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베를린 지국) 올해 5월 초부터 명혜망은 약 한 달 동안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메시지와 표창, 그리고 5.13 기념 응모작을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 글들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면서, 해외 파룬궁수련자들도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대법의 장엄한 정경과 중국 수련자들의 수련 여정을 접할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명혜망 응모작, 많은 격려와 감동 선사
팔레스타인 수련자인 주디(Judy)는 베들레헴의 한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 다른 수련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독일 수련자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법공부를 하며, 명혜망에 실린 교류문장을 무척 소중히 여기고 있다.
주디는 올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이 보낸 수많은 축하 메시지를 접했다고 한다. 이 메시지들이 자신에게 큰 격려가 됐으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 정치인들은 서로 다른 정당 출신이지만, 편지를 보내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그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글 행간에서 그들의 진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일부 인사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표창장도 수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도 ‘진선인(眞·善·忍)’의 신념을 지켜온 용기, 끈기, 인내력과 강인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원칙들이 단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고 봤습니다.”
이 밖에도 경축 5.13 응모작은 주디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는데,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대법 수련에서 이타심과 고생을 감내하는 것을 배워서, 늘 겸손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정신을 체현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는 제가 수련 초기에 겸손과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품성을 매우 중시했던 것을 떠올리게 했는데, 다만 이 몇 년간 다소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이야기가 저에게 언제나 타인을 우선하고 자아를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게 해줬습니다”라고 했다.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 수련자로서, 최근 주디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어려운 형세 하에서도 명혜망 공모작은 그녀에게 큰 격려가 됐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더욱더 열심히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대법의 법선(法船)에 태워야 합니다.” 주디는 중국 수련자들에게 이렇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환경이 더 어려울수록, 그 결과는 더 값집니다. 더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니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명혜 응모작 한 편 한 편이 수련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변화의 증거
독일 수련생 프랑크(Frank)는 회계사로서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이미 20여 년이 됐다. 그가 올해 명혜망 응모작으로부터 받은 인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중국의 대법제자들과 대법은 확실히 매우 깊은 전생의 숙연(宿緣)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수련에서 경험한 신기한 체험들이 그들로 하여금 엄혹한 박해 중에서도 확고하게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인식합니다.”
그에게 특별히 깊은 인상을 줬던 것은 ‘중환자가 순간 활기를 찾다’에서 서술한 한 단락의 체험이다. 이 수련자는 무거운 삼륜차에 깔렸는데, 위험한 순간에 자신의 가슴이 하나의 불덩이 같은 것으로 보호받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프랑크는 “이 수련자가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가진 확고부동한 신념이 저를 매우 감동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신속히 회복하고 다음 날 곧바로 출근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라고 했다.
또 한 여성 수련자의 이야기도 프랑크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다시 태어난 날들’에서 저자는 수련을 통해 여러 가지 중병에서 벗어난 경험을 서술했다. 시집 생활이 매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대법에 의지해서 몇 명의 시누이들에 대한 원한을 내려놓고, 자발적으로 그들과 소통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려줘서 최종적으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고 가정 화목을 이뤘다. 프랑크는 그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표면적으로만 남을 용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원한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미 이 점을 인식했고, 더욱 깊이 있게 법공부하고 심성을 닦을 결심을 했습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수련 이야기들이 프랑크에게 무한한 격려가 됐다. “명혜망 응모작은 저에게 중국 수련생들의 생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줬고, 또 서로 다른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수련에서 보여주는 다양성을 보게 해줬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전파된 사실을 보여주며, 아울러 한편 한편의 글 모두가 수련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변화의 증거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17/4961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17/496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