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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저우셴청, 우한 신저우 파출소로 거듭 납치당해

[밍후이왕] 2021년 3월 28일 저녁, 무슨 이유인지 80세 저우셴청(周顯成)은 거듭 우한(武漢)시 신저우(新洲)구 판탕(潘塘)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저우셴청의 아내는 치매가 있어 돌볼 사람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저우셴청의 자녀는 모두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데, 2021년 4월 3일, 저우셴청의 한 아들이 판탕 파출소에 가서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판탕 파출소 측은 저우셴청에게서 강탈한 돈 1000여 위안을 주면서 그가 판탕 파출소에 없다고 했다.

저우셴청은 후베이(湖北)성 마청(麻城)시 저우톄강(周鐵崗)향의 사람으로, 파룬궁(法輪功) 수련 후 수년간 줄곧 몸이 건강해져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저우셴청은 중공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8~9번 붙잡혔다.

2015년 3월 15일, 저우셴청은 우한시 신저우구 판탕진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판탕 경찰에게 납치돼 우한시 신저우구 구치소에 불법 수감당했다.

2015년 6월 15일과 7월 17일, 신저우 법정은 건성으로 심판했으며, 저우셴청이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변호사도 발언하지 못하게 했다. 7월 20일, 저우셴청은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후베이 사양판자타이(沙洋範家台) 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장쩌민이 개시한 전대미문의 참혹한 박해 중에, 일찍이 박해에 가담했거나 현재 가담 중인 사람은, 성(省)과 시(市)에서 기층(基層)에 이르기까지 파룬궁 수련생이 모두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직무를 위해, 밥그릇을 위해, 자기 보호를 위해 양심을 속이고 행한 범죄는 모두 정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르기 마련이다. 지금 보응이 없는 것은 하늘이 그중 잘못을 고친 사람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사실 그들은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고 희생양이다. 그리고 인간 세상의 보응은 오로지 세상 사람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지옥의 보응이야말로 악업을 갚는 과정이며 또한 자손에게도 화가 미칠 것이다.

선량한 시민 저우셴청 납치에 관련된 사람은 빨리 정신을 차리고 저우셴청을 무조건 석방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보응이 따를 것이다. 또 정의로운 인사가 저우셴청 구출을 위해 조속히 도움 주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0/4231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