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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휴먼 하비스트’ 대만 개봉, 시민들 中공산당 만행 비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쑤룽 대만 가오슝 인터뷰 보도) 세계 주요 여론이 연일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악행을 비난하고 있을 때, 대만 국제장기이식관심협회(國際器官移植關懷協會)는 특별히 2016년 7월 9일 타이베이 국빈극장 및 가오슝 타이뤼(臺鋁) 극장에서 동시에 올해 피바디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 活摘)’를 공개 개봉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체계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만행을 주제로 한 진실한 다큐멘터리로 적지 않은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변호사 “진상을 널리 알리고 공산당의 만행을 모른 체해서는 안 돼”

刘思龙律师吁大家不要再漠视中共的暴行,广传活摘的迫害真相,用强大的舆论施压中共,共同制止如同希特勒大屠杀犹太人的人间悲剧发生。

변호사 류쓰룽은 모두가 중국공산당의 만행에 대해 모른 체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런쑹(仁頌) 연합변호사 사무소의 류쓰룽(劉思龍) 변호사는 ‘휴먼 하비스트’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에 각종 경로를 통해 생체 장기적출을 조금 들은 바 있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오늘 다큐를 본 후 이런 소문이 진실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게다가 대만에서 절반이나 되는 장기이식이 중국대륙에서 진행되는데, 다큐 분석에서 보다시피 중국의 장기이식에는 매우 방대한 범죄가 숨겨져 있습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이미 중국공산당이 회피해서는 안 될 역사적 과제입니다.”

류 변호사는 또 “다큐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적출 진상을 폭로했는데 이는 중국이 독재 암흑의 대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류 변호사는 모두들 중국공산당의 만행에 대해 모른 체하지 말고 박해 진상을 널리 알려 강대한 여론압력으로 중국공산당이 기본 인권을 개선하게 하고 공동으로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비극의 발생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의대 교수 “생체 장기적출의 내막을 미래 의사들이 똑똑히 알기 바란다”

高医大学助理教授李淑君表示:“由于中共封锁讯息,才让专制威权肆无忌惮为恶;活摘暴行天理难容,期待并邀请《活摘》来医学院放映,让未来的医生能清楚中共活摘黑幕。”

가오슝 의대 조교수 리수쥔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소식을 봉쇄했기에 독재 권력이 제멋대로 악행을 부릴 수 있었어요. 생체 장기적출 만행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광둥에서 1년간 강의한 적이 있는 가오슝 의대 조교수 리수쥔(李淑君)은 이 다큐가 인도주의에 관한 의제와 관련되고 직접 중국의 민감한 정치적 의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저는 ‘휴먼 하비스트’가 가오슝 의과대학에서 상영되기를 기대하고 요청하는데 많은 미래의 의사들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내막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휴먼 하비스트’에는 세 가지 대상의 피해자가 있어요. 첫째는 파룬궁 수련자들로서 직접적인 피해자이고, 둘째는 생체 장기적출을 집행한 의사들로서 생명을 해치라고 부추김을 당했으며, 셋째는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입니다. 환자들도 의료 데이터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범죄 체계에 말려들었습니다.”

중국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는 리수쥔은 공산독재 국가는 고리마다 서로 연결돼 모두가 체제 내에서 압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소식을 봉쇄했기에 독재 권력이 제멋대로 악행을 부릴 수 있고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생체적출 폭행도 지금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상을 널리 알려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비난하고 국제여론을 통해 이러한 악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정보회사 대표 “사람 목숨에 관계되는 이 소식을 널리 알려야”

台翔资讯公司总经理林景良表示:“今天看完《活摘》的影片,原来广大群众跟我一样仍是受骗的,活摘事关人命,大家要加紧广传。”

타이샹 정보회사 대표 린징량은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사람 목숨에 관계되는 일이니 모두 다그쳐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샹(臺翔) 정보회사 대표 린징량(林景良)은 말했다. “오늘 ‘휴먼 하비스트’ 영화를 본 후 중국공산당에게 확실히 매우 비인간적인 죄악이 존재하고 수많은 민중이 저처럼 여전히 속임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해외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는 것이 무슨 죄악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형수 장기를 가져다 쓰지 않으면 시신을 그냥 파묻게 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는 ‘휴먼 하비스트’에서 중국 장기이식의 각종 어두운 내막과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는 사람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건강한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고는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대만인들은 중국에 장기이식을 받으러 갈 때 꼭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불법 장기를 받는다면 절도죄 혐의를 받게 되는데 마치 타인의 물건을 훔치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이런 장기는 살아있는 사람 몸에서 떼어낸 것으로 살인 공범자로 돼 평생 자책할 것입니다.”

린징량은 “사람 목숨에 관계되기에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다그쳐 널리 알려야 합니다. 대만 언론도 중국공산당의 정치,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 언론의 책임을 다해 진상을 폭로하고 이 악행을 세상에 폭로해 인권과 정의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유명 라디오 DJ “생체 장기적출 주범을 법으로 제재해야”

데이비드 킬고어를 인터뷰한 적이 있는 유명한 라디오 DJ 하이밍(海明)도 생체 장기적출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오늘 이 다큐를 본 후 여기에서 제기한 내용들이 모두 강력한 증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대적으로 이런 다큐를 널리 알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해야만 박해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대만과 전 세계 국제사회에서도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믿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입을 다물도록 압력을 가하면 이것은 양심에 대한 고문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용감하게 일어나 여러 가지 결의안, 예를 들면 여론 기관, 사법 기관, 의회 결의안 혹은 입법 방식을 통해 인권을 위반하고 인류 인권을 해치는 일을 공동 제지하고 있습니다.”

생체 장기적출을 멈추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무관심해서는 안 돼

대만 장기이식관심협회 부이사장 황스웨이(黃士維)는 말했다. “중국에 가서 장기를 이식 받은 환자나 가족들을 리윈샹 감독이 여러 명 방문했지만 결국 대만인 세 명만 스크린 앞에서 용감히 진상을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방대한 경제적 이익과 관계되기 때문이다. 황스웨이는 말했다. “이 일을 절대 이렇게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지금 생체 장기적출 진상이 줄곧 국제적으로 폭로되고 있는데 누구도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에 모두 스스로 자기에게 ‘파룬궁 수련인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고 심지어 장기까지 산채로 적출 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장래 인류에게 있어서 반드시 매우 중요한 반성, 혹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대만 국제 장기이식관심협회 고문 정위안위(鄭元瑜, 의사)는 말했다. “진상을 찾는 과정은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한 조각 한 조각씩 찾고 있는데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행히 여러 해 동안 각계의 노력 하에 많은 국가에서 관련 법령을 제정해 장기이식 여행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스페인은 이미 집행했고 미국, 유럽의회 등 국회에서는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이 양심수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국제기구에서는 생체 장기적출 참여자를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에 보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윈샹 감독의 말처럼 진상이 알려지는 것은일촉즉발 하에 있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2/3312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