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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부가 장런정 석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혜망] 파룬궁 수련생 장런정이 독일에서 추방되고 결과적으로 중국 노동교양소로 선고받은 이후, 독일 파룬따파 협회, 독일과 전 세계 수련생들이 함께 장런정을 구출하기 위해 독일정부에 청원해왔다. 그들의 청원은 많은 국제인권조직, 국제사면위원회와 유엔난민협의회를 포함한 많은 국제기관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2005년 5월 25일, 독일 외무부는 독일 파룬따파 학회장에게 쓴 답장에서, “중국 정부와는 반대로 독일정부는 장런정을 도울 것이다. 중국에서 우리와 대응되는 사람들과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례를 예정되어 있는 연례 독일 인권대회의 초점으로 올릴 것이다.

4월 초, 외무부는 중국으로 돌려보내진 장의 상황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써 베이징 주재 독일영사관으로 하여금 즉시 중국당국과 접촉하도록 지시했다. 그 사이, 독일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외무부는 그가 체포되고 선고받은 이유가 그의 파룬궁 수련과 연결되어 있다면 장의 석방을 위해 싸울 것을 약속했다. 아직 여러 주일이 지나갔지만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다.

5월 4일, 외무부는 파룬궁 수련생이 보낸 편지의 답변에서 “외무부는 장런정이 체포되었고 노동교화 3년형의 선고를 받았다는 것을 다른 소식통을 통해 알았다. 외무부는 베이징에 있는 영사관이 장의 상태를 조사하고 장의 석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오늘까지, 중국당국은 이 문제에 언급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장을 구출하는데 독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장이 체포된 지 두 달이 되었다. 중국의 믿을만한 소식에 의하면, 번시시(Benxi City)에 있는 국가보안국, 인민보안국과 노동 교양소는 그를 세뇌시키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다. 그의 제일 친한 친구를 그에게 보내 파룬궁을 포기하도록 이야기했다. 그가 부인이나 처가 식구들을 보면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그들과의 면회를 거절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정권은 3월에 있었던 첫 번째 심문 이후로, 그를 위협하며 파룬궁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공적으로는, 중국정부는 감히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하게 죄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국제사회 그리고 모든 세계인들에게 장런정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에 주의를 돌릴 것을 요청한다. 우리가 다 함께 그를 구출하여 그가 다시 자유를 되찾고 가능한 한 빠르게 독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자.

출처: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506/27092.html

발표일자: 2005년 6월 16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5일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6/10/10371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7/61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