목 엔지니어 브렌든 페이지 씨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토목 엔지니어 브렌든 페이지(Brendan Page) 씨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탄했어요”라며 “파룬따파가 이렇게 좋은데, 어느 정부가 국민이 진선인을 추구하지 못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탄압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참 용감합니다”라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맨해튼 42번가를 걷던 친구 세 명이 파룬따파에 찬사를 보냈다. 우측의 람지 씨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브루클린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람지(Ramzi) 씨는 그날 맨해튼 42번가에서 친구들과 퍼레이드를 본 후 “퍼레이드에 참여한 사람들이 평온하고 안전해 보였습니다.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 사람들을 보니까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지네요.”

람지 씨는 “진선인(真·善·忍, Truthfulness-Compassion-Forbearance)이라는 세 단어는 온 세계적인 가치관으로,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고 고대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깃들어 우리의 진정한 자신을 대표하며,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가져다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20여 년간 반(反)박해를 견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커뮤니티 X 앱(Community X) 관계자 미셸 호프 씨는 파룬궁 참가자들의 반(反)박해 활동에 지지를 표하며 퍼레이드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커뮤니티 X 앱 관계자 미셸 호프(Michelle Hope) 씨는 퍼레이드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면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퍼레이드를 소셜 미디어에 올려, 지역 사회와 함께 이 중요한 행사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격동되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콰도르에서 미국에 온 지 29년 됐다는 블랑카(Blanca) 씨는 퍼레이드가 다가오자 눈앞의 광경에 심취했다. 블랑카 씨는 “참으로 아름다운 퍼레이드네요. 파룬따파를 알리고, 신(神)을 말하고 있군요. 그들의 평화로운 모습에서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이 순간에도 말이죠”라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22년 동안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해왔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이가 감명받을 수 있기 바라요. 이처럼 평화로운 방식으로 항의를 표해 사람들이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이처럼 진선인(真·善·忍)을 가지고 진리(真理)를 말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뉴욕 시민 제이슨 웨버(Jason Weber) 씨는 파룬궁 참가자들의 행진을 보고 기뻐하면서 말했다. “진선인은 아주 좋은 가치관입니다. 사람마다 이 가치관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5/425709.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1/5/16/193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