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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스랜드의 중국 외교관들에게 통고하다 (사진들)

글 / 오스트레일리아, 퀸스랜드 수련생

[명혜망] 2005년10일18일 퀸스랜드 남동쪽에 사는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새 중국영사관이 위치한 건물 앞에 모였다. 그들은 중공관리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지를 경고하는 “파룬따파회공지”를 읽었다.

한 수련생이 공고를 읽기 시작한 직후, 건물지붕으로부터 수련생들과 그들의 전시대 위로 물이 분출되었다 [소방대 호수를 사용했음이 확실하다]. 수련생들은 그런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방해받지 않고 계속 공지를 읽어나갔다.

길 건너에서 일부 행인들이 사건을 목격했다. 그들은 대법수련생들이 보여준 태도와 위엄에 대단한 존경심을 보여주었고 중국외교관들의 비열한 행동에 어처구니없어했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논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 외교관들이여, 당신들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가? 당신들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으며 이곳의 모든 시민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청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공 독재하에 있는 것이 아니며, 당신들의 행동은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시민의 시민권을 위반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이 일을 아주 엄중하게 보고 경찰은 사건을 상세히 조사 중에 있다.

실제로, 중국 외교관들이 한 짓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혀 해칠 수 없었다. 반대로, 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또 한 번 중공 정권의 사악한 본질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련생들은 중국 외교관들에게 경고했다, “하늘의 뜻을 어긴 중공 통치는 붕괴하기 직전에 이르렀고 박해도 지속하기 어렵게 되었다. 사악에 대한 최종 심판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대법이 전해져 나옴[傳出]은 바로 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을 포함한 세인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설사 일찍이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이라도 또다시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따를 기회가 있다.”

깨어나라! 악행을 중단하라, 그렇지 않는다면 최후에는 당신 자신들을 해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25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24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24/11305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25/66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