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인도네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5월 12일 발리 덴파사르(Denpasar, Bali)에서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각지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17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법회에서 발언하며 생활과 직장, 학습 중에 자신을 잘 수련하고 법을 잘 배우며 집착을 버리는 과정, 그리고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전한 수련 체험을 나눴다. 이들의 소박하고 평화로운 발표는 참석한 수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명혜망 읽고 비학비수, 심성제고
릴리아나(Liliana)는 매체 항목에서 일하며 때로 업무 압박이 크게 느껴졌고, 집에는 두 명의 어린 아이를 돌봐야 했다. 그녀가 영상 제작에 바쁠 때 종종 더 많은 영상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짜증이 났다. 그녀는 ‘왜 하필 나지? 다른 동료는 없나?’라고 생각했다. 항상 ‘빨리 완료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다 보니, 하나의 영상이 완성되기도 전에 새 업무가 할당되면 끊임없이 불평했다.
릴리아나에게 변화를 가져온 것은 정기적으로 명혜 문장을 읽기 시작한 일이었다. 예전에 그녀는 휴대폰에 소셜 미디어를 설치해두고 점심시간의 여유로운 틈에 항상 휴대폰을 켜서 보곤 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명혜 문장을 읽기 시작한 이후, 자신도 모르게 체내의 부정적인 물질이 제거됐다. 중국의 많은 수련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료점을 설립하고 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정념이 충만한 모습을 떠올리자, 그녀는 자신과 정진하는 수련자들 사이의 큰 격차를 보게 됐다.
수련을 통해 향상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이 사실은 자신을 위한 것이며, 모든 수련자의 출발점은 동일하고, 각종 항목에서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리는 것, 자신은 단지 수많은 입자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릴리아나는 매우 평온하게 새 업무를 받아들일 수 있고, 대법의 힘이 그녀가 하는 모든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정체(整體) 협력하면 사부님은 좋은 배치를 하신다
부디아티(Budiati)는 학교 교사로, 깐징월드 동영상 플랫폼이 막 출시됐을 때부터 학생, 교사, 대학생, 그리고 지역 및 주변 지역의 교육국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수련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국장은 추천서를 작성하여 수백 명의 학교 교사들에게 이 플랫폼을 소개했다.
작년 교사절 기념 행사에서 부디아티와 수련자들은 도시 체육관에서 시 전체의 수백 명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에게 깐징월드를 소개했다. 그날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선량함은 멋져요! 깐징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외쳤고, 이 말은 체육관에 오랫동안 울려 퍼졌다.
행사 마지막 시상식에서 부디아티와 수련자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즐기거나 상품을 서로 차지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행사 위원회가 던진 상품이 그녀의 다리 위에 떨어졌다. 이어서 위원회 위원 한 명이 다른 수련자에게도 상품을 전달하며 말했다. “학생들을 깐징월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아티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라고 깨달았다. 그녀는 대법 수련자가 세인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이 중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느꼈다.
션윈 공연 홍보, 인연 있는 사람 놓치지 않다
올해 루디와 수련자들은 지역의 한 고위 정부 관리에게 션윈을 홍보하고 이 관리와 함께 대만에 가서 공연을 관람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후 그들은 마침내 출발했다. 출발 전 그들은 수련에 소홀히 하지 않고 정념을 강화했다.
싱가포르에서 환승을 기다리는 동안 그들은 우연히 대만으로 가는 한 여성을 만났다. 루디는 이 기회를 활용해 그녀에게 션윈을 소개했다. 그 여성은 보석상으로 션윈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결국 이 여성과 정부 관리 모두 대만에서 열린 션윈 소개회에 초대되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모두 션윈이 정말 훌륭했으며, 올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휴대폰 중독을 내려놓고 청년제자가 매체 팀에서 승화하다
2024년 말 율리(Yuli)는 영상 제작을 담당하는 매체 팀에 합류했다. 그녀는 전문적인 편집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껴 이 임무에 자신이 없었지만,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대법 수련자이므로 조사정법의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중에 팀원들은 그녀에게 명혜망의 한 글을 공유했는데, 그것은 3D 기술을 전혀 모르는 한 수련자가 어떻게 대법의 가르침 아래 성공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율리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사부님과 법을 믿기만 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팀원들의 지원 덕분에 그녀는 어떻게 영상을 더 잘 편집하는지를 배웠고 상당한 진보를 이뤘다.
그러나 수련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다. 때로는 안일한 마음이 우세할 때가 있었다. 어느 날 율리는 영상을 제작하지 않고 배터리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휴대폰을 가지고 놀았다. 다음 날 그녀의 휴대폰은 어떻게 해도 켜지지 않았다. 연공 시간이 되자 한 가지 염두가 그녀에게 안을 찾아보게 했다. 그녀는 자신이 최근 수련에서 매우 나태하고 사명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휴대폰은 단지 법을 실증하는 도구일 뿐이며 그것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율리는 안으로 찾아보기 시작했고,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과드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폰이 다시 켜졌고, 그녀는 빠르게 새 영상 제작 작업을 완성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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