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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 보호 요구안이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에서 통과되다 (사진)

[명혜망]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은 2005년 6월 20일 제안 No. 2921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믿음의 자유 공약을 재차 단언하는 것이고, 괴롭힘을 당하는 두려움 없이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제안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최근의 주장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천융린, 중국공산당 (CCP) 외교관, 하오펑쥔, 전 중국공안국 관리와, 또 다른 여러 중국 관리들이 차례로 망명하여, CCP가 스파이망을 펴서 파룬궁 수련생들과 해외 민주인사들을 감시하고 괴롭힌다는 내부 이야기를 폭로했다. 그들의 주장으로 파룬궁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매개체와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에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아래는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에서 통과된 제안 No. 2921의 원본이다:

“상원은:

(1) 세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취급하는데 있어 시민과 정치적 권리에 대한 국제조약을 적용하는 것에 주의한다;
(2)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믿음의 자유 공약을 재확인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두려움 없이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자유를 인정한다;
(3) 중국정부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가까이 감시하고 있다는 최근의 주장에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4) 정부로 하여금 그러한 주장들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요청한다.”

이 제안은 민주당을 대표해서, 상원의원 나타샤 스텃 데스포자 (Natasha Stott Despoja)가 발안하였고, 제일 큰 야당인 노동당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상원 데스포자가 집회에서 연설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을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요청하다

데스포자는 집회에서 말했다, “한 정부로서, 인권 침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이것을 내놓아 그들이 인권 침해 행위를 중지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무역 이익을 인권과 사람들의 존엄성 위에 놓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그렇게 하려는 그런 모험을 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민주당이 여러 가지 수단으로 반대해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오늘 민주당을 대표해서 제안했고, 목적은 CCP의 인권 침해 형세, 특별히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권’ 침해를 분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23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6/22/10456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23/62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