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구술(수련생 정리)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법제자의 가족입니다. 올해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모집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하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고 들어, 이 기회를 빌려 제가 대법에서 혜택받은 이야기를 써서 세상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이해하고, 선악을 분별하여 복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지만,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고 있으며, 항상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화물차 운전사로 자주 밤에 운전합니다. 분명히 기억나는 것은, 아홉 번이나 운전 중에 잠이 들었는데, 위험에 처할 뻔할 때 눈을 떠서 위험을 피했습니다. 저는 위급한 순간에 사부님께서 저를 깨워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번 위기를 모면한 후에는 항상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진상을 알고,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결코 남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때로는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농촌 노인들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어, 채소를 살 때 가격을 깎지 않고 요구하는 금액을 그대로 지불합니다.
한 사람이 밤에 꼬치구이를 먹고 제 화물차 뒤에서 소변을 본 후, 지갑을 제 차에 놓고 가져가는 것을 잊었는데, 술을 마셨기 때문일 겁니다. 다음 날 아침 제가 차를 운전하다가 지갑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는 현금 뭉치와 신분증, 은행카드 등이 있었습니다. 신분증을 보니 현지인이어서 저는 지갑 주인을 찾아 돌려주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차를 구입해서 직접 사장이 됐고, 운전사를 고용해 모래와 자갈을 운반했습니다. 한번은 회계사와 정산할 때 제게 2만 위안을 더 줬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다시 계산해 보게 했더니, 아내가 계산해보니 정말로 2만 위안(약 400만 원)이 더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가서 돌려주었습니다. 회계사는 “아이고, 내가 계산을 잘못했네요! 고마워요, 다음에 식사 대접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다른 지역의 사장이 정산할 때 1만 위안 이상을 더 줬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계산하게 했더니 정말로 더 있어서 저는 그것도 되돌려줬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사장들끼리도 연락이 있는데 한 사장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좋은가요?” 저는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보답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정산할 때 또 돈을 더 주었는데 역시 1만 위안 이상이었습니다. 어쩐지 제 생각 속에서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남이 더 줬을 뿐 내가 훔치거나 빼앗은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는 모르니까 돌려주지 말자. 혹시 그 사람이 나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생각해보자.’ 이때 저는 장인어른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마라,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제 장인어른은 대법제자이십니다. 결혼하기 전에 저는 장인어른과 함께 한동안 생활했는데, 장인어른은 개인 이익을 아주 담담하게 보셨고, 이 점이 저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법을 무척 존경합니다. 결국 저는 그 돈도 돌려주었습니다.
한 사장이 어디선가 싼 경유를 구해왔는데, 시장 가격과 차이가 많이 나서 분명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 사장이 저를 찾아와 협력하자고 했지만 저는 이 경유의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생각해서 거절했습니다.
저는 사회에서 여러 해 동안 살아오면서 현대 중국인들이 이익 앞에서는 친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오직 대법제자들만이 연꽃처럼 진흙 속에서도 물들지 않습니다. 저도 대법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도 천국세계로 데려가 주셔서 천국세계의 중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여러 번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빨리 중국으로 돌아오셔서 대법제자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다립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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