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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선인(眞善忍)”을 묵념하더니 고령에 세상을 떠나 기적을 나타냈다

[명혜망] 산동성 임기(臨沂)시에 94세 되는 고령의 노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2002년 3월 3일 1시 40분에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일 년 전에 거처 없이 유랑하던 대법제자 한 분이 그녀의 집에 머무를 때, 할머니가 연세가 많고 병이 많았으나 선(善)을 향하는 그 마음을 보고 이 대법제자는 할머니의 귀에 대고 (그 할머니는 가는 귀를 먹었기 때문에) “법륜대법(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을 알려주었다. 이후로부터 이 할머니는 수시로 “진선인”을 묵념하였다.

할머니가 세상을 뜬 후, 어느 날 아침 5시에 할머니의 아들(대법 수련하지 않음)은 그의 아내(대법수련생)를 따라 발정념(發正念)을 하였는데, 갑자기 극히 먼 곳에서 아주 큰 주황색의 밝은 구체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구체는 갈수록 가까워 졌는데 최후에는 그들이 연공하는 곳에서 멈추었다. 눈앞에는 전부 주황색의 밝은 빛이었다. 6시에 그는 또 아내 따라 발정념을 할 때, 눈앞의 주황색 속에서 한 갈래 금색의 강한 빛이 나타났으며 이 강한 빛은 마치 천국으로 통하는 큰 길과 같았는데, 그는 할머니와 일부 신선 복장을 한 수련자들이 강한 빛을 따라 막 위로 비승(飛昇)하는 것을 보았다. 할머니의 표정은 아주 편안하고 상서로웠으며 그 얼굴도 많이 젊어졌다. 7시가 되어 두 사람은 다시 발정념을 하였는데 하는 중에 할머니의 아들은 또 더욱 신기한 광경을 보았다. 그는 주황색의 세계에 아무리 보아도 끝이 없는 모래가 빼곡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자세히 보니, 모래는 뜻밖에도 대법수련자가 쌍수허스(雙手合十)하고 있거나 혹은 연화장(蓮花掌)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또 다시 보니 그의 어머니도 수련자들 중에 있었다.

할머니의 아들은 깊은 감오가 있어서 말했다. “법륜대법은 정말로 너무나 크고 너무나 신기합니다”

발표시간 : 2002년 4월 17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