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기자 롱파 보도
[밍후이왕] 2018년 10월 18일 오후, 벨기에와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평화청원 활동을 벌여 중국 총리 리커창을 비롯해 이번 유라시아 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들에게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장쩌민 사법처리”, “파룬궁 박해 중지”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파룬궁 공법을 시범 보였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유라시아 정상회담 기간에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브뤼셀 파룬따파 책임자 니코(Nico)가 말했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가 행사를 개최하는 목적은 중국에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각국 정상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기 원한다는 사실을 중국 총리 리커창(李克强)에게 보여주고,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유럽,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를 바랍니다. 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또한 유럽 정상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려고 합니다. 중공과 경제와 무역을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전통문화와 가치관을 엄중하게 파괴하는 전제정권과 대화하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전통과 가치관은 파룬궁의 규범일 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사회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 공법에 매료되어 가던 길을 멈추고 쳐다보고 진상자료를 받았다. 가부좌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 사회에서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기를 바랐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매매해서 이익을 취하는 만행에 대해 경악과 동정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이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게 하고 빠른 시일 안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끝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0/376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