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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이지적이어야 하고 청성(淸醒)해져야 한다

[명혜망 2004년 2월 24일】최근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정체적인 제고 방면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서로 잘 협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악의 요인들은 광범위하게 소각되고 있으며 전체 지역의 환경도 상대적으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는 걸어 나오지 못했던 수많은 대법제자들도 뒤를 이어 걸어 나오고 있으며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점차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련의 행렬에로 걸어 들어오고 있으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法輪大法是正法)”라는 인식도 갈수록 많은 세인들이 접수하고 있다는 것을 대법제자들은 보게 되었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단계로 접어들었고 최후에 도달 할수록 마땅히 더욱 청성(淸醒)한 두뇌를 유지하여야 하며,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 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들의 정체가 온건(穩健)하게 제고될 수 있음을 보증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악들은 아직 최후로 깨끗이 제거되지 않았기에, 이때에 만약 법공부를 적게 한다면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교란을 식별하기 매우 어렵게 된다. 예를 들면 “느슨함”, “마비” 등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의 검은손(黑手)들에게 이용당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물론, 사악이 박해를 중지한 것이 아니라 낡은 세력이 배치한 그러한 요소들이 훼멸(銷毁)되어 갈수록 적어졌으며 사악 그것이 그렇게 큰 역량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큰 역량은 없어도 오로지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역시 매우 악한 것이며 매우 나쁜 것이다.”(《2003년 애틀란타 대법회의에서의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최근 우리 지역에서 어떤 대법제자들은 각종 방식을 사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악인들에게 불법으로 납치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일부 불순한 요소들을 수련생들 가운데 가지고 들어오는데 개별적인 동수들은 일시적으로 잘 분간하지 못함으로써 일부의 교란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들이 정체적으로 행동하는 가운데 취약한 곳이 나타나서 조성된 것이다. 이로 인해 본인은 이 지역에서 출현된 정황에 근거하여 몇 가지 건의를 제출하고자 한다.

1. 법회는 빈번하게 열어서는 안 된다. 법회는 비록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남겨놓은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형식이지만 너무 빈번하게 열 필요가 없는데 이것 역시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된다. 어떤 대법제자들은 도처에 가서 법회에 참가하는데, 첫째는 계통적으로 3가지 일을 잘하는데 영향을 주게 되며, 둘째는 개별적인 대법제자들의 집착을 쉽사리 불러일으키게 되어 사악들로 하여금 빈틈을 뚫게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매 번의 설법 중에서 재삼 “법공부를 많이 하라”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셨다. 오로지 법공부 중에서 모두 제고하여 올라와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홍음)에 도달할 수 있다.

2. 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전달하는 동수들은 책임이 중대하므로 더욱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마비되고 느슨히 하는 사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악들은 자료실의 존재 자체를 매우 두렵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온갖 방법(千方百計)으로 교란하고 파괴하려고 하며, 수련생들의 심성, 상호협조 등 방면에서 틈을 탈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오로지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고 마음이 법이 있어야만 비로소 이지(理智)와 청성(清醒)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악들도 빈틈을 탈 기회가 없게 된다.

3. 수구(修口)문제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의 수구 중에서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있어 당신은 좋소, 그는 나쁘오, 당신은 수련을 잘하였소, 그는 수련을 잘 못하오 하는 이런 자체가 바로 모순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의 경지가 같지 않기에 동수들 사이에서는 마땅히 서로간에 포용해야 하고 상호 원용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역시 중요한데, 바로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어떤 것들을 물어서는 안 되는가,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사건들 중에서 어떤 것들을 말해서는 안 되는가, 어떻게 파악해야 하며 어느 정도로 파악해야 하는가를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하여 책임지는 기점에 서서 문제를 사고한다면 자신이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우리들에게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며, 사람마다 자신을 잘 파악한다면 곧 법 중에서 끊임없이 성숙함으로 나아가게 된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4년 2월 23일

문장 발표: 2004년 2월 24일
문장 갱신: 2004년 2월 24일 10:29:57 AM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4/68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