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통신원) 2025년 5월 13일을 전후해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했다. 명혜망은 전 세계에서 보내온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탄신 축하 메시지와 제2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축하카드, 축사, 체험담, 기념행사 등을 집중 보도했다.
호주 중국계 및 서양인 수련자들은 관련 특집을 읽고 깊은 감동과 공감을 느꼈으며,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다시 한번 체험했다고 전했다. 수련자들은 무량한 자비로 중생을 구원하시는 대법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도덕이 급속히 타락하는 말세에 대법을 얻어 수련하게 된 성스러운 인연에 큰 영광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파룬따파 지지 세력의 강력한 힘
올해 5월 명혜망은 전 세계 수백 명의 정계 인사들이 리훙쯔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경의를 표하며 보낸 표창장과 축하서한을 다수 게재했다. 이들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찬양하고, 사회에 고상한 도덕과 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수많은 사람들의 심신에 이로움을 가져다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퀸즐랜드 케언즈의 서양인 파룬궁수련자 제시카(Jessica K)는 관련 보도를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5월 13일 미국 수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대사가 진선인(眞·善·忍)을 핵심 이념으로 하는 파룬따파를 전 세계에 널리 전한 탁월한 공헌을 기리기 위해 성조기를 두 차례 게양한 것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전 세계 파룬따파 지지 세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세요! 미국에서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연속으로 두 번이나 국기를 올렸어요. 정말 대단해요! 전 세계가 모두 이렇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했다.
전 세계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며 제시카는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올해 정계와 각계 엘리트들의 파룬따파 지지가 예년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예년과 비교하면 정부 관계자들이 더 많은 지지를 보내는 것 같아요. 기념행사에서 정계 인사와 각계 내빈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열정적으로 연설했거든요.”
“파룬궁수련자들이 구성한 대형 퍼레이드, 단체 연공, 아름다운 현수막, 그리고 음악 및 중국 전통복장을 입고 선보이는 무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제시카는 ‘5·13 기념’ 체험담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공유한 수련 이야기를 읽고 깊은 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저는 깊이 감동받았어요. 한 오랜 수련자가 가족들이 자신의 파룬따파 수련 선택을 지지하고 존중해줌으로써 얻은 복을 나눴어요(가족들이 수련에 입문하지는 않았지만요). 이 수련자는 이를 직접 목격했어요. 팬데믹 초기 한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파산 위기에 놓였을 때, 그녀는 진상자료와 연꽃을 전하며 진상을 알렸어요. 기업주들은 매우 감사해하며 그녀가 준 것들이 매우 아름답다고 여겼어요. 나중에 그녀는 친구를 통해 팬데믹과 봉쇄 기간 동안 그 기업의 사업이 계속 번창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 수련자는 사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진선인 원리의 아름다움을 쉽게 이해하고 그 에너지도 느낄 수 있거든요.”
이에 대해 제시카는 깊이 공감하며 “저의 어머니, 계부, 형제들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해줘요. 저도 주변의 수련하지 않는 일부 친척들이 생활에서 많은 복을 받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는 그들이 제 파룬따파 수련을 지지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한 중국 수련자들이 파룬따파에서 수련해낸 자비와 힘을 찬탄했다. “저는 중국에서 박해받는 수련자들과 그 가족들이 명혜망에서 공유한 내용도 떠올려봤어요. 그들은 중국에서 고난을 겪으며 안락한 생활을 포기했어요. 그들은 또한 ‘자아’를 내려놓고 진상을 알려 자신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도우려 노력할 수 있어요. 원한이 없고 오직 순수한 자비만 있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저도 생각해봐요. 만약 제가 고난에 직면한다면, 비록 힘들다고 느끼거나 마음속으로 불평하기 시작할지라도, 저는 중국에 있는 이분들을 떠올릴 거예요. 그들이 저와 같은 처지를 얻기 위해, 즉 자유롭게 수련하고 진상을 말할 수 있는 나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했을까요? 이는 저에게 힘을 주고 ‘자아’를 내려놓겠다는 결심을 굳건히 하며 계속 전진하게 해줘요.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모두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명혜라디오를 통해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체감
평소 바쁜 사람들도 올해 명혜 5·13 대법의 달 각종 보도를 듣기 편하도록, 명혜망은 특별히 ‘명혜라디오: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특집’(총 21집)을 마련했다.
명혜라디오의 수혜자 중 한 명인 양 씨는 호주의 파룬궁수련자다. 그는 자영업자로 업무 중에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최근 명혜라디오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관련 각지 수련자들의 교류 이야기를 들었는데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대법을 얻어 새 생명을 얻은 이야기, 한 사람이 연공해 온 가족이 혜택을 받은 이야기, 일반인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 대법의 보호를 받은 이야기, 조폭 두목이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자의 선한 표현에 감화되어 대법을 배우며 회개한 이야기, 악명 높은 ‘도둑 마을’ 주민들이 대법을 배워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마을로 변한 이야기, 악질 경찰이 파룬궁수련자의 큰 선함에 감화되어 몰래 파룬궁수련자를 보호한 이야기, 악인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다 업보를 받은 이야기, 일반인이 대법에 반감을 가져 곤경에 빠졌다가 나중에 진상을 알고 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 등등,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대량의 생생한 사례들이 물결처럼 제 앞에 펼쳐졌고, 저는 진실로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대법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깊이 느낍니다. 도덕성이 하루가 다르게 타락하는 말세에 제가 운 좋게 대법을 얻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양 씨는 “저의 한 친척이 10여 년 전 중병에 걸려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 후 빠르게 회복됐고, 10여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몸과 마음이 줄곧 매우 건강해요. 지금 그는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실상부한 장수 스타가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대법을 수련한 지 25년이 됐어요. 대법이 원래 집착이 가득하고 이기적이며 자주 병을 앓던 저를 마음이 평화롭고 심신이 건강하며, 일이 있을 때 타인의 감정을 고려할 수 있는 행복하고 밝은 사람으로 변화시켰어요”라고 말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저는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표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을 전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법으로 인한 거대한 심신 변화를 목격하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해진 지 33주년을 맞아, 명혜망은 ‘5·13 기념’을 주제로 국내외 파룬궁수련자들이 보낸 수련 체험과 진상 알리기 이야기 52편을 발표했다. 시드니 파룬궁수련자 린(林) 씨는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느꼈으며, 그중 세 편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나눴다.
‘맑고 투명한 하늘과 행복한 날들’이라는 글을 읽고 린 씨는 중국에 있을 때를 회상했다. 젊은 수련인으로서 그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해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린 씨는 이 글 작성자의 내용을 인용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온몸이 병투성이였어요. 정말 살아가는 것이 전혀 즐겁지 않다고 느꼈어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저의 모든 증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어요. 저는 마음이 평화롭고 하루 종일 즐거웠으며, 하늘을 보니 투명하고 사람을 보니 선량하며 날들이 즐거웠어요. 꿈에서도 자신이 이렇게 운이 좋을 줄은 몰랐어요.”
“우리는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수양했고,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진실하고 선량하며 관용하고 인내했어요.”
작성자의 이런 체득들은 린 씨로 하여금 법을 얻은 초기의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게 했다. “이는 제가 1999년 박해가 발생하기 전을 회상하게 해요. 그런 사례가 비일비재했죠. 수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얻어 내심으로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어요. 이 작성자는 박해가 발생한 후에야 운 좋게 법을 얻었지만, 역시 대법이 가져온 심신의 거대한 변화를 목격했어요.”
린 씨는 ‘마침내 남편이 정념이 생기다’는 글을 읽은 후 작성자의 다음 말에 매우 공감한다며 인용했다.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모두 자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 대법 사부님의 제도를 받고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정법입니다. 우리가 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행운이고 얼마나 복이 있는 일인가요! 선악은 일념 차이에 있고, 만고의 기연이 바로 이번 한 번이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 글에서 또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어요. 남편은 처음에는 저를 지지했고,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여겼어요. 하지만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그는 즉시 사악한 당 편에 서서 냉정하게 돌변해 제가 연공하는 것을 단호히 막았어요”라고 언급했다.
바로 이런 어려운 처지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작은 일부터 시작해” 실제 행동과 진선인 기준으로 남편을 선하게 대했다고 언급했다. 최종적으로 남편은 “나는 당신에게 동화됐어”라고 말했다.
린 씨는 “이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생각해요. 박해 전에는 다수 사람이 모두 대법의 신기한 효과를 목격했기 때문에 주변 가족의 수련을 지지했지만, 박해 후에는 압력과 이익 때문에 일부 가족들이 오히려 수련을 가로막았어요. 하지만 수련인이 신념을 굳건히 하고 선으로 화해하면, 여전히 이런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고 정념을 일으키게 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진정으로 대법의 기적과 자비의 힘이 드러나는 거죠”라고 인식을 밝혔다.
‘진상을 즐겁게 듣고 악당을 기쁘게 탈퇴하다’는 글은 한 홍콩 파룬궁수련자가 홍콩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시민들이 ‘삼퇴’(중공 당·단·대 탈퇴)하도록 도운 경험을 서술했다.
이 글 작성자는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린 지 26년이 됐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이 몇 마디만 들어도 즉시 삼퇴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저는 그 탈당한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웠던 것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린 씨는 이 부분을 읽고 “저는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선택한 후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 기쁨과 편안함을 진실로 느꼈어요. 이는 바로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러 해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견지한 진상 알리기의 결과이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자비와 강인함을 체현한 것이기도 해요”라고 표현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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