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종사자, 법회에서 진선인의 힘을 깨닫다

[명혜망](선룽 기자) 2025년 10월 19일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심득교류회가 장엄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발표장 안에서 6천여 명의 수련자가 정좌해 경청했는데 그들 중에는 많은 교육 종사자가 있었으며 수련자들의 교류에서 깊이 계발받아 교육 현장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더욱 명백히 알게 됐다.

교장, 생활과 교육에서 진선인을 실천하다

'图1:吴国瑞校长表示修炼就是要从日常细节实践真善忍。'

수련은 일상의 세부적인 것에서 진선인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힌 우궈루이 교장

우궈루이(吳國瑞)는 한 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인데 그는 젊었을 때 성공이란 고연봉의 직장과 행복한 가정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이 사는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2006년 그는 장모를 동반해 파룬궁 9일 법공부 및 연공반에 참석해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다. 그는 처음에는 과학적 사유로 보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제가 진정으로 수련한 후 신체의 실제 변화가 확실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모두 진리라는 것을 증명했고 인생에 대해서도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됐습니다.” 이번 교류회에서 우궈루이 교장은 세 명의 수련자가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한 명은 국방부 출신의 검사인데 직무 관계로 말할 때 자주 명령식 어조를 띠었지만 나중에 수련자의 선의의 제기를 받고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한 수련자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경험했지만 무사했고, 그녀는 사고를 낸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관심하며 그를 데리고 극장에 가서 션윈을 관람하게 해 수련인의 자비와 흉금을 보여줬다. 또 한 명의 85세 노인은 19개 향진을 다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리기를 견지했는데 전통적인 거친 남자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사람으로 변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그를 깊이 감동시켰다. “수련자들의 교류는 마치 자신을 비추는 거울 하나하나와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환경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두 갈등 속에서 안으로 찾아 질투심, 원망심, 명리심이나 교만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수련 과정에서 저도 만약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련자의 나눔을 들으며 그는 수련을 생활과 업무 속에 어떻게 스며들게 할 것인가를 사고했다. “교육에는 말로 가르치는 것, 몸으로 가르치는 것, 환경으로 가르치는 것이 있는데 평소 우리가 입으로 학생을 가르칠 때 수구(修口)에 주의해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솔선수범하는 것입니다. 수련은 일상의 세부적인 것에서부터 해야 하는데 우리의 심성이 기준에 부합할 때 언행이 자연히 학생을 일깨워줄 수 있고 교육 현장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학생부장, 정체(整體)의 힘을 느끼다

'图2:谢春华主任表示在法会现场感到能量非常强,心中充满感恩与珍惜。'

법회 현장에서 에너지가 매우 강하다고 느꼈고 마음속에 감사와 소중함이 가득했다고 밝힌 셰춘화(謝春華) 주임

어느 고등학교 학생부장을 맡고 있는 셰춘화는 오랫동안 교육 일을 해왔다. 그녀는 자신이 대법을 접하게 된 것은 동료의 소개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때 제 어깨가 아파서 수건을 짜는 것조차 어려웠는데 동료가 저를 초청해 함께 연공했고 몇 번 연공한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제가 처음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느낀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전법륜(轉法輪)』을 본 후 셰춘화는 더 이상 놓을 수 없었다. “저는 원래 이것이 단지 사람에게 선을 향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의 내용이 제가 어려서부터 컸을 때까지의 의혹을 풀어줄 줄은 몰랐습니다. 책 속의 많은 천기는 제가 대학원을 졸업해도 알 수 없는 지혜였습니다.” 셰춘화는 교류회에서 한 교육계 수련자의 발언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 선생님은 수업에서 션윈쭤핀(神韻作品)과 깐징월드 내용을 결합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와 도덕의 힘을 느끼게 하고 진정으로 생명 속에서 품격 교육을 실현하게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대법이 우리 교육자에게 부여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아이의 생명이 밝혀질 때 전체 환경과 사회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식했다. “이것은 저로 하여금 진정한 가르침은 지식의 전수일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생명이 소유한 것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쳐, 그들이 진정으로 계발과 수확을 얻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수련자들이 사심 없이 사람을 구하는 초심은 그녀로 하여금 대법 정체의 힘을 느끼게 했다. “법회는 사부님께서 자비로이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수련 환경으로 우리가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서로 촉진하게 하는데 저는 그 속에서 에너지가 매우 강하다고 느꼈고 마음속에 감사와 소중함이 가득했습니다.”

국문교사, 선념으로 학생의 마음을 일깨워주다

'图3:严珠荧老师表示同修无私的分享让她看见自己的差距。'

수련자의 사심 없는 나눔이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했다고 밝힌 옌주잉(嚴珠熒)

옌주잉은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국문 교사다. 2007년 큰아들이 중이염에 걸려 장기간 물이 고여 청력이 손상됐는데 치료해도 효과가 없자 언니의 소개로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다. 당시 어린 아이가 9일 학습반을 마치고 연공을 시작한 후 신체가 점차 회복됐는데 이 경험은 온 가족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옌주잉도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 그녀는 수련 전에는 줄곧 자신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며 엄격하게 학생을 요구하는 것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여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련 후 그녀는 좋은 선생님은 기준과 권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마음, 이해와 포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자가 이번 법회 심득교류회에서 나눈 것은 그녀에게 많은 감회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어떤 수련자가 교육계의 최고 영예인 교사 공로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많은 선생님이 간절히 바라는 성취입니다. 그녀가 교육 현장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것을 보고 저도 직장에서 더 잘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됐습니다. 저는 한번은 반에서 도둑질 사건이 발생했을 때를 생각했는데 저는 캐묻거나 질책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싶지 않아서 에포크타임스에 실린 진실한 이야기 하나를 인용해 전체 반 학생들에게 들려줬습니다. 그 결과 그 학생이 주동적으로 잃어버린 물건을 원래 위치에 놓아둬 전체 반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야기 하나가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선의 힘입니다.” 마지막으로 옌주잉은 진지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말했다. “법을 암송하는 일은 줄곧 제가 하고 싶었지만 견지하지 못한 아쉬움입니다. 법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했기에 갈등을 만났을 때 쉽게 속인의 사유로 다른 사람과 대조하지 자신과 대조하지 못합니다.” 그녀는 법회에서 수련자의 사심 없는 나눔이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했다고 말했다. “저는 수련자를 배워 법으로 자신과 대조하고 안일한 마음을 제거하며 지속적으로 법을 암송하고 법을 증명해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정보조장, 시험 속에서 심성을 승화시키다

'图4:黄中裕体悟,只要能真正信师信法,就能突破一个又一个的难关。'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기만 하면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음을 깨달은 황중위

황중위(黃中裕)는 학교 정보행정을 책임지는 베테랑 교사인데 아내의 소개로 『전법륜』을 읽고 그 속에서 이 책의 귀중함과 방대함을 느꼈다. “이 책은 사람에게 생명의 참된 진리를 알게 할 수 있는 천서입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돼 여러 해 동안 그를 괴롭혔던 위장 팽만이 알지 못하는 사이 완치됐다. 황중위의 심성상의 변화는 더욱 뚜렷했다. 이전에 그는 줄곧 직장에서 득실을 따졌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치를 따져 힘껏 다퉜다. 하지만 수련 후 그는 더 이상 그것을 따지지 않았다. “동료들은 제가 비교적 인간미가 있고 비교적 따뜻해졌다고 말합니다. 가족도 제가 변화한 것을 느꼈는데 이전에는 아이에게 급하고 엄격했지만 지금은 경청하고 소통할 줄 알게 됐습니다.” 이번 법회에서 그를 깊이 감동시킨 것은 한 85세 노년 수련자의 교류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쉬어야 하거나 병이 나면 점점 더 나빠질 것이라고 여기는데 이 수련자에게서는 완전히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수련자의 경험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두 그들이 갈등 속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해 낼 수 있고 법리로 자신을 지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했다. “때로 갈등을 만났을 때 그 순간에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쉽게 생각해 내지 못합니다. 수련자들이 모두 즉시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을 보고 제가 이 방면에서 아직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황중위는 갈등과 고비를 넘는 시험 속에서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 실천하기만 하면 끊임없이 향상하고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고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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