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수련자들, 사라예보 영화제 기간에 홍법하며 진상 알려

[명혜망](세르비아 통신원) 2026년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제32회 사라예보 영화제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열렸다.

사라예보는 이슬람교를 믿는 보스니아인, 동방정교회를 믿는 세르비아인, 가톨릭을 믿는 크로아티아인 등 3대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도시다. 이 도시는 1990년대 전쟁으로 심각한 파괴를 겪었으나, 현재는 관광 성지가 됐고 발칸반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착지이기도 하다.

'图1: 萨拉热窝是一座三大民族共同生活的独特城市。(明慧网)'

3대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도시 사라예보

'图2: “萨拉热窝之心”奖杯模型,电影节参赛者角逐这一奖项。(明慧网)'

영화제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사라예보의 심장’ 트로피 모형

사라예보 영화제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하며, 1992년부터 1996년 사라예보 포위 기간 폭력과 보스니아 전쟁에 반대하는 저항의 한 형태로 창설됐다. 전후 영화제는 문화를 알리고 이 독특한 환경 속 3대 종교 집단 간의 화해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늘날 이 영화제는 발칸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영화제가 됐으며, 사라예보와 보스니아 전체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화제 기간 사라예보는 축제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넘쳐났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에서 온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를 알리고, 이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图3: 来自克罗地亚、塞尔维亚、波黑以及黑山的法轮大法学员在电影节主会场前集体炼功。(明慧网)'

영화제 메인 행사장 앞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의 파룬궁수련자들

시민들, ‘흑백이 전도된’ 박해 규탄하며 파룬따파 공법에 관심 보여

'图4: 哈里斯在呼吁七国集团国家帮助制止迫害的请愿书上签名。(明慧网)'

G7 국가들에 박해 저지 지원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는 하리스

하리스라는 이름의 환경미화원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와 대화를 나눴다. 수련자가 중국에서 이 평화로운 가부좌 공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묻자, 그는 대답했다. “요즘은 비정상적인 일이 오히려 정상이 되고, 정상적인 일이 비정상이 됐으니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그는 또한 “사람의 영혼은 진리를 추구하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하며 신앙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뉴욕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 한 사라예보 출신 여성은 과거 파룬궁수련자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았고 연공 음악도 들어봤는데 무척 듣기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따파가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다. 이번에 그녀는 먼저 수련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공법을 소개하고, 새로운 수련자가 공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월 한두 번 무료 온라인 공법교습을 진행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한 관광객도 걸음을 멈추고 수련자들에게 무슨 공법을 연공하는지 물었다. 그녀는 이전에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다른 공법을 수련한 적이 있다며, 파룬궁수련자들이 뿜어내는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가 건넨 파룬따파 소개 전단을 받고는 인연이 닿은 만남이라고 했다. 그녀는 귀국 후 밀라노 연공장과 연락해 파룬따파를 배우겠다고 말했다.

'图5: 两位年轻人阿伦(Alen)和阿内尔(Anel)加入学炼法轮大法功法。(明慧网)'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는 두 청년 알렌과 아넬

많은 어린이와 성인이 직접 연공을 체험해보고 싶어 했다. 어떤 사람들은 멀리서 동작을 따라 했고, 어떤 사람들은 가까이 다가와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했다.

'图6~8: 路人欣然领取法轮大法真相资料。(明慧网)'

기쁜 마음으로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받는 행인들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는 이틀간 계속됐다. 많은 사람이 기꺼이 자료를 받았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아갔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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