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경축 5.13] 중환자가 순간 활기를 찾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여든 살이고, 아내와 저는 모두 파룬따파 대법제자입니다. 대법에서 수련한 지 이미 20여 년이 넘었습니다. 이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공법을 수련한 이후로, 제 몸은 점차 젊은이 방향으로 되돌아가고 있으며 사상 경지도 향상됐습니다. 지금 여든 살인 저는 일할 때 다리가 가볍고 발걸음이 경쾌합니다. 저는 몇 마지기의 밭을 경작하고, 소 두 마리를 기르며, 양떼 한 무리도 키우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저는 치과의사이기도 하고, 한가할 때는 사람들의 치료도 봐줄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제가 예순 살 정도로 보인다며, 모두 제가 건강한 몸을 가진 것을 부러워합니다.

죽을 것 같았던 중환자가 순간 활기를 되찾다

젊을 때 저는 식품공장에서 공장장으로 일했습니다. 간부였기 때문에 당에 입당하라고 강요받아 입당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하면서 점점 공산당의 사악함과 부패를 체감했습니다. 당시 우리 공장에는 햄을 생산하는 새 설비가 들어왔는데, 만든 햄이 매우 맛있어서 시장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정부 직원들이 군침을 흘리며 자주 핑계를 대고 와서 햄을 달라고 했는데, 돈도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정부와 조금이라도 연결된 사람들도 와서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 사람도 달라고 하고 저 사람도 달라고 해서, 얼마 안 가 우리 사업이 망해버렸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게 바로 당의 선진분자들이 저지른 일이구나. 차라리 이런 당에 가입하지 않는 게 낫겠다.’ 그래서 당위원회 친구에게 부탁해 입당신청서를 되찾아와 그 자리에서 찢어버렸습니다.

1998년에 저는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막 친구가 된 지도자 A의 집에 갔습니다. 그의 집을 처음 방문했기에, 예의상 “부인은 어디 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십여 년째 누워 있고, 의료비만 국가에서 칠팔십만 위안을 썼습니다. 지금 몸 상태는, 아이고, 말하지 맙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미 부인을 떠나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정중히 그의 부인에게 인사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머리가 하얗고 얼굴에 혈색이 전혀 없는 노파가 있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겨우 마흔 살이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자연스럽게 A의 아내에게 제 아내의 위장병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에 아내가 위가 안 좋아서 부추만두를 먹으면 며칠씩 위가 아팠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로 나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수련하는지 묻자, 저는 “가장 간단한 포륜(抱輪)을 가르쳐드릴게요. 침대에서 수련하시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뜻밖에도 그녀는 즉시 좋다고 하며 몸을 일으켰는데, 평소에는 누워만 있고 팔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팔을 부축하며 첫 번째 동작인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했는데, 그녀의 팔이 얼음덩어리보다도 차가워서 정말 병이 깊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20여 분 수련한 후, 그녀가 멈추더니 남편에게 밥을 달라고 하며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작은 그릇에 밥을 담아주자 몇 입에 다 먹어치우고, 다시 남편에게 “집에 있는 국그릇으로 큰 그릇 하나 가득 떠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놀랐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줬고, 그녀는 잠시 후 또 다 먹어치웠습니다. 남편은 놀라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를 배웅할 때 그녀의 남편이 제게 말했습니다. “형님, 더 이상 가르치지 마세요. 이게 좋지 않은 건 아닌가요? 왜 이렇게 많이 먹어요? 평소에는 하루에 계란 하나만 먹는데요.” 저는 “괜찮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가 위로하는 말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지 며칠 안 되어, A가 전화를 걸어 빨리 와서 아내에게 대법 서적을 가져다달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책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좋아요, 부인은 어떠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놀라며 “지금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고, 밥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A의 아내에게 사부님의 모든 설법과 녹음, 녹화 등의 자료를 가져다줬습니다. 그녀는 대법 서적을 얻자 보물을 얻은 듯 했고, 아무도 만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대법 서적을 흰 거즈로 싸서 새것처럼 보관했습니다. 그녀는 단지 20여 일 법공부하고 연공만 했는데 몸이 기적적으로 회복됐습니다. 이는 불법(佛法)과 큰 인연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한동안 지난 후, A가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형님, 지금은 병이 나았는데 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찬물로 머리를 감고, 직접 걸어서 시내 곳곳을 다니며 집집마다 선물을 배달하고 있어요 (그녀가 아팠을 때 찾아와 준 사람들에게). 버스도 타지 않아요.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이건 몸이 완전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대법이 바로 이렇게 신기한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들 집은 고위간부 가정인데, A 아내의 회복 소식이 그들 그룹에서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A의 큰누나도 올케의 변화를 보고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A의 아내는 줄곧 몸이 좋았고, 지금 70여 세인데 예순 살 사람처럼 보이며 매우 젊어 보입니다.

거대한 황금빛 불덩어리가 내 가슴을 보호하다

수련 초기에 제게 일어난 큰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어느 날 저녁, 자전거를 타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길가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법운전을 하던 삼륜차에 치였습니다. 그 삼륜차가 제 몸을 눌러버렸는데, 차에는 수천 킬로그램의 곡식이 실려 있었고 두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위기일발의 순간, 저는 거대한 황금빛 불덩어리가 제 가슴을 보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친척이 마침 멀지 않은 은행 앞에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을 목격하고 무서워서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길가 사람들도 제 몸의 큰 불덩어리를 보았는데, 모두 제가 너무 심하게 깔려서 몸에 불이 붙었다고 생각했고, 모두 제가 차에 깔려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전기사는 사람을 쳤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습니다.

잠시 후 저는 천천히 일어났습니다. 제 친척도 무서워하지 않고 서둘러 와서 저를 도왔습니다. 그녀는 전화를 걸어 사람을 찾아 가해자를 쫓으려 했는데, 저는 그녀를 막고 먼저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머리 두피가 한 덩어리 벗겨져 구멍이 나 있었고, 다리에도 구멍이 있었지만 모두 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들들이 돌아와서는 가해 기사를 찾아 추궁하겠다고 했는데, 저와 아내가 서둘러 그들을 막으며 말했습니다. “괜찮아.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이런 일을 당한 것도 우연이 아니야. 어느 생 어느 세에 진 빚을 지금 갚은 것일지도 몰라.” 아들들은 모두 대법 서적을 봤고 대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있어서 더 이상 이 일을 추궁하지 않았습니다.

밤이 되자 누울 수가 없어서 아내가 제 등 뒤에 두꺼운 이불을 받쳐줘서 기댈 수 있게 했습니다. 피곤할 때는 오른쪽으로 기울여 쉬었는데, 이때 장이 ‘쏴’ 하고 오른쪽으로 흘러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왼쪽으로 기울여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자정이 되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뒤로 누워보자.’ 그러자 매우 신기하게도 더 이상 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훨씬 좋아진 기분이었고,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다시 일하러 나갔습니다. 전 과정에서 저는 병원에 가지도 않았고,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도 않았으며, 완전히 사부님에 대한 정신(正信)에 의지해 이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제게 일어난 기적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어서, 우리 마을 대부분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고, 나중에 모든 당원들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했습니다. 특히 우리 마을 당서기는 위에서 뭔가 조짐이 보이면 미리 알려줘서 대법 서적을 다른 집에 맡기게 했습니다. 그들이 대법제자들을 잘 대한 선행도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복을 받다

저는 마을에서 치과의사인데, 저를 찾아와 치료받는 사람이 있으면 저와 아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법 진상을 들어봤지만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제 이야기를 들으면 모두 완전히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합니다.

한번은 이웃 마을에 밀가루를 빻으러 갔습니다. 방앗간 사장 집에 사람이 온 것을 보고, 저는 마당에 서서 할머니가 일을 끝마치기를 기다리며 옆에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대파를 수매하러 온 것이었는데, 방앗간 사장 집에서 6무(畝, 1무는 200평)의 대파를 심었지만 파 흰 부분이 너무 짧아서 사려 하지 않았고, 가격을 2마오 7펀(약 50원)까지 깎아도 사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상인이 간 후, 저는 할머니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자를 외우라고 했고, 또 삼퇴로 평안을 보장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삼퇴했고 9자 진언(眞言)을 외우기로도 약속했습니다. 그녀는 또 진상 소책자를 달라고 했는데, 그날 저는 가져오지 않아서 다음에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할머니에게 자료를 가져다줬는데 할머니가 저를 보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가르쳐 준 방법이 정말 효험이 있어요. 제 대파가 사흘 만에 다 팔렸고, 높은 가격에 팔렸어요. 두 사장이 제 밭에 와서 경쟁하며 제 파를 사겠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 3마오 5펀(약 70원)에 그중 한 사람에게 팔았어요. 앞으로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겠어요.”

이렇게 또 한동안 지난 후, 할머니가 제 진료소에 치료받으러 왔는데, 문에 들어서자마자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 대법은 정말 좋아요! 매일 당신이 가르쳐 준 9자 진언을 외우니 기관지염도 나았어요. 전에는 밥도 하지 못했는데, 지금 77살인데도 나가서 일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한 생각에,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려준다”는 말이 정말로 거짓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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