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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민 “파룬궁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핑 스웨덴 스톡홀름 보도) 2002년 2월 27일 토요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스웨덴의 쉐데르텔리에시 중심가에서 진상 활동을 하였다. 진상을 알게 된 현지 시민들은 자주 파룬궁(法輪功)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어떤 시민은 감동받아 이곳에 고정적으로 연공장을 꾸릴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쉐데르텔리에시는 스웨덴 남동부에 있는 스톡홀름의 작은 도시다. 북쪽의 멜라렌 호수와 남쪽의 발트해에 접해 있으며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경치가 뛰어난 고성이 있다. 행사 당일은 날씨가 좋았다. 지금도 스웨덴 정부는 행사 인원이 여덟 명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수련생들의 활동 현장에는 ‘파룬궁 박해중지’와 눈길을 끄는 ‘진선인(真·善·忍)’ 현수막 2개와 진상 보드판이 전시되어 있고 옆에서 수련생들이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을 하였다. 서양 수련생 마리아는 확성기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파룬따파, 法輪大法)은 무엇인지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현재까지 집단학살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圖1:明白了真相的民眾都主動過來簽名、譴責中共,支持法輪功學員反迫害。'
진상을 분명히 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하고 중공을 규탄하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반박해를 지지하다.
'圖2:法輪功學員伴隨著煉功音樂演示功法。學員們在演示法輪功的第二套功。'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 음악에 따라 공법을 선보이다. 수련생들이 파룬궁의 제2장 공법을 시범 보이다.
'圖3:西人法輪功學員瑪麗亞(Maria)向過往路人介紹法輪功及中共迫害法輪功真相。'
서양 수련생 마리아가 행인을 향해 파룬궁 소개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소개하다.
'圖4:過往的路人駐足觀看學員煉功、閱讀真相展板,主動前來了解真相。'
행인들이 발길을 멈추고 수련생의 연공과 진상 보드판을 보고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려고 하다.
'圖5:法輪功學員向過往路人講述中共造謠污衊法輪功、活摘法輪功學員器官的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행인을 향해 중공의 파룬궁 모함, 날조,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연공장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행사장은 아름다운 이 도시에 온기가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연공 장면을 만들어내며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진실을 알고 나서 중공을 비난하고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어디서 배우는지 물어 왔고 현지 주민 잉그리드도 그중 한 명이다.

한 스웨덴 중년여성은 서명을 마친 후, 특별히 대법 전단을 가지고 와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특별히 기공을 좋아하는데, 당신들이 여기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 스톡홀름에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초래한 피해와 공포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는 말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저는 이 공법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좀 더 많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자주 스톡홀롬에 오시기를 바라며 여기에 연공장을 열면 좋겠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떠날 무렵 그녀는 두 손으로 합장하며 수련생들에게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금 사람들은 특히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쉐데르텔리에시 중심가 한 시장의 보안요원도 스스로 찾아와 수련생과 대화하면서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에서 생체장기적출을 한 것은 정말 천인공노할 짓입니다. 중공은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단체도 탄압하고 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나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나오셔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꼭 진상을 알아야 하며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는 중공에 박해받은 모든 개인과 단체가 나서서 중공의 사악함을 폭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더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랐다. 그는 중공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면서 살아 있는 사람의 장기까지 적출하니 이는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늘 파룬궁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양 수련생 세실리아는 현지의 청년들이 큰소리를 지르며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다가가서 그들을 한쪽으로 불러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과 대화했다. 청년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을 수련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인데 오히려 중공은 잔혹한 박해를 하고 있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 경악했으며 분개했다.

마지막으로 세실리아는 청년들에게 말했다. “현재 바이러스로 인해 여러분들의 마음이 매우 답답하고 초조해서 모두 분출해버리고 싶어하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들의 심리적 압박감이 더 커질 수도 있으므로 파룬궁을 한번 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말이 끝나자마자, 몇 명의 젊은이들이 일제히 연공장 앞에 섰는데, 그들은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들의 연공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세실리아가 동작 하나하나를 바로잡아주는 등 행사장은 에너지가 충만했고 젊은이들은 차분하고 평화롭게 동작을 이어갔다.

행사가 끝나기 전 청년들은 돌아가면서 이번에는 소리를 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쉐데르텔리에시에서 파룬궁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3/421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