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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버스프링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초대받은 파룬궁

[밍후이왕](미국 메릴랜드 밍후이 특파원 리징페이) 파룬궁 수련자들은 지난 11월 19일 워싱턴DC 인접 도시 실버스프링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초대받았다. 수련자들이 전한 ‘진선인(真·善·忍)’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는 관람객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지난 11월 19일, 연례 행상인 실버스프링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련자들
법선(法船) 위에서 파룬궁 연공 시연
요고(腰鼓)팀
퍼레이드 참가한 수련자들

수련자들에게 전단지를 받는 관중

워싱턴DC 지역에서 유일하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개최한 실버스프링은 주변 지역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올해는 150개가 넘는 단체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단체는 법선과 요고팀을 포함했다. 몇몇 젊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법선 위에서 공법을 시연했다. 요고팀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연주했고, 그들이 지날 때마다 사람들은 북소리에 맞춰 환호하며 손뼉을 쳤다.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의 전단지를 받았고, 수련자들이 관객석을 지날 때 퍼레이드 진행자는 파룬궁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테일러

테일러는 수련자들을 보고 손뼉을 쳤다. 실버스프링에 사는 그는 수련자들이 시내 중심에서 파룬궁 연공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저는 배너에 있는 메시지인 진선인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줍니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와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라피

라피가 수련자들을 퍼레이드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는 “평화로운 단체입니다. 저는 밝은색과 진선인 메시지를 좋아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뉴욕에서 온 제니스 사피오기

뉴욕에서 온 제니스 사피오기는 파룬궁을 처음 본다면서 “너무 아름다워요.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을 본 것은 멋진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뉴욕으로 돌아가면 파룬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친구와 퍼레이드를 보는 조앤

실버스프링에 사는 조앤은 친구와 파룬궁 단체 퍼레이드를 즐겁게 관람했다. “대단해요. 그들의 밝은 색깔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요.”

한 수련자가 메릴랜드 제이미 라스킨 하원의원에게 파룬궁 전단지를 전달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상하원의원들은 물론 지역 고위인사들도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해주고 종이접기 연꽃을 선물했다.

워싱턴 최초 24시간 지역 케이블 방송사인 ‘채널8 뉴스’는 퍼레이드를 2시간 동안 생중계했으며, 지난 11월 24일 추수감사절에 다시 재방송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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