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독일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 관람객들 감동

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3월 10일, 독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켐프텐시 퓌어스트엡틀리히에 레지덴츠(Fürstäbtlichen Residenz) 궁전의 호프가르텐잘 홀에서 1주일간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

46점의 미술 작품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에 굴복하지 않고 신념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거(壯擧)를 전시했다. 많은 관람객이 작품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친구와 가족들에게 전시회를 추천했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관람객도 있었다.

3월 9일 정계, 재계, 문화계 귀빈들이 초청받아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디 알고이어 차이퉁’ 신문이 3월 6일자 특별판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소식을 보도했다.

알프스 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한 켐프텐시는 독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알고이(Allgäu) 지역의 정치, 행정, 상업의 중심지다. 전시회가 열린 곳은 퓌어스트엡틀리히에 레지덴츠(대주교의 거주지) 궁전으로, 그 역사는 서기 750년의 한 수도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식 아치형 천장 아래, 450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홀은 더욱 광활해 보였고, 깨끗한 흰 벽면에 늘어선 작품들은 홀 전체에 조용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역 신문 ‘디 알고이어 차이퉁(Die Allgäuer Zeitung)’은 3월 6일자 특별판에서 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진선인 미술전 소식을 보도했다. 3월 9일, 정계와 재계, 문화계 귀빈들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관람객들 감동 “예술과 내용의 완벽한 조화”

많은 관람객이 진선인 미술전 작품들에 깊이 매료됐다. 한 관람객은 전시회를 세 번이나 연속 관람했고, 또 다른 이들은 친구와 가족에게 전시회를 추천했다. 방명록에는 “가슴 떨리는 전시회”, “놀라운 작품들” 등의 호평이 가득했다.

사진 속 이 젊은 부부는 방명록에 수련생들의 설명에 감사를 표하며, 전시회가 “예술과 내용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칭찬했다.

수련자들은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의 배경 스토리를 설명했다.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후 한 젊은 부부는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이는 잊을 수 없는 전시회입니다. 제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예술과 내용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깊이 있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는 제 사고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엘리자베트 셴크(Elisabeth Schenk)는 여러 번 전시회를 관람하며 오랫동안 머물렀다. 켐프텐 출신의 마누엘라 뷜러(Manuela Bühler)와 엘프리데 회어만(Elfriede Hörmann) 두 여성은 수련생이 설명하는 각 작품 뒷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회어만는 “전시회를 보고 난 후, 좋은 기운을 얻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6살 된 요제핀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이는 대천사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했다.
사진 속 젊은 여성은 방명록에 “전시회가 아름답고, 작품 내용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관람객들이 파룬따파와 중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적었다.

전시회, 관람객에게 중공의 박해 실상 알려

한 젊은 여성은 작품 ‘몽난재중원(蒙難在中原, 중원에서 재난을 당하다)’을 보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세상에 이런 일(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와 고문)이 있다니, 정말 믿기 어려운 비극이에요!”

이 젊은 여성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용어법중(溶於法中)’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작품의 세부 묘사가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이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모든 디테일이 서로 호응하면서 주제를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작가의 뛰어난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마치 한 장의 사진 같아요.” 그녀는 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용어법중(溶於法中, 법 속에 녹아들다)’이라고 말했는데, 이 작품의 모든 디테일이 사람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이 작품을 몇 시간 동안이라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관람객, 미술전 감상 후 《전법륜》 구매

켐프텐 출신의 우르줄라와 안톤 부부

켐프텐 출신의 우르줄라(Ursula)와 안톤(Anton)은 부부는 수련자의 설명을 듣는 동시에 각 작품을 주의 깊게 감상했다. 안톤은 첫 번째 그림부터 시작해서 뜨거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그는 ‘유리실소(流離失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라는 작품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림은 박해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한 젊은 여성이 도중에 지쳐 잠든 모습을 묘사했는데, 그녀는 잠든 채로도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꼭 껴안고 있었고, 이에 한 천사가 그녀가 깊이 잠든 사이 그녀 곁으로 다가왔다.

전시회를 마칠 무렵, 안톤은 파룬궁에 매우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전법륜》 한 권을 구매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후 《전법륜》을 구매한 가브리엘 카메라

가브리엘 카메라(Gabriel Kamerla)는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수련자에게,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없지만 자신의 길을 인도해줄 무언가를 줄곧 찾아왔다고 말했다. 작품에 대한 수련생의 설명을 들은 후, 그도 《전법륜》 한 권을 구매했으며, 전시회를 다시 관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7/4749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4/7/474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