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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延吉)시 610의 두목 표난주(朴南洙)、후쇼얜(胡晓燕)이 대법제자를 납치하여 강제로 세뇌하다.

글 / 중국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23일] 옌지시 610사무실 두목 표난주는 원래 옌지시사법국(延吉市司法局)의 말단 직원이다. 610사무실 부두목인 후쇼얜도 원래 옌지시당공위(延吉市党工委)의 말단 직원이다. 그들 두사람은 옌볜주 서기 탠쉐런(田学仁)과 옌지시 선전부의 부장 한룽건(韩龙根)、천위장(陈玉江)의 직접적인 지휘와 지시 하에 2000년 11월부터 사악의 행동대원(打手)이 되었다. 탠쉐런과 한룽건, 천위장 등 사람들은 인권탄압자 장쩌민을 따라 더욱 강력하게 파룬따파(法轮大法)를 박해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부터 옌지시에서 이른바 “세뇌반”을 열었다.

탠쉐런과 한룽건, 천위장 등은 아주 교활한 사람들로서 오랫동안 정치계에서 사람을 다스린 경험이 아주 풍부하였다. 그들은 뒤에서 계략을 꾸미고 관직에서 승진하고 부자가 되기 위하여 무슨 짓이든지 감히 하는 표난주와 후쇼얜을 이용하여 손 안의 정치몽둥이로 투먼시 돌벼루벽수별장(图们市石砚壁水山庄)에서 이른바 제1기 “세뇌반”을 열었다.

이 악도들은 미친듯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속이고 유인하여 출근하는 수련생과 집안 일에 바쁜 수련생들을 납치하였다. 심지어 거의 80세 되는 노인과 10여세 되는 어린 아이도 놓아주지 않고 불법으로 세뇌반에 가두었다. 아무런 고려도 없이 안간 힘을 다하여 대법수련생을 박해하는 바, 그들은 강온 양면책 모두를 사용하여 수련생을 괴롭혔다. 수련생들을 강박하여 사부님과 대법을 공격하는 서적과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하고 대법수련생들을 강박하여 이른바 “전향”과를 수업하게 하여 세뇌하는가 하면, 수업을 받을때는 반드시 필기하도록 하였다. 수련생을 강제로 얼게하였는데 영하 20여도 되는 추운 날씨에 서 있도록 벌을 주며 수련생들더러 얇은 옷만 입고 장갑, 수건, 목도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은 걸상에 앉히고는 두 손은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몇시간동안 그대로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수련생들은 나무토막같이 얼어서 감각을 잃었다.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들은” 전향하지 않으면 이 곳에서 나가려고 꿈도 꾸지 마라”고 하였다. 군사훈련과 에어로빅을 16시간 동안 시키면서 전혀 휴식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수련생을 격리시키는 방식으로 수련생들을 의지를 없애는가 하면 또한 일자리와 앞날로 위협함으로서 수련생들더러 真、善、忍(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게 하였다.

악독한 표난주와 후쇼얜은 한편으로는 대법수련생을 박해하고 또 한편으로는 대법수련생의 가족을 속여 수련생의 투숙비란 명목으로 대법제자의 돈과 재물을 갈취하였다. 그들 두 사람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머리를 쥐어짰는 바, 대법제자의 가족을 동원하여 수련생들에 대한 사상공작을 하려고 하였다. 어떤 가족들은 이런 악한자들의 위선과 거짓말에 속아 악인들과 협조하여 수련생을 욕하고 심지어 수련생을 때리며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다. 악독한 자들은 또 대법수련생들의 회사 대표를 찾아가 대표를 위협하여 회사에 만약 한명의 파룬궁 수련자라도 있다면 대법수련생은 물론 대표마저도 함께 실직할 것이라고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그들에 의해 엄중히 박해받아 거의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러 생명이 위급하다. 마지막에 석방할 때 회사대표 혹은 가족들에게서 돈을 갈취하였다. 돈으로 수련생이 이후에 연공하지 않음을 보장하게 하였다.

표난주와 후쇼얜은 옌지시에서 모두 4시 세뇌반을 열었는데 제1기는 총 40여명이었고 제2기는 총 30여명이었으며 박해는 점점 더 심해졌고 수단도 갈수록 악독해졌다. 수련에 단호한 수련생에 대하여 연길수용소에 보내어 20여종의 고문형벌기구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괴롭히게 하며 또 노동개조형을 내려 더 한층 박해하였다. 2000년 11월, 12월, 2001년 11월16일, 12월 6일 4기의 “세뇌반”에서는 총 200여명에 가까운 수련생들을 납치하였다.

옌지시 610(延吉市610) 두목 표난주(朴南洙)
전화:0433-2518644(사무실) 0433-2779085(집) 13019199185(핸드폰)

옌지시610 (延吉市610)부두목 후쇼얜(胡晓燕)
전화:0433-2517901(사무실) 0433-2995656(핸드폰)

문장완성: 2004년 2월22일

문장발표: 2004년 2월23일
문장갱신: 2004년 2월23일 12:04:06 p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23/68286p.html