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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룬궁 수련생, 홍콩서 발생한 중공의 폭력 행위 규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호주 시드니 보도) 2021년 4월 15일 호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시드니에 있는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중국공산당(중공) 폭력적인 행위를 규탄했다. 중공은 최근 깡패를 고용해 여러 번 공개적으로 홍콩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 거점을 훼손했다. 이는 홍콩 파룬궁 수련생의 기본 인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다.

'图1:二零二一年四月十五日正午时分,悉尼法轮功学员在悉尼中领馆前集会谴责中共侵犯香港法轮功学员的言论自由'
2021년 4월 15일 정오, 호주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드니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홍콩 파룬궁 수련생의 언론 자유를 침해한 중공을 규탄했다.

전 세계 탈당 서비스센터 시드니 지점의 대표 리원화는 집회에서 중공이 홍콩에서 깡패를 고용해 소란을 피우고 파룬궁 진상 거점을 파괴하게 한 것은 중공이 진상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호주 불학회 대표 에미(Emmy)는 “이런 폭력적인 공격은 중공이 홍콩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 표적으로 삼았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하며, 호주 정부와 국제사회에 이런 폭력 사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우리는 호주 정부가 이런 공격 사건에 주의를 기울이고, 홍콩 정부와 경찰이 가해자를 체포하고, 모든 홍콩인의 안전과 기본 자유를 보호할 것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