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장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매일 정진할 겁니다”

—대만 법회 참가한 각계각층 수련자 큰 감동

[명혜망](리자 기자)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10월 19일 타이베이 화평농구관에서 열렸다. 당일 아침부터 타이베이를 강타한 태풍과 동북 계절풍으로 강풍과 폭우가 이어졌음에도 약 6천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참석했다.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홍콩 등 해외 수련자들도 다수 참가해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 중에는 각계 전문가와 기업 리더도 포함됐다. 이들은 법회 참여 후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큰 격려를 받았다며, “수련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과학기술 기업 창업자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매일 정진할 겁니다”

'图1:科技公司创办人兼执行长荣桂'

기술기업 창업자 겸 CEO 룽구이

기술기업 창업자 겸 CEO인 룽구이(榮桂)는 한 외국계 기술기업 직원의 수련 체험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 분배 등 여러 상황에서 이익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작용할 수 있었지만, 그가 진정으로 이익심을 내려놓고 가장 중요한 일을 선택했을 때, 모두가 그의 선택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경험도 나누었다. “저도 비슷한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심성 시험을 겪을 때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집착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다른 수련생들의 체험담을 들으며, 저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찾아야겠습니다. 시련 앞에서 진정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심성을 수련하고 제고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양모 카펫 브랜드 회사를 설립한 한 수련자의 체험담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수련생은 파룬따파 수련을 업무에 녹여 션윈을 홍보하고,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신념으로 삼아 회사 팀을 이끌었습니다. 저 역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제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게 되었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과거 업무에 치여 수련 초심을 잊었던 룽구이는 최근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이 시기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다시 파룬따파 수련 환경에 참여해 수련생들과 함께하면서, 제가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다시 돌아올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며,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여기고 정진하겠습니다.”

기술기업 회장, “모든 것은 사부님과 파룬따파에서 나온다”

'图2:科技公司董事长敏煌'

기술기업 회장 민황

기술기업 회장 민황(敏煌)은 모든 수련자의 수련 과정이 각자의 실제 경험임을 강조했다. “사람이 물을 마실 때 차고 따뜻함을 스스로 느끼듯, 수련도 각자가 직접 체득하는 것입니다.”

그는 한 수련생의 사례를 통해 수련 과정에서 시행착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많은 일을 맡았지만, 법공부와 연공을 소홀히 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수련은 바로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과정입니다. 넘어지고 부딪히며 깨달음을 얻고, 다시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마음과 몸을 회복하며 성장하는 것이죠.”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룬따파 자체라고 강조한 그는 “모든 것은 사부님의 법에서 비롯됩니다. 잘하든 못하든, 모두 수련의 길 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오직 법을 배우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실천할 때, 일상생활이나 진상 알리기 모두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잘되지 않을 때는 마음을 돌이켜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결국 자신에게서 비롯됩니다”라고 말했다.

민황은 또 회사에서 반도체 장비를 인수해야 했던 경험도 공유했다. “인수 시기의 적절함에 따라 결과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 이것 또한 시험이며, 자신의 수련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입니다.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업무와 진상 알리기 항목을 수행하며, 수련을 통해 심성이 높아질수록 모든 일이 자연스럽고 절묘하게 안배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체험했다고 전했다.

주임의사 “질투를 버리고 다른 수련생의 장점을 보자”

'图3:医院精神科主任医师千峰和孩子'

병원 정신과 주임의사 첸펑과 자녀

대만 부립병원 정신과 주임의사 첸펑(千峰)은 법회에서 많은 수련생들이 질투심을 없애는 과정에 대해 나눈 체험담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질투심과 관련한 체험담을 여러 차례 듣고, 들을 때마다 제 안의 질투심이 하나씩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첸펑은 질투심을 없애는 과정을 통해 수련생들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법의 원칙인 진선인을 따라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나, 국방부 군사법원 검찰장 출신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중공)의 장기적출 실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홍보에 참여할 때, 공무원으로서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내려놓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른 경지를 느낄 수 있었고, 각 수련생들의 빛나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는 이어 “자신이 맡은 항목이나 성과에만 집중하면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 수련의 길이 있으며, 자신의 역할과 길만 본다면 다양한 안배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션윈쭤핀(神韻作品)을 활용해 학생을 교육하고, 일상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례를 들으며 첸펑은 아이 교육에도 영감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션윈 작품을 많이 보고 들려주면 그 안에서 충효 이야기를 배우며 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수련생들이 부부 관계 속에서의 수련 경험을 나눈 점도 깊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인 부부 사이에서는 불만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납니다. 서로 수련하면서 오랜 원한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진심으로 법을 따라 수련할 때 비로소 상대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국제존타 위원장, “순수하게 수련하는 수련생들 모습에서 큰 격려 받아”

'图4:国际崇她社女性商业奖委员长秀俐'

국제존타 여성 비즈니스상 위원장 슈리

국제존타(Zonta International) 여성비즈니스상 위원장 슈리(秀俐)는 한 젊은 수련생의 업무 경험과 수련 체험을 나눈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수련생은 안정적인 일반 직장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새로운 직장에서도 떠나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닦아올린 경험을 나눈 것은 진정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묘리 지역의 노년 수련생이 나눈 수련 체험도 큰 울림을 주었다. “어려움이 닥쳐도 그는 묵묵히 진상을 알리며 자신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수련생이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평소 가부장적 성향이 있는 남성이었지만, 주동적으로 안으로 찾고 아내와 함께 집안일을 하며 아내의 부담을 덜고, 가부장적 마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슈리는 자신이 지식인으로서 후천적 관념이 많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저는 책을 잘 읽지만, 후천적 관념이 많아 법을 외우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련생들의 순수한 모습과 정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단체 환경 속에서 저조한 마음 상태일 때도 수련생들의 정진하는 모습을 보고 큰 격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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