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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해외 CCP에 의해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받다

2005년 6월 14일 화요일

해외 CCP에 의해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받다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 정부에 의하여 교란과 박해를 받아왔다.

중국 정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교란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그들의 손을 뻗쳤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망명자, 하오펑쥔(Hao Fengjun)씨는 악명 높은 ‘610’ 사무실 직원이었었고, 그의 임무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와 뉴질랜드에 있는 “비밀 세력”으로부터 재 전송받은 파룬궁과 다른 그룹에 대한 정보 보고서를 대조하고 분석하는 일이었다.

베이징 공안국에서 간부직을 역임했던 중구이춘(Zhong Guichun)씨가 하오씨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중씨는 현재 뉴질랜드에 피난민 신분으로 있다.

뉴질랜드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들이 중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려져 있다고 믿고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여권 및 비자의 재발급이 거절되었고, 수련생 7명은 1999년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체포되었었다.

뉴질랜드에서의 파룬궁 활동은 중국 정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항상 감시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실을 알리고 중국에서의 박해를 폭로하는 행사를 열 때면, 종종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곤 하는데, 심지어 달걀을 던지기도 한다. 한 중요한 진상 행사 기간동안, 한 수련생의 자동차 창문이 박살나기도 했고, 한 노 수련생은 최근 퀸(Queen) 거리 행진에서 폭행을 당해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뉴질랜드 주재 중국 당국의 압력 아래, 2002년 4월 어크랜드(Auckland) 국제공항에 부착되었던 파룬궁 포스터가 제거되었다. 몇몇 지역 중국 관련 행사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참가가 거부당하였는데, 이 역시 중국 영사관으로부터의 압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믿을 만한 소식통은, 2001년 중국당국은 정보를 모으기 위해 파룬궁 수련생을 가장한 스파이를 보내기도 했다고 알려준다. 이 정보 소스는 당연한 이유로 익명을 요구했다.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 정부가 국내외에 걸쳐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5일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5/61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