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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파룬따파 수련자의 풍모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한 도시의 대형 국영기업에서 퇴직한 후, 성급 기업에 다시 채용돼 여섯 자릿수 연봉을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가운데 중간 관리자가 제게 말했습니다. “퇴직한 관리직원이 전문가로 다시 고용된다는 것은 우리 업계 내에서는 전례 없는 일입니다. 다른 몇몇 전문가 고위직들도 퇴직 후 다시 고용되지 않았어요.”

저는 이 모든 것이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덕분이라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파룬따파의 법리는 저를 덕과 재능을 겸비한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진실하게 요구하고 행실을 중시하며 청렴결백하게 관리하다

1998년 초,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이 말씀은 저를 뒤흔들었습니다. ‘원래 사람 됨됨이에는 기준이 있었구나.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 있던 거야. 이제부터 막막하지 않기에 더는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않을 거야.’

저는 회사의 구매 결제 업무에 종사하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권한과 부수입이 있는 직책입니다. 20여 년간 매년 수십억 금액을 다루면서 항상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이익 앞에서 나쁜 행위에 물들지 않았습니다. 거래 시 공평하게, 공정하게, 공개적으로 했으며 회사 이익에 손해를 끼치지 않았고, 공급업자의 이익을 갈취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공급업자의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고 한 끼 식사도 같이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 급여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제공한 차를 한 번도 타지 않았고 심법(心法)으로 자신의 행위를 단속했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말로 제게 권유했습니다. “체내의 손실은 체외에서 보충해야 합니다. 괜히 싫다고 하지 마시고 권한이 있을 때 써야지 기한이 지나면 쓸모없어요.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과 식사하려면 국가지도자를 모시기보다 더 어려우니 저희 체면 좀 세워 주세요.” 하지만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제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왜 그렇게 하는지 선의로 설명해줬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그들은 “파룬따파가 제도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했네요”라고 말하며 제 신앙을 인정해줬습니다.

20여 년간 저는 크고 작은 회계 감사를 수없이 받았습니다. 매번 회계 감사를 마친 후 감사 담당자 및 상사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계약서가 규범적이고, 장부가 분명하고 틀림없으며, 한 푼도 탐하지 않았고, 어떤 공급업자도 제게 뇌물을 주었다고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종합 회계 감사 후 버스에서 만난 한 관리자가 말했습니다. “이번 회계 감사에서 많은 중간층 부서가 다 (부당한 수입을) 환수당했는데 당신만 환수당하지 않았어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한 동료는 제 사무실에 와서 “당신은 정말 신앙의 덕을 봤네요. 아니면 여기 앉아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라고 했는데, 이번 회계 감사에서 핵심 직책 몇몇 사람에게 모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러 차례 감사를 거친 후 제 업무는 상사의 신임과 중용을 받았습니다.

10여 년 전 한 상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번 성급 회사에서 열린 각 공장의 경제활동 분석회의에서 당신의 자료가 모범 자료가 됐어요. 회의 중 어떤 공장 책임자가 제게 누구는(저를 가리킴)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녀를 쓰냐고 물어서 저는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어떤 일을 시키든지 조건을 따지지 않을뿐더러 아주 잘해냅니다. 그녀가 잘하면 저에게도 좋은 일 아닌가요? 그녀와 같은 사람이 몇 명 더 있으면 책임자는 정말 걱정을 덜게 될 거예요.’ 이렇게 당신을 대신해 대법을 전해 줬습니다.”

20여 년간 공급업자는 주마등처럼 바뀌었습니다. 어느 공급업자든 저에게 늘 말했습니다. “업계의 룰이 있으니 그때 가서 (돈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들을 정말 많이 들었지만 저는 늘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 룰은 저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신앙이 있기에 한 푼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주시기만 하면 제 일에 대한 가장 큰 지지로서, 오히려 제가 여러분께 감사를 드려야지요.”

저는 기회가 닿는 대로 그들에게 진상을 자세히 알려줬고 그들은 모두 받아들여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안 식구들을 삼퇴시켰고, 어떤 사람은 대법 수련에 들어갔으며, 어떤 사람은 진상 자료를 친구에게 보여줬으며, 어떤 사람은 경찰 친구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권하기까지 했습니다.

한번은 한 공급업자가 사무실에 와서 현금을 주겠다며 말했습니다. “이건 제 작은 성의입니다. 여사님이 제게 영업을 가르쳐 주셔서 돈을 벌었어요. 다른 사람에게도 조금 줬는데 여사님이 가장 많이 도와주셨으니 꼭 받아주세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이렇게 할 수 있었고 그뿐만 아니라 누가 줘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사양하자 그는 돈을 도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설날이 다가오자 결국 그는 또 큰 가방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건 업무와 관련 없습니다. 지난번에 현금은 받지 않으셨지만 이건 홍콩에서 산 커플 시계와 제 아내가 여사님께 선물로 산 화장품 등입니다. 이건 꼭 받아주세요.”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것도 받을 수 없어요. 부디 제 신앙을 존중해주세요. 제가 스스로와의 약속을 어기지 않게 말입니다.” 감격한 그는 말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업하면서 여사님 같은 분을 본 적이 없어요. 여사님은 정말 우리의 복이자 이 회사의 복입니다. 정말 귀인을 만났어요. 공덕을 정말 많이 쌓으시네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과 일하면 모두 이렇게 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 책임자가 되기 전이든, 된 후든, 20여 년간 한 명의 거래처 사람도 저의 집에 들여보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은 연말이 다가오는데 한 거래처 직원이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여사님 집 아래층에 있는데 곧 새해가 되어 상사님께서 여사님 자녀분께 안부를 전하라고 합니다.” “안 됩니다, 제가 선물을 안 받는 거 잘 아시잖아요. 업무상 일이 있으면 내일 회사로 찾아오세요. 밖이 추우니 빨리 돌아가세요.”

상대방은 말했습니다. “안 됩니다, 상사가 준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요만한 일도 처리 못하냐고 제 능력을 인정하시지 않을 거예요. 빨리 문 좀 열어주세요.” 저는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정말 안 됩니다, 저는 거래처를 모두 똑같이 대합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저를 기쁘게 하고 싶다면 저를 존중해주세요. 나중에 제가 상사분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아이도 선생님이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어서 돌아가세요.” 전화 저쪽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나더니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말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자 거래처에서 선물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저는 받지 않겠다고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일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이 저를 이해하고 지지해주시기 때문에 더 좋고 공평하게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우리 부서의 한 부서장은 일찍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남들이 당신은 칼과 총알도 뚫을 수 없을 만큼 단단한 철판이라며 아무도 당신에게 선물을 보낼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솔직히 저는 지금 사회에 선물을 안 받는 사람이 있다고는 아예 믿지 않았죠. 그런데 당신과 함께 일하면서 정말 믿을 수 있게 됐어요!” 나중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파룬따파를 매우 인정하며 삼퇴했고 또 부모님도 삼퇴를 해드렸습니다.

한번은 다른 부서 직원이 제 사무실에 와서 물었습니다. “거래처에서 한 푼도 받지 않는다면서요? 그 자리에서 1년에 집 한 채 값을 잃는다는 건데 마음이 안 움직이나요?” 저는 허허 웃으며 말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마음을 법으로 단속하며 득과 실의 관계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것이 아니니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그런 후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알아듣고 책을 보겠다고 하면서 삼퇴를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혜택을 봤다며 허리디스크가 나았다고 했습니다.

한 공급업자가 저에 대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여사님처럼 남을 돕고도 보답을 받지 않는 좋은 사람은 찾을 수 없어요. 맑은 샘물 같은 여사님이 파룬궁에 대한 제 생각을 뒤집어 놨습니다. 여사님이 파룬궁이 무엇인지 제게 증명해줬는데 알던 것(공산당 TV 뉴스)과는 전혀 다르네요.”

사업에서 저는 그에게 큰 도움을 줬고 어떠한 보답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러 번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차가 많으니 말씀만 하시면 언제든지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파트너를 데리고 저와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도와줬고, 그의 파트너에게 삼퇴를 권했더니 진상자료와 대법 진상 호신부를 받아갔습니다.

남을 너그럽고 선량하게 대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慈悲(츠뻬이)한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慈悲(츠뻬이)하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애당초 저는 이런저런 사람의 마음을 빨리 버리기 위해 매일 출근길에 이 법을 외워 환골탈태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대법이 진정으로 남을 위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기에 저는 착하고, 즐겁고, 이기심 없는 ‘자석’이 되어 주위의 인연 있는 사람을 끌어당겼습니다. 직장 상사, 동료, 고객, 가족 모두 저와 함께 있고 싶어 했고 저를 절친한 친구, 속마음을 털어놓는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모든 직원을 매우 존중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들과 잘 지냈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문제를 처리하고, 갈등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마주할 때 감정을 자제하고 남을 비난하지 않으며 즐겁게 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한 동료가 “부가가치세 영수증을 잃어버렸는데 어떡하죠?”라며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얼굴빛이 변하는 그를 본 저는 얼른 위로하며 “걱정하지 말고 먼저 찾아봐요. 만약 찾을 수 없다면 폐기신고를 해도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괜찮아요, 만약 물건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 선조들도 ‘잃을 주[丢]’라는 글자를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는 듣고는 부담감이 사라지면서 바로 편해졌습니다. 생각하니 저도 가끔 물건을 잃어버리는데 왜 다른 사람은 잃어버리면 안 되나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자 적극적으로 그들을 대신해 보완해주고 선의로 위로해줄 수 있었습니다.

수련을 통해 선한 마음, 선한 말투에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고, 선의 힘은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부서는 작은 응접실이 있는데, 손님이 와서 담배를 피워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가득 차도 아무도 버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재떨이를 깨끗이 씻고 테이블의 남은 재를 닦아냈습니다. 그 후 이런 현상은 점점 줄어들었는데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제가 맡은 부서는 따로 회의를 한 적이 없고 모두 각자 책임지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일을 해 업무 분위기가 매우 조화로웠습니다. 명절 연휴에 초과 근무를 하게 되면 제가 자발적으로 초과 근무를 해서 그들을 쉬게 했습니다. 그들 몇 사람의 일을 제가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서 자주“여사님 같은 상사를 만난 건 정말 우리의 복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업무에서 저는 10여 명의 사장을 거쳤는데 저는 모두를 매우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저는 자신의 특기를 충분히 발휘하고 높은 기준을 요구하며 최선을 다해 상사의 걱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업무 중 필요한 곳이라면 저는 바로 그곳에 나타납니다. 초과 근무는 일상사가 되었고 조건이나 대가를 따지지 않아 회사 실적이 동종업계에서 항상 선두를 차지해 상사와 직원들은 저를 회사의 ‘철의 집사’라고 합니다. 어떤 상사는 다른 책임자에게 “그녀가 있는 한 그곳 일은 안심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역대 책임자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광적으로 박해하는 상황에서도 저는 우수한 중간 간부, 도덕 모범, 성급 선진 노동자 등 칭호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이 한 차례 한 차례 영예는 모두 여러 층의 투표로 얻은 것이며, 중국이라는 환경에서는 정말 어렵게 얻은 것입니다. 이는 파룬따파가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음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입니다!

어느 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현지 공안이 저를 분국으로 납치했습니다. 회사 상사와 동료들이 알게 된 후 자발적으로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밤 11시에 저를 풀어줬을 때 옆 방에서 많은 사람이 저에게 인사했습니다. 공안국 책임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인관계가 참 좋군요! 저 방에 있는 사람들 모두 당신을 위해 부탁하러 왔어요. 당신 회사 책임자는 구청장을 찾아가 부탁했어요. 우리가 당신 회사에 가서 알아보니 모두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고객이든 회사 직원이든 갈등이 있으면 업무에서든 생활에서든 모두 저에게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왜 여사님께 속마음을 말하는지 아시나요? 여사님은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사님께 드린 말을 아무 데나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고, 여사님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믿거든요. 요즘 세상은 별의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다른 사람을 비웃는 사람도 있지만 여사님은 그렇지 않아요.”

한 아주머니는 남편과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와 저는 대법 법리로 그녀를 일깨웠습니다. 저녁에 퇴근한 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사람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깨닫게 했습니다. 그녀에게 현재 방법이 해롭다고 말해주며 “당신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니 마땅히 즉시 바로잡고 남편과 잘 지내야 해요”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녀는 대법을 매우 인정해 대법 호신부를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보여줬고 그녀는 일부일처는 신께서 규정하신 것이므로 사람은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좋아져서 변이된 감정에서 벗어났습니다. 제가 그녀 집에 갔을 때 세 식구는 모두 삼퇴했고 대법 호신부를 받았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제 인품은 갈수록 사람들에게 인정받았고 저를 찾아와 마음속 말을 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공휴일이든, 밤늦게든 누군가 찾아오면 하던 일을 내려놓고 인내심을 갖고 소통합니다.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찾아오기 전에 몇 번이나 주저했을지도 몰라. 힘들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았을 거야. 절대 그들을 낙심하게 만들면 안 돼. 그들이 찾아오는 것도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이야.’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대법에서 배운 법리와 선량한 마음으로 그들을 일깨워 많은 사람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어떤 집안의 고부 관계도 화목해져 노인이 아들에게 “아들아, 며느리가 정신이 잘못된 건 아니겠지? 왜 갑자기 우리에게 이렇게 잘해주는 거냐?”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결혼할 때 동의하지 않았기에 결혼 17년간 시부모를 잘 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며느리는 대법 책을 읽은 후 대법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원한을 풀고 시부모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 스스로를 돌볼 수 없을 때도 그녀는 더럽고 냄새나는 일을 꺼리지 않았고, 기저귀가 불편하실 봐 매번 직접 대소변을 처리하는 것을 본 병원 의사와 간호사는 그녀를 노인의 딸인 줄 알았습니다.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시동생이 “우리 집은 너무 높아 부모님이 남겨주신 단층집에 살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두말없이 시동생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집을 양보했습니다.

또 한 부부는 갈등이 생겨 이혼했는데 제가 대법 법리로 여러 번 설득하자 부부는 사이가 좋아져 재결합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그들 부부가 이혼하지 않도록 화해시키기 위해 그들 집에 갔을 때였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문을 열었는데 저를 보자마자 엄마를 향해 “엄마, 그 아주머니가 오셨어요! 우리는 희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지금도 이 말을 쓰고 있는 저는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는 제가 수련자라는 것을 알고 부모의 재결합 희망을 제게 걸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이 엄마에게 이 책만이 당신 가족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법륜’을 읽은 그녀는 완전히 변했으며 갈등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찾았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이제부터 자신을 바꾸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때 그녀는 이미 이혼 절차를 밟았음)

때마침 아이 할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비록 전남편이 “이제 우리 가족도 아닌데 왜 왔어? 오지마” 등등 듣기 거북한 소리를 했지만 그녀는 대꾸하지 않고 매일 묵묵히 노인을 돌봤습니다. 아이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에게는 밥을 먹이지 못 하게 하고 그녀에게만 자신을 돌보게 했고, 노인은 말을 제대로 못 하는 데 그녀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이 없을 때 그녀는 병실에서 노인에게 ‘전법륜’을 읽어줬습니다. 그렇게 40여 일이 지나자 노인은 위독한 상태에서 벗어나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전남편이 병원에서 갑자기 그녀에게 “당신 물건 챙겨, 우리 같이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울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전화로 저에게 알렸고 우리 둘은 같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원한을 선해(善解)시켜주신 자비로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 외지에서 일하면서 상사와 갈등을 겪게 돼 특별히 기차를 타고 찾아와 하소연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씩씩거리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여사님이 시비를 가려주셨으면 해요. 상사가 저를 좋지 않게 대해서 갈등이 생겼어요. 원래 우리는 혼자서 두 개 외지 부서를 연결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부서에 신입사원이 와서 상사가 저에게 한 부서를 신입사원에게 넘기라고 했어요. 이게 절 괴롭히는 게 아닌가요? 왜 제 것을 줄이나요? 그에게 인맥이 있다면 저도 있어요. 우리 집안 사람도 책임자인데 안 되면 그를 시켜 혼내주라고 할 거예요.”

저는 웃으며 “지금 여자친구가 있죠?”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상사에게 감사해야 해요!”라고 말하자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왜요?”라고 물었습니다. “생각해 봐요, 지금 여자친구가 있으니 만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만약 혼자서 두 개 외지 부서를 관리하면서 한 부서에 보름간 머무른다면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있을까요?”

“갈등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찾아야 해요. 항상 상사가 당신을 잘 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에게 이미 그런 관념이 형성됐기 때문에 그가 내린 결정이 당신을 위한다 하더라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보름이나 여자친구와 쉽게 만날 수 있게 해줬는데 그가 잘해주는 게 아닌가요? 만약 외지 관리 부서가 추가돼 상사가 당신에게 관리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면, 또 상사가 당신을 잘 대하지 않는다고, 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느냐고 생각할 건가요? 이것은 당신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거예요.” 소통을 통해 그는 알아듣고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문제를 보는 관점에 문제가 생겨 상사와 충돌하게 됐음을 알게 됐어요. 이해하게 되어 괜찮아졌어요, 가볼게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상사와 싸우지 않겠습니다.”

또 한 사람은 뒤늦게 저에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사님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만약 진작에 진선인 법리를 알았더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참을 수 있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다치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다른 사람의 눈을 멀게 만들어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어요. 앞으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와 다른 대법제자에게 일어난 이런 사례가 너무 많은데 어찌 여기에서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모두 행동으로 진선인 법리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습니다!

소중한 중국인들이여, 안개를 헤치고 지금 사회의 유일한 정토(淨土)로 들어가 파룬따파의 불광(佛光)이 비추는 혜택을 입는다면 반드시 감개무량할 겁니다. 원래 사람은 이렇게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19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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