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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모가 법을 얻은 이야기- 의사 아들이 참으로 탄복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향서

[명혜망 2004년 2월 23일] 당이모(가명)는 나의 부친과 오랫동안 동료였고, 후에 다른 부서로 옮겨가서 부친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별 연락이 없었다. 2002년, 어머니가 막 교도소에서 나왔을 때 대중을 향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이 긴박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어머니는 다년간 뵙지 못한 당이모가 생각나 급히 그 분의 회사로 찾아갔으나, 그는 이미 정년퇴직을 하여 만나지 못하고, 시간이 나면 집에 한번 놀러 오시라는 메시지를 수위 아저씨에게 남겼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은 모두 이렇게 묘하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당이모는 때 마침 일이 생겨 회사에 가게 되어 남겨둔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 나는 오랫동안 집에 있지 않았고, 그 동안 어머니는 출근도 하고 곳곳에 다니며 진상을 알리시느라 바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당이모가 오는 날 어머니가 우연히 집에 계셔서 두 분은 만나게 되었다. 당이모는 어머니와 마주 앉아 얘기를 자세히 듣고서 사악이 철저히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고는 그 자리에서 대법을 배우겠다고 하여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사부님은 연분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신다. 중생은 모두 어려운 시달림 속에서 대법을 기다리고 있고, 사람마다 법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의식 또는 무의식중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어야 법을 들을 수 있는가? 당이모는 처음에 어머니가 남겨준 메시지를 보고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두 집이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고, 그 분은 그저 우리 모두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있으며 수련 때문에 몇 번이나 잡혀갔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사악의 거짓말에 빠져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든지를 불문하고 진짜로 사람을 죽이고, 자살한다고 인식했었다. 그는 만약 가지 않는다면, 그 집의 부친이 돌아가셨는데 집에 경제적으로 무슨 도움이 필요한 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였고, 만약 간다면 우리가 갑자기 미친 듯이 그를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였다고 한다. 고민 끝에 그 분은 외과 의사를 하는 아들을 찾아가서 이 일을 상의하였다. 아들도 그 말을 듣고 대책이 서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리저리 생각한 끝에 한번 가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은 당이모가 아버지가 살아 계실 적에 평생 정직하고 선량하였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도움이 필요하면 참으로 거절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엄마, 들어간 후에 문을 잠그지 마시고, 좀 열어 놓으세요. 문에서 가까운데 서 있고요. 만약 어디 이상한 감이 있으면 빨리 도망하세요.” 당이모가 집 문을 들어서기 전에 같이 왔던 아들의 당부였다.

후에 진상을 알고 이 웃기고 터무니없는 일을 농담으로 말하였다. 모두들 얘기를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 웃었고 느낀 점도 많았다. 세상을 기만하는 악독한 요언은 얼마나 많은 순진한 국민들을 미혹시켰는가? 만약에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자비스러운 지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쉴 새 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수많은 생명들이 아름답고 수승(殊勝)한 대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심지어 진상을 모르기 때문에 사악에 의해 훼멸 당할지도 모른다.

당이모는 법을 얻은 후에 진정으로 법의 이치인 ‘진, 선, 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심신의 이득을 보아 과거에 앓던 고혈압이 얼마 되지 않아 사라졌다. 의사를 하는 아들은 이러한 사실을 결국 시인하였고, 그 주변의 사람도 당의모를 통하여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대법이라는 천서를 요구하며 수련의 길을 걸으려고 하였다.

문장작성 : 2004년 2월 22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23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3/68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