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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노모의 신기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혜련(惠蓮)

[밍후이왕] 나의 어머니는 올해 95세이고, 스스로 생활을 잘하시며, 간단한 집안일을 하시는데,예를 들면 바닥을 쓸고 책상을 닦는 것 같은 등등이다. 사람은 온종일 즐겁고 여전히 매우 활기차다. 동생들은 이따금 집에 와서 어머니를 모시고 외식을 한다. 날씨가 따뜻할 때 도시의 몇몇 큰 공원은 어머니가 자주 찾는 곳이다. 어머니가 오늘같이 노년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어 파룬궁에 감사하며 대법 사부님이 구해주신 생명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12월 6일 아침 8시가 지나 어머니는 큰 서랍에서 약을 가져오다가 넘어졌다. 나는 아주 큰 소리를 들었는데 어머니는 이미 마루 위에 얼굴을 박은 채 넘어져 있었다. 나는 급히 어머니 곁에 쪼그리고 앉아, 어머니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어머니도 나를 따라 말하라고 했다. 내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면 어머니도 따라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고 내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면 어머니도 따라서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쳤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리훙쯔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를 외쳤다.

잠깐 후 어떤 힘에 의해 어머니가 일어나려고 하여 나는 어머니를 부축해서 침대에 눕힌 후, 우리 두 모녀는 다시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반복해서 말했다. 어머니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내 말을 따라 하셨고 목소리는 아주 컸다. 평소에 어머니가 어디가 불편하시면 나는 어머니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라고 알려드렸는데 어머니는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박해받을까 봐 감히 말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어머니가 문제가 심각하고 생명에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대법 사부님께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남매가 번갈아 어머니 집에 와서 어머니를 간호하기로 했는데 동생이 왔을 때, 나는 단지 어머니가 넘어졌음을 간단히 말했을 뿐이다. 그는 어머니가 매우 좋은 것을 보고, 어떻게 넘어졌는지, 어디에 떨어졌는지 묻지 않았다. 나도 어머니가 넘어진 과정을 자세하게 그에게 말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40대에 뇌동맥 경화증으로 몇 년 동안 봄부터 가을까지 혈관을 뚫는 침을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서서 고개를 젖히고 땅바닥에 낙상했는데 90세는 고사하고 젊은 사람이라 해도 참기 어려운데, 병원 가서 전체 검진을 안 받고 되겠는가? 하지만 내 마음은 든든하고 자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미 어머니를 구하셨으니 더 이상 병원에 가서 괴롭힐 필요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한 사람이 열심히 연공하면 온 집안이 덕을 볼 것이다. 3일 후에 나는 다시 어머니를 보러 갔다. 어머니는 머리가 좀 어지럽다고 말했다. 나는 그때 어머니가 만성 뇌출혈이 발작한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즉시 그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이미 어머니를 도우셔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게 해주셨다. 평소 어머니가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한 문제로 초콜릿을 드시면 머리가 괜찮아졌다. 나는 어머니에게 초콜릿 한 조각을 드시면 좋겠다며 초콜릿을 드시게 했다. 어머니는 더 이상 어지럽다고 말하지 않았고 이때부터 불편한 상태는 사라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15년 2월 초가 되었다.어머니가 발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발을 씻겨달라고 하셨다. 어머니의 양말을 벗겼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어머니의 발가락이 변했다는 것을 알았다. 원래 어머니의 열 개 발톱은 모두 회색이었고, 두꺼운 발가락에, 발톱은 광택이 없었다. 지금은 두 개의 큰 발톱은 뚜렷한 광택이 나지 않지만 얇은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여덟 개의 발톱은 모두 뚜렷한 광택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너무 놀랐고 어머니도 매우 놀랐다. 어떻게 수십 년 고질병이 갑자기 좋아졌을까? 너무 불가사의하다!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넘어진 그날 이후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자주 어지러워하지 않았으며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지 않았다. 또 진통제도 먹지 않았다. 여러 해 동안 어머니는 진통제를 떠날 수 없었고 약 한 통을 얼마 안 되어 다 먹어버렸다. 어머니는 정말 다시 젊어진 것처럼 원기 왕성해지셨다.

파룬따파는 초범적이다. 자비로운 대법 사부님은 못 하시는 것이 없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굳게 믿으면 어려울 때 길조가 나타날 것이다. 부모, 형제자매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고 있으며 모두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5/-395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