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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마포구 진선인 국제미술전 행사 후기

마포구 진선인 국제미술전 행사 후기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서울시 관내 구청에서 4번째로 열리는 행사였다.

50여점의 미술작품들은 매 작품마다 심금을 울리고 깊은 감동을 전해 주었는데, 첫 부분, ‘대법에 동화되고 반본귀진 하다’ 에서는 수련의 진정한 일면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부분, ‘생명의 증언과 바른 믿음의 영혼’에서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얼마나 잔혹한 박해를 가해왔는가? 그리고 그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견인 불굴의 정신과 신념을 담고 있다. 세 번째 부분, ‘진상을 전파하여 정의를 불러오다’ 에서는 중국공산당의 압력과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 있게 진상활동을 펼쳐나가는 장엄한 광경들을 전달해주고 있다. 네 번째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고 정의로 심판 한다’ 에서는 인과응보와 올바르고 정의로움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관람자들이 있는데, 서울시 모 교육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미술전을 둘러보고 “현대사회에 아직도 이런 비열하고 잔혹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니! 중국공산당의 잔인무도함이 이러한 줄은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진선인 미술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어떤 이들은 전시장을 들어섰을 때 거부감을 표현하였지만 그림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난 후에는 그 사람 내면의 진정한 선념이 우러나왔고 생각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불상”이라는 제목의 그림은 관람자의 시선이 어느 방향에 있건 간에 그 사람을 향하고 있음을 알고는 작가의 정신이 깃든 작품이라며 신비하다고 감탄하는 사람, 그림을 보자마자 눈빛이 반짝거리면서 그림 하나하나에 감동을 받으며 결국 눈물을 흘리고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선인 미술전의 전시장을 스스로 찾아와서 그림을 통해 진실되고, 선량하고, 인내하는 마음을 담아가고 그림설명을 통해 법리를 받아들이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분명 다음시기에 법을 얻을 사람이 아닌가?

이번 미술전을 관람한 분들과 모든 선량한 사람들의 가슴 깊숙이 우주 최고 특성인 眞.善.忍(쩐.싼.런)이 새겨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200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