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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박해하면 인심을 얻지 못한다

[명혜망 2005년 10월 9일] 9월의 어느 날 점심, 장시 모시의 초등학교 김선생님(가명)은 퇴근하여 보행으로 현지 공안분국 문 앞에 있는 경찰차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경찰차에서 세 명의 경찰들이 뛰어내려 아무 이유없이 그녀를 붙잡아 공안분국 안으로 데려갔다. 작은 키에 뚱뚱한 부국장은 그녀에게 불법적인 심문을 진행하였으며 태도가 아주 흉악했다. 책상을 두드리고, 소리 지르고, 위협하고… …

김선생님은 사태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악경은 휴대폰을 즉시 빼앗고 가방도 빼앗아 가방속의 모든 물건을 땅에 쏟아놓고 수색을 하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으나 그래도 심문을 계속 진행하였다. 김선생님은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내가 무슨 법을 위반했는가? 당신들은 왜 이렇게 사람을 대하는가?”

원래 김선생님은 몇 분 전에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집 임대문제를 물어러 들린 것이다. 하여 이런 봉변을 당했으며 김선생님이 이미 똑똑히 이야기했지만 악경들은 끝까지 잡고 놓지 않으면서 반복하여 책상을 두드리고 흉악하게 소리를 질렀다. 줄곧 12시가 넘어서까지 김선생님을 악독하게 위협하였다. “당신은 이후로 다시는 그녀의 집에 가지 말라.”

김선생님은 도리로 바르고 엄하게 말했다. “왜 갈 수 없는가? 그녀는 다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일 뿐이 아닌가? 그녀는 좋은 사람이다. 나의 모든 옷은 십 몇 년 동안 모두 그녀한테서 맞췄고 그녀는 재단사이기 때문에 모두들 옷 만들러 그녀의 집에 가지 않으면 그녀는 굶어죽을 것이다.”

악경이 또 말했다. “오늘의 일은 여기까지다. 당신은 밖에 나가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 김선생도 이렇게 말했다. “왜 말할 수 없는가? 당신들이 한 일을 내가 말도 할 수 없다니, 나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말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네 경찰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들겠다.” 나중에 악경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어 김선생님을 풀어주었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9/112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