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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투 빌리브’ 캔버라 개봉, 관중 생체 장기적출 저지 호소

[밍후이왕](밍후이기자 화칭 호주 캔버라 보도) 2016년 11월 22일, 중국공산당이 대량으로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을 폭로한 수상 다큐멘터리 ‘하드 투 빌리브(Hard To Believe: 믿기 어려운 일)’가 호주 수도 캔버라 중심 덴디 시네마에서 개봉했다.

호주 수도인 캔버라 의료계 전문가와 학자, 법조계와 정계 등 각계 인사들이 와서 이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이들은 관람 후 ‘생체 장기적출’ 진상에 깜짝 놀라면서 더 이상 이에 대해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된다며 주변인들과 사회 각계에 알리고 함께 저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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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도 캔버라 중심의 덴디 시네마에서 ‘하드 투 빌리브’ 방영 이후 좌담회 모습

호주 목사 “각국 지도자들이 보고서 읽고 죄악 저지해야”

에인슬리(Ainslie) 교회의 목사 파스터 켄 페린은 말했다. “5, 6년 전부터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인하게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기 시작했고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파룬궁 수련생 서명란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호주 정부에 편지를 써서 되도록 빨리 임시 제안을 통과시켜 중국 정부의 파룬궁 박해를 종결하고 모든 양심수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얼마 전 그는 이미 관련인사들과 연락을 취했고 이 소식과 서명을 지지하는 서명용지를 그가 있는 교회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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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린 목사는 호주 정부에서 되도록 빨리 임시 제안을 통과시켜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저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페린 목사는 말했다. “저는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여기에서 언급한, 강제로 인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다는 조사보고서를 읽어보시기를 희망합니다. 더 이상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역사적으로 발생한 적이 있는 일이 지금 다시 재연되고 있습니다.” 그는 각국 지도자들이 모두 ‘생체 장기적출’ 조사보고서를 읽은 후 함께 이 죄악을 저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우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부 공무원 “범죄 앞에서 절대 침묵해서는 안 돼”

캔버라 정부 공무원인 유럽인 앤 버틀러는 다큐를 본 후 말했다. “이 영화에서 밝힌 ‘강제 인체장기 적출’ 진상은 충격적일 뿐만 아니라 부당하고 매우 인성이 없는 짓입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죄악을 함께 저지시킬 책임이 있다면서 말했다. “아주 확실한 것은 우리는 이 사실을 친척이나 친구, 사회 각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런 범죄 앞에서 절대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대학생 “반드시 ‘생체 장기적출’ 저지시켜야”

캔버라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티파니는 다큐를 본 후 말했다. “서방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다큐를 통해 평소 듣지 못하고 TV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을 알게 돼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다큐는 제 안목을 넓혀 주었고 생체 장기적출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이것을 저지시켜야 합니다.”

캔버라 대학 의료학과를 다니는 대학생 매튜는 말했다. “이 다큐를 보기 전에 저는 이미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적출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어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강제 적출하는 것은 인권문제로서 이런 장기이식을 반드시 저지시켜야 하고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징벌해야 합니다.”

매튜는 예전에 중국 무당산 소림사에 가서 기공과 중의학을 배운 적이 있었다. 그는 파룬궁은 매우 온화한 수련법으로서 도덕적 함의가 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국에는 이러한 평화롭고 도덕적인 의식이 필요합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는 호주인에게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는다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4/338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